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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Daily Concise 경제 용어 사전
편집부 | 신원문화사 | 2010-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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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Daily Concise 경제 용어 사전
편집부 | 신원문화사 | 2010-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일상인들에게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경제감각을 유지토록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휴대가 가능한 판형으로 제작된 작고 얇은 경제 용어 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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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Goodbye oil! TOYOTA
손치근 | 매경출판 | 2010-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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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Goodbye oil! TOYOTA
손치근 | 매경출판 | 2010-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석유 없는 자동차를 만든다!
이같은 전략으로 No.1을 눈앞에 둔 도요타의 힘을 읽는다! 도요타는 두 가지를 선택했다. 바로 고효율의 연비와 친환경이다. 고유가 시대가 전개되면서 소비자들은 당연히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를 선택했다. 그리고 도요타의 미래를 보는 눈은 정확했다. 도요타가 만들어낸 많은 신화의 바탕은 현장이다. 그것은 도요타 가문, 노사협조, 그리고 기업도시로서의 도요타시의 역할이다. 이른바 삼위일체의 현장, 그것이 바로 도요타의 힘이다. 도요타는 공포다! 미국의 최고 기업 제너럴 모터스를 떨게 하고 있다. 포드는 이미 그 위용을 잃었다. 도요타의 파죽지세 공격에 미국의 대표적 기업이 망연자실하고 있다. 60년 전, 일본은 미국에 패망했지만 일본의 자랑인 도요타는 자동차시장에서 미국의 최강 기업들에게 공포로 엄습하고 있다. 지금 자동차시장의 표면상 강자는 물론 GM이다. 그러나 2006년이면 생산량 면에서 도요타가 GM을 제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생산량 면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도요타는 미국의 자존심을 여지없이 흔들고 있다. 미래의 자동차라 할 수 있는 연료전지차와 하이브리드카에서 도요타는 최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래 자동차의 또 하나의 축 하이브리드카도 도요타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휘발유 엔진과 전기모터를 번갈아 사용하는 이른바 혼혈자동차라 불리는 하이브리드카는 도요타의 독무대이다. 미국의 자동차도, 독일의 자동차도 도요타에게는 아직 도전장을 내밀지 못한다. 꿈의 자동차라 불리는 연료전지차가 아직 실용화되지 못하는 사이, 하이브리드카는 당분간 세계자동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 분명하다. 특히 지금과 같이 고유가시대가 전재되는 한 연료효율이 높은 프리우스는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 것이다. 프리우스는 가솔린 1리터로 35.5킬로미터나 달릴 수 있다. 미국은 지금 프리우스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른다. 뉴욕의 명물택시 ‘엘로우 캡’도 프리우스로의 전환을 검토중이다. 연료가 적게 든다는 것이 그 이유다. 도요타는 많은 신화를 만들어냈다. 독특한 노사문화, 최고로 효율화된 생산방식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도요타의 뛰어남은 미래를 보는 눈이다. 석유위기의 도래와 환경문제에 대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Goodbye Oil’을 겨냥해 일찍부터 연구개발에 전념해왔다. 이것이 바로 도요타의 힘이다. 도요타의 세계 전략은 두 가지다. 첫째, 글로벌 15, 즉 10년 안에 전세계자동차 시장의 15%를 장악하는 것. 둘째, 미국의 서부에서 한 번 주유로 동부까지 갈 수 있는 차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도요타는 세계 NO. 1이 되는 것이다. 1980년대 이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이른바 ‘도요타 생산방식’을 공부하고, 도입했다. 하지만 도요타 만큼 성과를 올린 기업은 나오지 않았다. 그 이유는 표면적인 방법론만 도입했기 때문이다. 도요타의 성공비결을 알기 위해서는 방법만이 아닌 도요타 자신을 알아야 한다. 그 집약체가 바로 현장이다. 왜냐하면, 현장이야말로 도요타맨의 성공 DNA를 알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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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M&A 전략과 실전사례
윤종훈, 이호준, 법무법인 한결, 화인 경영회계법인 | 매경출판 | 2010-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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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M&A 전략과 실전사례
윤종훈, 이호준, 법무법인 한결, 화인 경영회계법인 | 매경출판 | 2010-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대중적이면서도 실전적인 M&A 매뉴얼이다. 지금 기업에서 불고 있는 M&A 열풍을 완벽하게 실무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실전사례를 동반해 쉽게 제작했다.
1997년 외환위기, 2000년 말 이후 코스닥 시장의 침체와 벤처 위기 이후 우리는 ‘구조조정과 M&A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상시적인 기업의 생존 및 성장전략으로서 M&A는 경영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 또한 그간의 M&A 규제 정책에서 M&A 활성화 정책으로 전환하여 각 부처들이 구조조정 및 M&A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제 M&A는 비효율적인 산업이나 기업의 구조조정을 촉진하여 산업 및 기업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각광받는 수단이 된 것이다. 이 책은 공동저자인 법무법인 한결의 안식 변호사, 화인회계경영법인의 김도균 회계사,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오랜 기간 기업구조조정업무를 담당하였던 윤종훈 부장, 산은캐피탈 기업구조조정 실장인 이호준 실장 등이 탄탄한 이론적 기초와 풍부한 실무적 경험을 모두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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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That`s a fad!
조엘 베스트 | 사이 | 2009-1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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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That`s a fad!
조엘 베스트 | 사이 | 2009-1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패드와 트렌드를 혼동하지 말라!
