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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The Second Story of Meno
Unknown | B’ham Press | 2009-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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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The Second Story of Meno
Unknown | B’ham Press | 2009-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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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논어
공자 | 신원문화사 | 2010-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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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논어
공자 | 신원문화사 | 2010-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밀레니엄 북스 시리즈 94권 『논어』
사서삼경 중의 한 권인 『논어』는 현대인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 중에서 첫째로 꼽히며, 인(仁)을 기본으로 한 공자의 인간존중, 인간본위의 사상을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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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논어
홍승직 | 고려원북스 | 2010-08-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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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논어
홍승직 | 고려원북스 | 2010-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동양 고전을 통해 오늘을 사는 지혜를 전해주는 '동양의 지혜' 시리즈.
제 1권에서는 <논어>를 쉽게 풀어쓰고 상세한 주석을 달았으며, 현대적인 언어로 재해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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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동경대전
최제우 | 두산동아 | 2010-06-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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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동경대전
최제우 | 두산동아 | 2010-06-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 문학 및 사상 100선』시리즈의 제 92권 『동경대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과 서울시 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도서로서, 수능 언어영역 및 논술 대비를 위한 필수 콘텐츠이다. 『동경대전』는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가 저술한 동학의 경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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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동양철학 콘서트
황광욱 |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10-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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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동양철학 콘서트
황광욱 |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10-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수천 년을 이어온 동양철학의 가르침
삶과 철학은 어떻게 만나는가 『동양철학 콘서트』는 인간과 세계에 대한 동양철학적 의문의 흔적들이다. 의문은 개념의 형태와 그 개념을 둘러싼 다양한 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념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 개념이 이루어지는 상황과 맥락과 배경을 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개념에 대해서는 파악이라는 말을 붙여‘개념 파악’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이 책은 동양철학의 개념 파악인 셈이다. 하지만 개념 파악은 과정과 수단이며, 개념 파악을 통해 철학적 의문과 사색의 실마리를 잡아보자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이 책은 개념을 통해 동양철학을 풀었으되 내용은 구체적이고 명쾌하다. 저자는 천지자연 운행의 원리로서 신信을 말하고, 만물의 근원과 원리로서 태극太極, 하늘과 인간의 소통으로서 성誠을 말한다. 개념을 중심에 놓고 동양철학 대가들의 사상과 가르침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하나의 개념을 주제로 제자백가의 입을 빌어 설명하고 있으니 그만큼 흐름이 잡히고 깊이가 있다. 공자, 맹자, 노자, 장자, 묵자, 한비자 등 다채로운 사상의 형성 과정과 세계관을 원문을 풍부하게 인용하면서 동양철학의 주요 개념을 해설하고 현재적 의의를 밝힌다. 더욱이 개념의 이해를 위해 서양철학의 경험론과 합리론, 기독교의 철학적 입장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 흥미롭다. 동양철학의 오랜 사유를 현실에 맞대어 해설한, 철학적 사유를 통해 나의 삶을 진지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한 것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는 조건 사유와 삶의 지표로서의 동양철학 철학은 사유의 학문이다. 철학적 사유의 타당성을 통해 진리에 다가가려는 과정, 즉 철학은 모든 학문의 뿌리가 되는 외에도 어떤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가장 적절한 생각의 방법을 제시한다. 사유의 틀을 내 안에 갖춘다는 것, 철학과 삶의 첫 번째 접점은 여기에 있다. 