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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 직장인 부동산에 빠져라
김승호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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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시간도 기회도 모든 게 당신 편!



    20대는 백지다. 뭐든 맘대로 그리고 또 얼마든 지울 수 있다. 하지만 호시절은 딱 20대 때뿐이다. 대학졸업 후 어렵게 직장인 명함을 움켜줬다지만 정작 이때부터 인생은 고역이요, 시간은 화살이다. 계란 한판(30세)만 넘어서면 해야 할 일은 산더미이고 가야 할 길은 까마득하다. 바쁜 일상에 허덕이다 보면 어느 새 나이만 먹는 현실 앞에 내 집 마련과 노후자금 확보는 ‘그림의 떡’이다.

    하지만 20대를 현명하게 보내면 모든 게 달라진다. 출발이 빠르니 쉬어가거나 때론 넘어져도 얼마든 새로 시작할 수 있다. 20대 재테크는 돈을 배우는 스타트라인이자 최적의 타이밍이다. 시간도 기회도 모든 게 우호적이다. 성공재테크의 관건은 많은 돈과 대박의 기회가 아니다. 적은 종자돈을 오래 운용하는 게 핵심이다. 복리의 마술을 맛보려면 시간을 친구로 삼는 게 최선. 이젠 저금리시대다. 소극적 저축에서 적극적 투자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피할 수 없는 대세다. 인플레를 이기고 80대까지 여유롭게 살려면 20대부터 서둘러야한다.





    내 집 마련은 갈수록 어려워져… 평생 전세냐 내 집이냐는 20대에 달렸다!



    국민은행 자료를 보면 결혼 후 내 집 마련에 걸리는 시간은 8.2년이다. 2003년 조사 때(6.7년)보다 더 길어졌다. 주택구입 평균나이는 36.9세로 역시 매년 길어진다. 상황이 이러니 내 집 마련 꿈을 포기하는 20~30대도 급증한다. 불확실한 미래 걱정보단 눈앞의 살림살이가 더 빠듯해서다. 이젠 자수성가로 20대에 내 집을 마련하는 건 불가능한 영역 안으로 숨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올 9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청약가점제도는 갈 길 바쁜 20대의 내 집 마련 프로젝트에 찬 물까지 껴 얹었다. 가점항목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한데다 물량(청약예금 및 부금의 25.7평 이하 추첨제 물량)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힘들다고 푸념하고 불가능하다고 포기하기엔 20대 직장인의 재테크 경쟁력은 너무 많다. 마음가짐을 다잡아 현명하게 투자현장에 데뷔한다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게 20대 재테크의 핵심이다. 그중에선 내 집 마련이 중요한 계기다. 당장 어렵고 돈이 없다고 나중만 기약하면 부동산은 절대 기회를 주지 않는다.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는 오는 법. 평생 전세냐 내 집이냐는 20대에 달렸다. 직장 초년병 때 고생하면 평생이 즐겁다. 20대엔 내 집 마련 기회를 앞당기는 시간의 기술을 몸에 익혀야한다. 현명한 직장인은 20대부터 부동산을 배운다.





    역발상, 삭풍이 불 때 봄을 떠올리듯… 폭락을 즐겨야 기회가 온다!



    남들과 거꾸로 가는 건 두렵고 위험하고 또 외롭다. 하지만 결과는 눈부시다. 성공재테크의 백미는 역발상에 있다. 남들과 똑같이 하거나 따라만 다녀선 성공할 수 없다. 투자고수들은 경험상 역발상 법칙의 효과를 누구보다 잘 안다. 남들이 달려들 때 멀찍이 떨어져 자금을 회수하고, 이들이 절망할 때 서서히 몸을 일으킨다. 집단으로 몰려다니는 양떼보단 청개구리 전략이 팡파르를 울린다는 건 동서고금의 진리요, 남들이 주춤할 때가 기회를 움켜쥐는 최적의 기회다.

    20대엔 역발상 투자가 제격이다. 큰돈과 경험이 필요하다는 부동산은 준비가 다 된 30~50대에 시작하면 늦다. 오히려 20대부터 부동산을 배워야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쟁취할 수 있다. 20대부터 준비하면 늦어도 30대 초반이면 내 집 마련 꿈을 이룰 수 있다. 마찬가지로 버블논쟁처럼 시황이 비관적일 때야말로 투자를 감행하는 둘도 없는 기회다. 돈 없는 20대라면 폭락을 즐겁게 받아들여야하는 이유다. 여전히 찾아보면 내 집 후보들과 소액 투자물건은 널려있다. 삭풍이 불 때 봄을 떠올리듯 20대 부동산 경제학의 제1장은 ‘역발상’임을 명심해야한다.


  • 제1장. 도전장 ‘부동산, 부동산이라…’

    1. 부동산 ‘그 살인적인 압박감’

    2. 억억억 ‘부동산이 뭐 길래!’

    3. 생초보 ‘부동산 멘토와의 조우’

    4. 3년의 시간 ‘경쟁자의 씁쓸한 딴지’

    5. 내 집 마련 ‘아파트를 위한 출사표’



    제2장 멘토에게 배우는 아파트 기본기

    1. 첫발 뗀 공부 ‘멘토의 숙제’

    2. 넘쳐나는 정보 ‘그 행간 읽기’

    3. 분양 vs 임대 ‘어떤 아파트로 할까’

    4. 복잡한 청약통장 ‘한눈에 쏘옥’

    5. 실전투입 ‘모델하우스의 진실과 허상’

    6. 입주자모집공고 ‘청약정보의 보고’

    7. 인터넷 청약 ‘편한 만큼 실수하면 끝’

    8. 위기 vs 기회 ‘바뀐 청약제도에 돈 있다’

    9. 대출의 기술 ‘알수록 싸고 많이 빌려’

    10. 돈 되는 아파트 ‘그 불변의 법칙 1’

    11. 돈 되는 아파트 ‘그 불변의 법칙 2’

    12. 절호의 찬스 ‘돈이 되는 미분양’



    제3장. 재건축?재개발 ‘감춰진 특별한 매력’

    1. 현장에서 본 재건축 ‘이유 있는 대접’

    2. 재건축 vs 재개발 ‘그 간단한 구별법’

    3. 재건축 ‘앙꼬 가득한 먹음직한 찐빵’

    4. 재건축 ‘알수록 단순한 게임의 법칙’

    5. 재개발 ‘천지개벽인가 과열조짐인가’

    6. 재개발 ‘1억이면 알짜배기가 내 손안에’



    제4장. 소액 아마추어의 경?공매 올라타기

    1. 경매현장 ‘떨이를 거저줍는 찬스’

    2. 권리분석 ‘챙겨서 봐야할 건 따로 있다’

    3. 실전연습 ‘법원에 1시간 일찍 가는 센스’

    4. 공매 ‘단돈 몇 푼에 미래를 품고’



    제5장. 토지, ‘오래 묵힌 된장이 맛있는 이유’

    1. 땅땅땅 ‘돈 되는 힌트는 현장에 있다’

    2. 토지를 살 때 ‘이것만은 필수 체크대상’

    3. 상가 ‘시세차익에 임대수입까지 일석이조’

    4. 상가투자 황금률은 ‘사람들 발걸음’



    제6장. 홀로서기 생초보, ‘실천적 꿈을 꾸다’

    1. 멘토와의 이별 ‘의미 있는 충고’

    2. 의미심장한 첫발 ‘7개년 내 집 마련 계획’

    3. 행복한 꿈 ‘고생 끝 행복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