잭 웰치는 패드에 현혹되지 않았다. 패드에 현혹되지 말고, 트렌드를 예측하고, 혁신을 추구하라!” 패드, 패션, 트렌드, 혁신. 이들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우리는 왜 이들에 열광하는가, 그리고 이들은 개인의 성공과 조직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이 책은 특정 상품이나 아이디어, 제도 등이 일시적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는 사회적 배경과 우리가 그런 시류에 편승하게 되는 이유를 사회심리학적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더불어 결국 아무 효과도 없는 것으로 밝혀진 패드에 현혹됨으로써 우리 사회가, 개개인이, 그리고 조직이 겪어야 하는 시행착오를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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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U Dream - 유비쿼터스 드림
정기욱 | 매경출판 | 2010-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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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U Dream - 유비쿼터스 드림
정기욱 | 매경출판 | 2010-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유비쿼터스’의 어원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라틴어로서, 고급 단어장에서나 볼 수 있었던 ‘편재하는’이라는 형용사절 의미로 해석된다. 이러한 형용사구는 인간의 모든 부분에 부가가치를 가져다줄 포괄적인 어원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혁명’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우리 사회는 유비쿼터스에 ‘편리한 기술’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산업혁명 이후에 계속된 기술개발의 한 맥락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본문에서 언급했듯 물리적 기술에 한할 것이 아니라, 인간과 최소한의 거리를 둔 하나의 문화로 봐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여러 가지 예를 통해 유비쿼터스를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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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리 · 회계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23가지
이토 요우 | 원앤원북스 | 2010-0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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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리 · 회계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23가지
이토 요우 | 원앤원북스 | 2010-0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경리 회계, 이보다 더 쉽고 재미있을 수 없다!
경리·회계는 회사의 근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런 만큼 경리·회계 실무자뿐만 아니라 회사를 다니거나 직접 경영을 하는 사람이라면 경리·회계나 재무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회사의 체계를 더욱 구체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박대리라는 가상 인물의 스토리를 통해 회사에서 필요한 숫자의 기본을 가르쳐주는 동시에 경리·회계의 기초를 닦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리·회계 이론을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이론 위주의 딱딱한 경리·회계책들 틈바구니에서 단연 돋보인다. 각 장의 끝부분에는 스스로 계산을 해볼 수 있도록 연습문제를 배치해놓아 경리?회계 초보자들이 기본을 다지기에 매우 유용하다. 초보자에게는 자세한 기초 지식과 실무에서의 명쾌함을, 경력자에게는 체계적으로 경리·회계를 볼 수 있는 마인드를, 경영자에게는 회사의 자금 흐름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노하우를 알려줄 것이다. 경리·회계 분야에 첫발을 내딛은 사람, 경리·회계 업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 경리·회계 담당자로 일하면서 기본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사람, 경리·회계 담당자로서 비전과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막 창업해 사장과 경리?회계 업무를 겸직해야 하는 초보 사장에게 훌륭한 길라잡이가 돼줄 것이다. 두 번만 읽으면 끝나는 경리·회계의 모든 것! 이 책은 총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박대리가 창업에 관심을 가지면서 비용과 이익에 대해 계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2장에서는 기계와 설비에 드는 돈을 계산할 때 감가상각비를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3장에서는 재고도 곧 돈이기 때문에 재고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고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4장에서는 손익계산과 현금흐름계산을 연결해주는 사용할 수 있는 돈과 사용할 수 없는 돈에 대해 설명한다. 5장에서는 손익계산과 현금흐름계산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6장에서는 재무제표와 대차대조표를 구성하는 내용에 대해 알려준다. 7장에서는 일반 회사의 재무제표에 대해 소개하며,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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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영윤리 기본
김해천 | 박영사 | 2010-1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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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영윤리 기본
김해천 | 박영사 | 2010-1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경영윤리라 함은 경영의 비리적 스캔들의 폭로를 계기로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이것이 경영윤리교육의 강화 등으로 확산되어 경영윤리가 학문적 영역으로 형성되었다. 이 책은 경영윤리는 무엇이며 그 기본은 무엇인지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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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학, 성경에 길을 묻다
권명중 | 21세기북스 | 2010-10-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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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학, 성경에 길을 묻다
권명중 | 21세기북스 | 2010-10-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영혼을 잃은 현대경제학에 던지는 12가지 질문들