그런데 이성과 논리 중심의 서양철학에 비해 동양철학은 안으로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해답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삶과 존재에 대한 물음은 공자 이래 끊임없이 이어져 온 고민이고 우리는 이를 통해 내가 누구이고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인가 하는, 삶의 이유와 방향성에 대한 가르침을 얻게 된다. 이 지점에서 철학, 특히 동양철학은 또다시 삶과 맞닿게 된다. 『동양철학 콘서트』는 동양철학의 흐름과 개념적 이해 외에도 철학적 사유를 통해 내 삶의 지표를 찾는 길라잡이가 되어 준다. 더욱이 동서양과 고금을 넘나드는 풍부한 고전 원문의 인용과 해설은 이 한 권으로 동양철학의 오랜 지혜와 가르침을 훑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 밖에도 이 책은 ‘동양철학 따라잡기’를 통해 생활과 닿아 있는 철학 상식과 철학을 읽는 재미를 더했다. 춘추전국시대에는 어떤 학파들이 있었을까?, 슬픔과 원수에도 종류가 있다, 유학에서 보는 행복과 불행, 동양철학은 세월을 어떻게 잴까? 등을 다룸으로써 지루하지 않게 철학적 사유에 침잠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 이 책은 30가지 개념만으로 동양철학의 큰 흐름과 사상을 풀이하고 있지만, 그 개념 하나하나는 우리의 온 삶과 고금의 시간을 응축하고 있다. 이 같은 개념들의 배치를 저자는 “현실을 살고 있는 구체적인 자신에서 시작해서, 존재와 우주라는 거시적인 개념을 거쳐, 다시 인간으로서의 길로 마무리하려 했다.”고 말한다. 치恥, 의義, 신信, 예禮, 충忠, 신독愼獨, 성性, 명命, 천天, 리理, 기氣, 형이상形而上과 형이하形而下, 음양陰陽, 변變, 도道, 중용中庸, 도통道統 등의 개념들을 동양철학의 큰 축으로서 해설한 외에 이것을 ‘삶’에 맞댄 것은 기존의 숱한 동양철학서들이 놓친 부분이다. 예컨대 저자는 2천5백 년전 공자의 ‘부끄러움’을 다음과 같이 오늘날에 되살려 설명한다. 유학을 대표하는 사상가인 공자는 “모든 행동에 부끄러움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선비라고 할 만하다.”고 말한다. 부끄러움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사회가 도덕적일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사회의 지도자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모른다면 그 사회는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 “선비가 부끄러움이 없는 것은 나라의 부끄러움_국치國恥이다.”라는 말은 사회의 지도자에게 부끄러움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것이다. 철학은 결국 삶의 문제다. 철학적 사유를 통해 사람다울 수 있는 조건 그리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문제, 이 책은 동양철학을 통해 나의 지난 삶을 반추하고 다가올 삶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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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병법 36계
오현리 | 김앤정 | 2010-10-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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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병법 36계
오현리 | 김앤정 | 2010-10-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중국병법의 전수 병법 36계에 대한 설명을 담은 책 『병법 36계』
이 책은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사상이 짙게 깔려 있는 중국 병법의 정수인 36계를 담은 책으로 평생을 싸움터에서 보내며 인간의 심리를 꿰뚫어보고자 했던 병법가들의 경험과 지혜가 정리되어 있다. 36계는 승전계, 적전계, 공전계, 혼전계, 병전계, 패전계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장마다 6계씩을 다루고 있다. 이는 엄밀한 계산에 의해 찾아낸 계책으로 적을 상대하는 것으로 마치 음양이 서로 반대하면서 어우러지는 원리와 같다고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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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성학십도
이황 | 두산동아 | 2010-06-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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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성학십도
이황 | 두산동아 | 2010-06-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 문학 및 사상 100선』시리즈의 제 67권 『성학십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과 서울시 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도서로서, 수능 언어영역 및 논술 대비를 위한 필수 콘텐츠이다. 『성학십도』은 열 가지 그림으로 읽는 성리학에 관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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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성학집요
이이 | 두산동아 | 2010-06-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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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성학집요
이이 | 두산동아 | 2010-06-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 문학 및 사상 100선』시리즈의 제 70권 『성학집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과 서울시 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도서로서, 수능 언어영역 및 논술 대비를 위한 필수 콘텐츠이다. 『성학집요』는 유학의 핵심 사상을 정리한 교양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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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성호사설
이익 | 두산동아 | 2010-06-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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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성호사설