세상이 창조된 원리로 경제학을 해부하다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위기가 세계경제를 위기로 몰아넣게 된 과정을 다음 이야기를 통해 간단하게 살펴보자. A마을과 B마을이 있었다. A마을 주민들은 열심히 농사를 지으며 살았고, B마을 주민들은 주로 디자인과 관련된 일로 생업을 꾸리기는 했지만, 일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았다. 그래서 A마을의 마을금고에는 예금 잔고가 쌓여갔지만, B마을의 마을금고는 대출이 늘어갔다. 이에 B마을금고는 대출 잔고를 늘리기 위해 매력적인 금융상품을 만들었고,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A마을금고는 B마을금고의 금융상품을 사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B마을금고에 돈이 넘쳐났고, 마을사람들에게 더 낮은 이자에 대출을 해줄 수 있게 되었다. 대출규모는 늘어났지만, 일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B마을 사람들은 곧 낮은 이자마저 갚지 못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부실대출이 쌓이자 B마을금고뿐 아니라 금융상품에 투자한 A마을금고까지 파산위험이 높아졌고, 사람들은 너도나도 예금을 인출하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이제 두 마을의 경제가 파산될 지경에 이르렀다. (본문 35-37 참조) 위 이야기에서 나타나듯이, 지금까지 세계경제는 금융시장을 통한 활발한 자본이동으로 성장해왔다. 금융시장을 통해 형성된 거대 자본은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었다. 그러나 금융시장으로 유입되는 자본의 양이 많아질수록, 금융기법이 발달할수록, 자본이 국경을 제한 없이 넘나들면서 금융시장들 사이에 의존이 심화되고 거대화되었다. 이제 금융시장은 실물경제를 보완하는 것을 넘어 실물경제를 지배하는 수준이 되었다. 금융시장은 본래 거래당사자들 간의 신용에 기반하여 움직이는 시장이다. 그렇기에 지금처럼 신용에 대한 조그마한 의심이 금융시장과 실물시장 모두를 파국으로 몰고 갈 수 있을 만큼 위력적인 것이다.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예전과 같은 방식의 해결책으로는 부족하다.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또 다른 변종의 위기가 예고도 없이 다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경제학, 성경에 길을 묻다’(21세기북스)에서 저자(권명중 연세대 교수)는 경제학이 윤리학에서 탄생하였다는 사실을 거론하며, 현대경제학은 그 영혼을 잃은 채 표류하고 있다고 말한다. 세상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면서 경제학은 기술적 학문으로만 발달해왔으며, 인간을 단순히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동물 수준으로 치부해버렸다. 저자는 지금까지 경제학이 외면하거나 무시해왔던 것들의 답을 성경에서 찾고 있다. 성경은 기독교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기술된 지혜서이자, 역사서이며, 문학작품이기도 하다. 그래서 경제생활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성경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그 의미가 특별하다. 경제학에서 너무나 당연하고 정당한 것으로 인정되는 전제들도 성경의 관점에서 보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이 드러나는가 하면, 수정되고 보완되어야 제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경제학이 외면한 질문에 답하다 경제문제는 ‘자원이 희소하다’는 가정에서 출발하지만, 왜 자원이 희소해졌는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는다. 성경은 무한한 자원을 가진 에덴동산의 ‘관리인’이었던 아담의 잘못된 선택이 자원을 희소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신은 인간에게 ‘죽을 때까지 땀을 흘리며 일을 해야 하는 것이 인간의 의무’라고 명했다. 우리가 일을 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근로인’이 된 것이다. 이러한 성경적 관점에서 보면 일을 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다는 것은 경제가 원칙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또한 소유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도, 소유란 단지 권리가 아닌 그 책임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소유주는 자신의 소유물을 훼손하지 않고 가치 있게 사용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범위 이상의 것을 탐하기 때문에 자산의 낭비가 발생하게 되고, 이는 빈부의 차이가 점점 커지는 문제에서부터 환경파괴문제까지 영향을 미친다. 인간에게 선택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일을 할 것인가 놀 것인가, 열심히 할 것인가 대충할 것인가는 모두 개인이 선택하는 문제이며,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부자가 될 수도, 가난해질 수도 있다. 영원히 살 수 있었던 아담에게 선악과와 생명나무를 준 이유는,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신은 선악과를 먹는 것을 바라지 않지만, 선악과를 먹고 안 먹고는 인간의 자유로운 선택에 달렸다. 다만 선악과를 먹었을 때는 책임을 져야 한다. 또한 선악과를 먹었어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신의 용서를 받게 된다면 다시 영원? 살 수 있도록 생명나무를 심은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잘못된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세상이 그렇게 된 것과 그 이후 세상의 운영 원리가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처럼 가정하고 경제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잘못된 결론이나 해결책을 이끌어낼 수 가능성도 있다. 성경이 그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 정해진 규칙을 어긴 이기적 인간에게 고하다 이 책은 본질적인 경제문제부터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나는 경제문제까지 경제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다. 1부에서는 경제생활의 핵심 개념인 ‘선택’을, 2부에서는 경제활동의 동기가 되는 ‘소유’를, 3부에서는 경제활동의 정당성과 관련된 ‘윤리’를,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경제활동을 장기적 관점에서 조망한 ‘흥망’을 다루었다.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하며, 소유의 문제, 정당한 이익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개인과 국가가 생존하고 멸망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등과 같은 경제학의 본질적이고 뼈대를 이루는 주제에 집중하여 성경에 질문을 던진다. 경제학의 물음에 대해 성경이 답하는 내용의 핵심은 거창하지 않다. 인간에게는 이기적 선택도 중요하지만, 때론 이타적 선택, 윤리적 선택, 책임 있는 선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경제학의 최근 학문적 경향과는 다르게 사람들은 올바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이나 선택의 판단 기준에 관심이 많은 것은 다행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신학이 아닌 ‘성경’만을 참고하여 경제학의 여러 측면을 조명하였음을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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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학자 CEO, 현장에서 경영을 말하다
정순원 | 원앤원북스 | 2009-08-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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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학자 CEO, 현장에서 경영을 말하다
정순원 | 원앤원북스 | 2009-08-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직원에서 CEO까지 꼭 읽어야 할 경영 필독서!
이 책은 현학적인 상아탑의 이론이 아니다. 저자가 경영자이자 경제학자로서 수십 년간 현장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느낀 바를 기록한 살아 있는 경영 지침서다. 저자가 경영 현장에서 느낀 CEO의 역할과 경영 전반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어 경영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직장생활에 필요한 지침을 알려주고 있다. 직장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신입사원, 회사 혹은 조직을 이끌어가야 하는 중간리더, 그리고 최고 경영자를 꿈꾸는 사람 등 모든 사람들이 직장생활을 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경영에 관한 구체적이고 생생한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CEO에 대한 꿈, 지혜, 열정까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이 책의 매력이다. 한국 기업의 산업화와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지구를 다섯 바퀴 돈 저자가 경영 현장에서 겪었던 수많은 경험과 남모를 고민, 그리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세계무대에서 기업들 간의 전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이때,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비즈니스 세계를 헤쳐 나가기 위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경영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경영의 정수를 말한다! 고민하는 경영인들에게 이정표가 되어줄 만한 책! 경영자는 장기적인 기업 전략과 비전을 세우는 싱크탱크의 핵심이자 눈앞의 문제를 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의 허브가 되어야 한다. 그만큼 경영 능력과 현장 경험이 중요하다. CEO는 사물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능력과 실행력을 갖춘 제너럴리스트여야 한다. 한 분야의 전문가는 많지만 제너럴리스트는 드문 요즘, 인재경영?구조조정?재무관리?영업?마케팅?기술개발?경영지원?해외투자 등 경영 전반에 대해 저자가 끊임없이 고민하며 집필한 이 책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경영 지침서다. 앞으로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의 속도는 과거보다 더 빨라질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CEO가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이 갈 방향을 어떻게 잘 인도하느냐, 그리고 시장의 흐름과 최신의 경영기법을 얼마나 빨리 수용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운명이 좌우된다. 저자는 이 책의 곳곳에서 인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진 경영기법을 한국기업에 맞게 토착화하며 혁신을 주도한 경험을 밝힌다. 이 책은 기업조직과 그에 속한 개인이 어떤 감각으로 미래를 헤쳐 나가야 할지를 터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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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급사슬 보안경영시스템
전략물자관리원 | 박영사 | 2010-1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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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급사슬 보안경영시스템
전략물자관리원 | 박영사 | 2010-1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기업이 ISO28000을 접하고 도입을 검토하는 단계부터 인증을 신청하기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이해와 활용을 최대한 돕고자 ISO28000 운영을 위해 필요한 문서인 보안매뉴얼과 절차서를 범용적인 형태로 제작하여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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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글로벌 금융 대공황
강동호 | 21세기북스 | 2010-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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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글로벌 금융 대공황
강동호 | 21세기북스 | 2010-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계 자본주의 체제가 재정비되고 있다!
이 책은 언론인의 관점에서 지난 2007년 발생한 서브프라임 부실 사태에서부터 2009년 하반기 제3차 G20 정상회담까지 약 3년여에 걸친 글로벌 금융위기의 전 과정을 되돌아 본 기록이다. 물론 이 위기가 남긴 후유증으로 각국의 과잉 유동성과 재정적자, 미국 달러화의 전반적인 약세가 남기고 있는, 그래서 미래에 닥쳐올지도 모를 새로운 위기의 잉태 가능성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지나온 금융위기에 대해서 국내외를 통틀어 거의 처음으로 위기의 전 과정을 통시적으로 광범위하게 관찰하고 있다는 데 대해서는 이 책은 분명 의의가 있는다. 경제학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경제관련 강의를 하고 있는 대학 교수와 연구소 관계자들, 그리고 현재 금융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또는 정책 담당자 등 여러분들에게 지나온 글로벌 금융위기를 개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 새내기 직장인들이나 이제 국내외 경제 현상에 대해 막 눈을 뜨게 된 기존 직장인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약육강식이 횡행하는 경제의 투기장Arena에서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성공하는지에 앞서 거기서 살아 남는 것만으로도 경제적 지식과 소양의 중요성은 충분히 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간 지구촌은 사상 유례없는 금융 혼란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세계 각국의 주식시장은 절반 이상 폭락하며 쑥대밭이 됐고, 자본시장에는 극심한 신용경색이 초래돼 정상적인 대출과 자본 조달은 일시에 마비됐다. 뿐만 아니라 이 위기는 즉각 실물부문에도 영향을 미쳐 세계 각국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이라는 심각한 경기침체를 가져왔다. 미국 경제는 공식적으로 2007년 12월 경기침체에 진입한 이후 2년이나 되는 최장의 마이너스 성장에서 허우적거렸다. 돌이켜 보면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는 사실 별 볼일 없어 보였던 서브프라임Sub-prime 모기지라는 주택시장의 작은 혼란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 작은 불씨는 2000년대 이후 급속히 팽창한 모기지유동화증권MBS 시장에 옮겨 붙으며 순식간에 실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괴물로 돌변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대의 시스템 위기, 즉 세계 자본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최대의 도전으로 규정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자본주의 200년 역사상 최악의 경제위기라 불리는 대공황Great Depression은 1929년부터 1939년까지 무려 10년간 지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세계 경제 규모는 절반으로 줄었으며, 각국 주가는 90%이상 폭락하여 주식은 휴지조각이 돼버렸고 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쳐났다. 일부 전문가들은 1930년대 대공황이 여기서 끝난 게 아니라 일본과 독일의 우경화를 부추겨 제2차 세계대전으로 연결되는 직접적인 도화선이 됐다는 분석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번 금융위기는 전 세계에 미친 파장이나 충격의 강도에서 결코 대공황에 뒤지지 않는다. 지난 1980년대 말 대부조합S&L 사태나 1990년대 아시아 외환위기, 혹은 헤지펀드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LTCM의 부도 사태와는 양·질적으로 전혀 달랐다. 이들 위기가 국지적인 충격에 그쳤던 반면 이번 금융위기는 분야와 국가를 가리지 않고 전지구적 차원에서 엄청난 충격파를 던지며 빠르게 확산되어 각국 경제를 총체적인 위험에 빠트렸다. 아직도 그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며 각국에 경기침체의 장기화 가능성이란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이런 점에서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는 21세기 최초의 새로운 대공황, 즉 금융대공황으로 불러도 무방할 듯하다. 이 책은 이러한 금융 위기를 감히 ‘글로벌 금융대공황Global Financial Depression’이라 명명하고, 그 위기의 시작과 전개과정, 각국에 미친 파장과 아울러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의 위기 극복 노력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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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융지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전유문 | 원앤원북스 | 2010-0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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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융지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전유문 | 원앤원북스 | 2010-0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금융지식에 강한 자가 미래의 부를 차지한다!