이익 | 두산동아 | 2010-06-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 문학 및 사상 100선』시리즈의 제 78권 『성호사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과 서울시 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도서로서, 수능 언어영역 및 논술 대비를 위한 필수 콘텐츠이다. 『성호사설』은 성리학의 모든 것이 담긴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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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양명학연론
정인보 | 두산동아 | 2010-06-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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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양명학연론
정인보 | 두산동아 | 2010-06-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 문학 및 사상 100선』시리즈의 제 100권 『양명학연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과 서울시 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도서로서, 수능 언어영역 및 논술 대비를 위한 필수 콘텐츠이다. 『양명학연론』은 국문학자 담원 정인보의 철학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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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율곡문선
이이 | 두산동아 | 2010-06-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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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율곡문선
이이 | 두산동아 | 2010-06-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 문학 및 사상 100선』시리즈의 제 71권 『율곡문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과 서울시 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도서로서, 수능 언어영역 및 논술 대비를 위한 필수 콘텐츠이다. 『율곡문선』은 학자 겸 정치가 율곡 이이의 사상이 담긴 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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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장자
송지영 | 신원문화사 | 2010-1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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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장자
송지영 | 신원문화사 | 2010-1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밀레니엄 북스 시리즈 제 81권 『장자』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 장자의 <장자>를 소개하는 책이다. 장자에게 있어서 자유란 인간이 자기 속박에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것을 뜻한다. 주어진 현실 속에 살면서도 그 현실에 구애받지 않는 정신의 소유자만이 참으로 자유로운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 책은 <장자> 3편 33장을 완역한 것으로, 종래 위작이라고 지적되어온 외편, 잡편에서 부분적으로 무잡한 구절을 골라 제외함으로써 장자 사상의 정확한 이해를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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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조선혁명선언
신채호 | 두산동아 | 2010-06-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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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조선혁명선언
신채호 | 두산동아 | 2010-06-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 문학 및 사상 100선』시리즈의 제 99권 『조선혁명선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과 서울시 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도서로서, 수능 언어영역 및 논술 대비를 위한 필수 콘텐츠이다. 『조선혁명선언』은 민족의 혼을 깨우친 신채호의 혁명 선언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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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채근담
홍자성 | 신원문화사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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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채근담
홍자성 | 신원문화사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밀레니엄 북스 시리즈 제 100권 『채근담』
중국 명나라 말기에 홍자성이 지은 어록 형식의 수상집. 인간이 지녀야 할 도, 도덕과 자연에 귀의하는 즐거움, 인생의 진리와 우주의 이치를 그 주제로 하고 있는데, 크게 2부분으로 나뉘어져 전집 225항목과 후집 134항목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집에서는 주로 사회생활에 대한 처세술이 설명되어 있고, 후집에서는 주로 세상을 버리고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즐거움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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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채근담
박건삼 | 김앤정 | 2010-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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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채근담
박건삼 | 김앤정 | 2010-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삶에 대한 지혜와 교훈을 담은 중국 명나라 때 홍자성이 저술한 『채근담』.