수십 년 동안 자본시장의 중심에서 활동한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산 증인인 저자는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테크의 기초가 되는 금융지식의 기본을 탄탄하게 잡아준다. 저자는 낮은 예금금리와 직접투자의 위험성을 감안할 때 체계적인 금융지식을 가진 자만이 미래의 부를 차지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즉 금융지식은 특별한 사람만이 알아야 하는 영역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상식에 속하는 것이다. 거대한 자본시장의 물결에 휩쓸려 무조건 따라가지 말고, 기본적인 금융지식부터 탄탄하게 쌓아야 노후를 대비한 재테크에 실패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일반인은 물론 사실 자본시장의 전문가들조차 기본적인 금융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다. 하지만 최근 국내외 금융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금융시장이 세계경제를 좌우하게 될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체계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런 고민거리를 명쾌히 해결해주고 있다. 이 책은 금융시장의 기본 원리 및 개념에서부터 주식, 채권시장, 각종 파생금융상품까지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금융지식의 바이블이다. 나아가 일반투자자들이 효과적인 투자 대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 유용한 금융재테크서로도 손색이 없다. 돈 걱정 없는 인생은 금융재테크에 달려 있다! 세계적인 저성장 국면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는 과거와 같은 고금리 시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더욱이 가시화될 고령사회에 대비해 노후생활자금 마련이 시급한 현실로 다가왔다. 하지만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자니 목돈이 들고, 우리가 잘 모르는 사업에 직접 투자를 하자니 위험성이 너무 크다. 저자는 이제 안전하면서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금융투자에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한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어떤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결정하기란 쉽지 않고, 전문가들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정보를 접하기는 하지만 왜 중요한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금융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고, 금융상품은 파생상품과 상호 결합되어 더 복잡해질 것이다. 기본적인 금융지식 없이 무작정 투자의 세계에 뛰어들면 십중팔구 손해 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금융시장을 읽어내는 안목을 키우고 실전에서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고수익 테크닉까지 익힌다면 다가올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성공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금융재테크의 모든 것! 이 책에서는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금융지식 91가지를 기본 원리 및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다. 1장에서는 금융시장에서의 돈의 흐름 및 물가, 금리, 환율 등의 기본 지식을 정리해놓았다. 2장에서는 금융시장에서의 현재가치, 미래가치, 기대수익률, 레버리지 효과 등 꼭 알아야 할 개념들을 살펴보고, 자본시장의 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3장에서는 금융시장을 지배하는 기본 원리 11가지를 정리해놓았다. S자커브, 그래프가 담고 있는 의미, 게임이론, 파레토법칙, 투자에서의 위험에 대해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제시돼 있어 그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4장에서는 주식시장에서의 좋은 투자안 선별법,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을 알아본다. 5장에서는 보유기간수익률, 채권가격, 듀레이션 등 채권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원리 및 개념들을 꼼꼼히 살펴본다. 6장에서는 선도계약, 선물계약, 옵션, 스왑 등과 파생상품연계 구조화와 복합상품 등 파생상품에 관한 모든 것들을 담았고, 7장에서는 실전에서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각종 금융상품의 특성 및 수익률 계산법을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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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규복의 공기업 개조론
김규복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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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규복의 공기업 개조론
김규복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고민과 번민의 1000일을 기록한 숨 가쁜 혁신스토리
꿈과 희망의 불모지에 성장 DNA를 심은 김규복의 개혁일기 왜 공기업 개조론인가? 정부산하 공기업 공공단체는 굵직한 것만 298개에 달한다. 어떤 통계는 중앙정부 밑에만 550개의 공기업이 있다고 한다(송희준 이대 교수). 줄줄이 연결되는 산하의 자식, 손자기업과 단체까지 치면 전체규모나 숫자는 아예 파악조차 불가능하다. 문제는 본연의 기능실현 및 합리적 경영실천이 기대이하란 사실이다. 어마어마한 비효율의 공룡집단이란 불명예가 뒤따르는 이유다. 문제가 드러났으니 고치려 드는 건 당연하다. 어떤 정권이든 공기업 개혁은 늘 관심사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나고 보면 제자리걸음 혹은 도도리표다. 정권초기의 강고한 개혁의지는 점차 퇴색되는, 전형적인 용두사미 정책 중 하나다. 때문에 실제로 공기업 개혁은 실패사례가 더 많다. 국민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 개혁과제임에도 불구, 개혁은 구호에 그치는 실망스런 행태가 반복됐다. 실용정부도 공기업 개혁을 역시 최우선과제 중 하나로 제시했다. 선진화든, 민영화든 이대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 그만큼 목에 찬 과제가 바로 공기업 개혁이슈다. 한국경제의 체질강화는 피할 수 없는 중차대한 과제다. 이미 정부예산 몇 푼으로 경제를 살리기는 힘들어졌다. 성장률을 높이고 경제구조를 개선하려면 공공부문의 개혁이 전제조건이다. 민간은 그나마 외환위기 이후 상당한 수준의 구조조정으로 변신에 나섰다. 하지만 공기업은 아직도 무풍지대다. 공기업의 개혁실패는 고스란히 국민부담으로 직결된다.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를 통해 국민부담을 줄여주는 게 공기업 개혁의 본질이다. 그래선 안 되겠지만, 공기업 개혁과 관련한 후퇴논란이 일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중심을 잡고 국민의 뜻에 맞는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제반준비와 실천과제를 마련해야 한다. 공기업 개혁은 촛불민심에 놀랐다고 더 이상 미룰 사안이 아니다. 동시에 계획 없이 허겁지겁 서둘러서도 안 될 일이다. 공기업 개혁과 관련한 반성은 지금까지로 충분하다. 반성은 개선으로 이어져야 비로소 의미가 있는 법이다. 실용정부에겐 아직도 4년이란 시간이 있다. 지금도 늦지 않다. 공기업의 살길은 “지칠 줄 모르고 진화하는 고객눈높이에 있다” Best보단 Better, 끝도 없고 정답도 없는 카멜레온식 개혁! 성공사례에서 추진모델을 찾아라! 실용정부는 2008년 9월부터 공기업 개혁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키로 했다. 후퇴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다. 사실 실용정부의 대선공약 중 거의 유일하게 남은 게 공기업 개혁이다. 선진화라는 표현으로 바뀌긴 했지만, 7?4?7정책 등 모든 청사진이 꺾여버린 현재 공기업 개혁만 그나마 지지를 받고 있다. 촛불정국으로 갈음되는 지금의 분위기를 감안할 때 공기업 개혁마저 엇박자나 불협화음을 내면 성난 민심은 되돌릴 수 없게 된다. 게다가 노조 등의 예고된 저항까지 있어 개혁성공에 상당한 장벽까지 예상되고 있다.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을 감아 쓸 수는 없다. 시간이 걸려도 확실한 비전과 뚜렷한 실천과제를 통해 다 함께 생존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개혁추진이 필수다. 국력낭비만 초래하는 소모적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국가와 국민경제를 위한 개혁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자면 성공모델의 집중분석을 통해 개혁과제를 추진하는 게 효과적이다. 패착은 최소화하는 대신 능률은 최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성공모델에서 얻는 소중한 힌트다. 이런 점에서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신용보증기금(코딧)의 최근 3년간의 개혁스토리는 훌륭한 성공지침서다. 정통 재경관료이자 와튼 MBA 출신인 저자(김규복)는 공기업에 시장경영을 효율적으로 이식함으로써 돋보이는 개혁성과를 내놔 화제를 모았다. 이 책은 그가 진두지휘한 지난 1000일간의 숨 가쁜 혁신스토리를 엮어냈다. 몰아치는 개혁 대신 열심히, 제대로 일하게 만드는 개혁을 통해 공기업을 국민의 일꾼자리로 되돌려줬다. 그는 공기업의 살길로 지칠 줄 모르고 진화하는 고객(국민) 눈높이를 꼽는다. 국민이 OK하지 않는 한 개혁은 끝도 없고 정답도 없다는 생각이다. 요컨대 그의 혁신은 사람(국민, 임직원)에게 답을 묻는, 그래서 늘 변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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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 희망, 미래
스티브 김 | 21세기북스 | 2010-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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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 희망, 미래
스티브 김 | 21세기북스 | 2010-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누구도 말릴 수 없었던 지독한 열정이 빚은 세기의 성공신화
“나는 살기 위해 도전했다. 그러자 행운의 여신은 나를 돌아보았다.” 자선사업가로 변신한 ‘아시아의 빌게이츠’ 김윤종. “나이 들어선 쓰는 돈이 내 돈”(조선일보 09.6.18) 자선사업가로 변신한 벤처 신화(매일경제 09.6.18, 한국경제 09.6.18) “늙어선 남을 위해 쓰는 돈이 내 돈이죠”(중앙일보 09.2.20)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도미, 고학 끝에 석사 학위 취득, 그리고 창업. 두 번째로 창업한 자일랜으로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 상장 첫해 300% 성장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프랑스 알카텔 사에 20억 달러(한화 2조 원)로 매각. 30년 만에 영구 귀국, 장학사업과 사회복지 사업에 투신! 국내는 물론 북한, 연변, 네팔 등에 연간 20억 원을 지원, 나눔의 정신을 실현! 아시아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스티브 김 회장의 인생역정과 성공비결을 최초로 공개한다! 스티브 김(김윤종). 1976년,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단돈 2천 달러를 들고 미국으로 건너간 청년이 20년 만에 자신의 기업을 20억 달러에 매각하고 3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무엇이 그를 유례없는 나스닥의 신화로 만들었는가! 무엇이 그를 남북을 너머 제3세계에 나눔을 베푸는 자선사업가로 만들었는가! 살아남고 싶다는 절박함,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정신, 이것이 스티브 김 성공신화의 핵심비결이다! 1991년 어느날.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 업체인 자일랜은 나스닥 상장 첫날 26달러에서 시작한 주가가 54달러로 마감되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다. 3년 후, 자일랜은 20억 달러에 매각됨으로써 미국 IT산업과 금융계를 놀라게 했다. 이 경이적인 사건의 주인공은 20년 전 한국에서 무일푼으로 건너온 스티브 김 회장. 미국 사회를 놀라게 한 그의 힘은 살아남고 싶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시작되었다. 한국 전쟁 직전,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 그는 엔지니어가 되어 미국의 대기업에 취직하겠다는 포부로 미국 이민 길에 올랐다. 단돈 2천 달러를 손에 쥔 그는 청소와 차고지기 등 육체노동을 하며 야간대학원을 다닌 끝에 3년 만에 대기업에 당당하게 입사했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좀 더 일하는 것처럼 일하기 위해 중소기업으로 옮긴 그는 누가 시키지 않는데도 세일즈맨을 자청, 회사를 키우는 데 공을 세웠다. 그러다보니 연봉이 두 배로 올랐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는 안주하지 않았다. 친구 집 차고를 빌려 컴퓨터 네트워크 부품업체인 파이버먹스를 창업한 것이다. 시작은 초라했다. 직원 한 명 없이 혼자서 1인 10역을 해냈다. 그러나 1년 만에 제품을 개발해내자 그의 운명은 바뀌었다. NASA의 주문을 시작으로 그의 제품이 인정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회사는 급속히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열정과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두 번째 기업인 자일랜을 창업할 때도 그의 도전은 남달랐다. 처음부터 글로벌 마켓을 겨냥하고 세계 각지에 지사를 설립한 후, 제품을 개발했다. 웬만한 배짱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그는 성공했다. 창업 3년 만에 직원 1,500명과 60여개의 해외지사를 거느린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것이다. 그의 인생은 이처럼 열정과 도전의 연속이었다. 그는 항상 달성하기 버거운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전력을 다해 목표를 달성해낸다. 그러고 나면 지쳐서 쉴 법도 한데, 결코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질주한다. 열정과 도전의 과정은 숨 막혔지만 그 열매는 달콤했다. LA타임스 캘리포니아주 최고 고속 성장기업상, 남가주 초고속 성장 기술기업상, 어니스트&영 선정 ‘올해의 최고 벤처기업인상’을 수상, 동양인으로는 드물게 미국 최고의 CEO로 인정받았고, 자수성가한 억만장자가 되었다. IT산업의 패러다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과 유능한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 공격적인 목표의식 이것이 15년 60분기 동안 치른 60전 60승의 비결이다. 