이 책은 소박한 삶, 자연친화적인 삶으로 우리가 지금 살고 있고 앞으로도 살아야 하는 이 세상에서 참된 행복과 참된 진리를 찾아가는 길을 보여준다. 채근담은 세월을 뛰어넘는 삶의 지혜를 담고 있으며 권세와 이의 영화에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은 깨끗하며 가까이하되 물들지 않는 사람은 더욱 깨끗하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교묘한 지혜를 모르는 사람은 훌륭하나 알면서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더욱 훌륭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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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하는 김과장
태기석 |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10-10-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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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하는 김과장
태기석 |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10-10-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철학은 학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생활 현장에서 성취한 철학적 사유의 색다른 깊이… “생존을 고민한다면 인생을 먼저 성찰하라” 학술분야 출판 대중화에 한 획을 긋는 직장인의 철학 지침서 주요 철학 사조·철학자들의 핵심 내용을 간추려 현실에 접목 현직 은행지점장이 쓴 철학대중서? 언뜻 생각할 때 전혀 어울리지 않은 조합의 책이 나왔다. 다른 분야도 아닌 그 어렵다는 철학분야에서 전문 연구자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 그것도 철학과는 영 거리가 있어 보이는 은행지점장이…. “지금까지 내가 만난 현대인들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는 대중들이 아니라 치열한 생존경쟁에 정신없이 휘둘리면서도 참된 삶에 대한 내적 고뇌와 갈망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강점으로 활용하여 지피지기의 자세로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철학을 하고 싶었다. 그리하여 철학은 강단의 교수들이나, 철학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현실과 밀접한 학문이라는 것, 또한 인간의 참된 삶을 위한 기준과 방향을 제시해주는 매우 중요한 학문이라는 것을 알게 하고 싶었다.”(저자의 말) 저자인 태기석 씨에게 철학은 학문을 넘어 ‘참된 삶’을 위한 무기이자 지혜이다. 그는 청년 시절부터 수십 년간 고된 직장 생활 속에서도 새벽잠을 아끼며 철학서적을 독파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머릿속에서 정리되는 느낌이 들면서 그 생각들을 정리하고 독자들과 공감하기 위해 ‘용기 있게’ 낸 책(저자가 원고를 출판사에 전달하며 붙인 첫 제목은 ‘참된 삶을 위한 용기 있는 철학’이었다)이 바로 ≪철학하는 김과장≫이다. 저자의 이력을 자세히 살펴보면 더욱 흥미롭다. 그는 노동계 내부에서 가장 치열한 현안 고민이 있었던 1990년대 초중반에 6년간 은행 노조위원장과 전국민주금융연맹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노동운동을 경험한 저자의 철학적 사유는 현실과 더욱 접목되어 심도 있게 전개된다. “어떠한 권력이나 권위도 무의미하게 여기고 단지 삶의 의미와 진리를 향해 현실에 부딪히며 살아왔던 것 같다”는 저자의 말에는 이 같은 배경이 자리 잡고 있다. “하루에 내가 깨어 있는 열여섯 시간 중 열한 시간이 노동을 위해 바쳐지기 때문에 직장에서의 행복과 삶의 본래성은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나의 행복을 위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이렇게 자본이 원하는 자아로서 살아가는 비본래적인 삶은 아무리 많은 시간을 일하더라도 기억에 남는 것이 거의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철학하는 김과장≫ 1부에서) ≪철학하는 김과장≫은 현실 사회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들이 수시로 부딪치는 다양한 ‘생존’의 문제에 근원적인 성찰거리를 던진다. 그의 철학적 사유가 현실과 접목한 색다른 깊이를 갖고 있는 가장 큰 이유다. 물론 저자 스스로 직장인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베이컨이나 로크 등 영국철학자들의 전통이었다. 그들은 교수나 직업철학자가 아니라 대법관과 외교관으로 현실에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었는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중략)그래서 책상 위에서 하는 철학이 아니라 현장에서 현대자본주의의 현실에 직접 부딪혀가며 그 속에서 ‘어떻게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이 책에 담기로 했다.”(≪철학하는 김과장≫ 1부에서) 저자의 날카로운 철학적 현실 비판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일반적인 사례를 통해 빛을 더한다. 한 예로 직장인들은 회사 안에서 정신적 실체인 본래적 자아를 포기한 삶을 살다가 회사 밖으로 뛰쳐나오는 순간, 마치 숨을 참던 사람이 몰아서 숨을 토해내듯이 술과 TV, 오락, 스포츠에 몰입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푼다. 