아시아의 빌 게이츠. 항상 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다. 27살의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 벤처기업으로 성공, 자선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여러모로 빌 게이츠와 닮았다. 이런 스티브 김의 성공요인을 꼽으라면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패러다임 예측능력, 유능한 인재 확보, 뚜렷한 목표의식이다. 그의 사업인생에는 두 번의 전환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IT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와 일치한다. 첫 번째 기업인 파이버먹스를 창업한 시기는 구리선에서 광케이블로 통신의 패러다임이 바뀌던 시기였다. 그는 광케이블 제품을 개발하여 미 항공우주국(NASA)에 납품함으로써 품질을 인정받았고, 마침내 초기 자본의 25배가 넘는 5,400만 달러에 회사를 매각했다. 두 번째 기업인 자일랜을 창업한 시기도 IT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와 맞물렸다. 개인용 컴퓨터가 상용화되는 것을 보면서 그는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시장이 엄청나게 커질 것을 예측하고, 차별화된 최첨단 제품을 만들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글로벌 마켓을 겨냥했다. 마침내 3년 후, 자일랜은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했고, 다시 3년 후 유럽 최대 통신회사인 프랑스 알카텔에 20억 달러에 매각했다. 이 모든 행로는 시장을 예측하는 능력과 행동으로 옮긴 열정이 어우러져 이뤄진 것이다. 그는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자일랜 창업 당시 존 베일리라는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6개월 동안 십고초려를 마다하지 않은 일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그는 항상 공격적인 목표하고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파이버먹스와 자일랜을 경영하던 15년, 60분기 동안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낳은 결과였다. 경영학을 공부해본 적도 없는 그가 실전에서 터득한 ‘예측력 ? 인재등용 ? 목표의식’은 미국의 기업인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남들이 행복해지는 걸 볼 때, 나도 행복해진다” 2조 원의 재산가가 선택한 성공의 종착역은 연간 20억을 기부하는 자선사업! 고국으로 돌아와 나눔을 실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모델 미국에서 크게 성공한 뒤 고국으로 돌아와 사회복지사업에 투신하고 있는 스티브 김의 행로는 젊은 세대는 물론 기업인, 공직자, 직장인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 크다. 그는 미국에서 자수성가해서 이룬 재산을 자신이 설립한 ‘꿈ㆍ희망ㆍ미래 재단’을 통해 아낌없이 쏟아 붓고 있다. 스티브 김의 사회 환원의 길은 LA오페라를 위한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되었다. 모은 기금을 한국 출신 음악가들에게 지원한 것을 계기로 그는 KIMF(Korea International Music Foundation)를 만들어 1년에 5만 달러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나눔의 의미와 보람을 깨닫게 되었다. 마침내 그는 2007년 1월, 30여 년의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가족과 함께 영구 귀국한다.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연간 20억 원을 기부하는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 2001년부터 장학 사업을 통해 매년 200여명의 국내 장학생과 380여 명의 연변 지역 조선족 장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으며, 2004년부터 북한의 나진 선봉지역에 버스와 빵기계, 비료공장, 선박수리소 등을 지원해왔다. 2008년부터는 제3세계로 시야를 넓혀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등에 교사와 도서관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기업인으로서 자신이 번 돈을 사회에 환원하는 우리 시대의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모범적인 인물이다. 또한 아름다운 세상 건설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스티브 김은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빛나는 미래를 선물하는 멘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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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를 넘어 세계를 경영하라
조동성 | 21세기북스 | 2010-10-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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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를 넘어 세계를 경영하라
조동성 | 21세기북스 | 2010-10-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비즈니스&의 인기프로그램 ‘조동성이 만난 글로벌 CEO’에서 출발한 기획
조동성 교수의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핵심적 질문과 전문가적 식견이 돋보인다 ‘글로벌화와 현지화로 표현되는 세계시장에서 무한경쟁을 펼쳐야 하는 글로벌 리더에게는 어떤 덕목들이 요구될 것인가?’ 국내 유일의 비즈니스 전문채널 비즈니스&의 인기프로그램 ‘조동성이 만난 글로벌 CEO’는 그런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조동성 교수는 그 자신의 전공을 살려 때로는 전문가적 안목으로 때로는 시선을 약간 비껴 지극히 인간적인 시선으로 10인의 글로벌 CEO들의 성공을 인터뷰했다. 그들의 성공에는 분명 공통된 그 무엇이 있었고 성공할 수밖에 없는 그 무엇이 있었다. 조 교수는 그들을 인터뷰하며 그 무엇을 확실히 발견하고 그 무엇이 특히 지금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조 교수의 방송 인터뷰를 기반으로 편집되었다. 방송과는 차별화되는, 활자가 갖는 장점인 성찰과 숙고의 힘으로서, 독자들은 성공에 대한 열정으로 터질 것 같은 이들의 이야기에서 성공한 인생의 살아 있는 유전자를 이식받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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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에 가장 값비싼 MIT MBA 강의노트
이원재 | 원앤원북스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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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에 가장 값비싼 MIT MBA 강의노트
이원재 | 원앤원북스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MIT MBA에서 가르치는 경영의 모든 것!