그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이러한 ‘숨 참기’의 본질은 빨리 이 고통스런 순간들이 지나가 버렸으면 하는 현실 외면과 삶의 소멸작용이다. 그리고 이 숨을 참고 있는 순간 정신적 실체인 인간은 자기의식의 창문을 닫아놓는다. 저자는 이 ‘숨 참기’의 메커니즘을 놓치지 않고 철학적 분석으로 재구성한다. “자기의식이 작동을 중지하면 주체성으로서의 세계의식과 자기규정, 가치의식, 인격의 일관성과 통일성 등 정신의 나머지 속성들도 더불어 마비되기 때문에 인간은 무슨 일이라도 참을 수 있고, 역설적으로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 소외와 전쟁을 비롯한 인류의 수많은 불행의 근원이 실은 바로 여기에 있다.”(≪철학하는 김과장≫ 1부에서) ≪철학하는 김과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단순한 철학적 현실 비판을 넘어 변화를 모색한다. 여기에 한 시기를 풍미한 상대주의 철학에 대한 비판 등 철학이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영향을 미쳐왔는지 등을 풀어낸 대목도 주목거리다. 삶 속에 밀착된 철학적 사유를 통해 잃어버린 인간의 본질을 발견한 뒤 현실 사회의 모순을 짚어보고, 자기계발서나 처세서에서는 알려주지 못하는 삶의 지혜를 전해준다. 저자는 인간에게 객관적인 정신, 혹은 정신적 실체인 본래적 자아가 없는 한 그것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라며 현대인들은 바로 그 점을 ‘자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같은 자각에 이르렀다면, 그 다음으로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인간은 세계와의 관계를 통해서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존재’라는 ‘실존의 변증법’이다. 여기에서 저자는 핵심적인 문제로 ‘관계’의 중요성을 지적한다. 인간은 사물들과 이웃에 대한 지향성을 의식의 본질로 가지면서 그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며, 인간에게 관계가 없으면 자기 자신도 없으며 관계를 개선하지 않으면 인간은 본래적인 자아로서 실존할 수 없다고 한다. 결국 실존의 핵심요소가 바로 세계와의 관계 개선에 있다는 것이다. 이어 ‘생명의 절대적 가치를 갖고 태어난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한 무한책임’을 지적한다.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한 무한책임이야말로 인간에게 궁극적인 것이므로 이러한 이해를 토대로 자신의 영혼을 돌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본질에 입각하여 사는 것이 모든 가치 있는 것의 근원.’ 저자가 제시하는 철학하는 삶의 무기이자 지혜의 고갱이다. 더불어 이러한 생명의 가치, 즉 미래에 자신의 죽음의 의식에 따른 생명의 희소성과 유한성에 대한 자각이야말로, 타인의 가치평가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존재 중에 유일하게 미래의 죽음을 현재 속에 선취하는 인간의 자기의식으로 인해 뒷받침되는 절대적 가치라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인류역사에 관한 숨겨진 신화’를 소개하며 글을 맺는다. “인간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마침내 그들의 지혜로써 ‘인간의 행복을 위해 무한대의 물질이 필요한 것이 아니며 인간의 행복에 기여하는 절대적인 물질수준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이 욕망의 노예를 탈피하고 다시 자신의 본질을 회복해가는 역사의 서막이었다. 신화의 결론은, 이제 우리가 행동으로 만들어 가야 할 몫이다.” (≪철학하는 김과장≫ 맺는 글에서)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해 자기계발서와 처세서를 뒤적이며 한숨 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김 과장’에게 ≪철학하는 김과장≫은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혜안을 선사한다. 철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지침을 가슴에 새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또 다른 덕목은 ‘인문학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일찌감치 출판 선진국에서는 확산된 학술서 출간 주체의 대중화에도 한 획을 긋는 작업이라는 데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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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한비자
한비자 | 신원문화사 | 2010-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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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한비자
한비자 | 신원문화사 | 2010-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밀레니엄 북스 시리즈 제 99권 『한비자』
한비자>는 법지상주의를 강조한 법가 사상의 대표적인 고전이다. 유가의 덕치론과 법가인 상앙의 견해도 비판.수정하여 부국강병을 위한 독자적인 학문을 형성했다. 또 신하 통솔법과 법술에 대해서도 자세히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