경제부 기자로 활동하던 저자가 미국으로 떠나 MIT MBA 2년 과정 동안 배운 것은 경영에 대한 알량한 지식이나 큰돈 버는 기술이 아니라 지식을 지혜로 바꾸는 방법, 즉 문제 해결능력이었다. MBA 수업에 등장하는 경영 사례에는 문제만 제기될 뿐 정답이 없다. 답은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다. 이런 과정에서 실제 경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키우는 게 바로 MBA 교육의 목표다. 저자는 세계 유수 기업의 경영노하우를 종합하는 MIT MBA 과정을 생생하게 지상중계함으로써 MBA를 직접 경험하지 않고도 비즈니스세계의 생존법칙을 터득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에는 MIT MBA에서 가르치는 핵심 내용들이 소개돼 있다. MIT MBA가 자랑하는 수준 높은 경영커리큘럼, 즉 스피드경영에서 윤리경영으로의 경영패러다임 전환, 경영과 뗄 수 없는 관계인 과학과 확률의 힘, CEO들의 성공과 실패 등의 내용이 저널리스트 특유의 속도감 있는 필치로 짜임새 있게 펼쳐진다. 또한 책 곳곳에 묘사한 MIT 강의실 안팎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는 MBA를 모르는 독자들이 이 새롭고 낯설면서도 강력한 힘을 지닌 학위의 실체를 짧은 시간에 흥미롭게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비즈니스의 언어를 배운다! 직장생활 2~3년을 거치면서 밑바닥생활에 이골을 내고 있는 사람이라면 MBA 과정에 대한 저자의 관찰 기록을 직장생활에 가속도를 붙일 거름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독자를 위해 MBA 과정에서 다루는 다양한 경영사례들을 정리했다. 또한 훗날 MBA를 거쳐 재계를 이끄는 기업가가 되겠다고 꿈꾸는 학생이라면 이 책을 통해 성공한 기업의 경영자는 어떤 지혜와 통찰력을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자본주의의 심장부라는 미국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은 머릿속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잘 나타나 있다. 너도나도 간다고 하는, 잘나가는 사람들이 모두들 다녀왔다고 하는 그 MBA가 도대체 무엇인지 그저 궁금해하는 사람에게도 이 책은 유용하다. MBA 과정에 어떤 사람들이 가서 무엇을 배우고 돌아오는지, 그리고 졸업 뒤에는 어디 가서 배운 것을 어떻게 써먹으며 살아가는지를 엿보게 해준다. 한편 이미 유학을 결심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MBA 강의실 안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가는지 미리 알 수 있을 것이다. MBA 과정의 교수는 어떤 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지, 토론 분위기는 어떤지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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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넥슨만의 상상력을 훔쳐라
박정규 | 비전코리아 | 2009-05-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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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넥슨만의 상상력을 훔쳐라
박정규 | 비전코리아 | 2009-05-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싸이월드의 적은 카트라이더이다!”
<바람의 나라>를 시작으로 <크레이지 아케이드> <메이플 스토리>를 거쳐<마비노기> <카트라이더>까지. 넥슨 게임, 그 불패 신화의 비결을 파헤쳐 본다! 게임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의 부를 차지한다 전 세계 회원 약 2억 명이 넘는, 카이스트 출신의 개발자들이 모인, 중국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매출 3000억 원대에 이르는, 뛰어난, 차별화된, 토익점수보다 면접을 중시하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마니아를 보유한, 안 하면 왕따 당하고 마는 콘텐츠를 갖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한, 적자가 없는. 이러한 수식어에 뒤따르는 공통 단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게임회사 ‘넥슨’이다. 1994년 겨울에 설립된 게임회사 넥슨은 <바람의 나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온라인 게임시장에 진입했다. 그로부터 13년이 흐른 2007년, 넥슨은 한국 온라인 게임의 ‘살아 있는 역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최초의 다중접촉 온라인 게임MMOG으로 평가받는 <바람의 나라>(‘최초’와 ‘아직도’라는 수식어가 함께 따라다니는 유일한 게임으로 아직도 국내외에서 인기 게임으로 통한다)는 물론, 다양한 게임으로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넥슨은 그 매출에서도 2003년 657억 원, 2004년 1,110억 원, 2005년 2,177억 원으로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올 초에 넥슨의 2006년 매출이 3,000억 원대 정도라는 비공식적 발표가 있었다. 이러한 실적은 엔씨소프트와 함께 국내 게임회사로서는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바람의 나라>를 시작으로 <크레이지 아케이드> <메이플 스토리>를 거쳐, <마비노기> <카트라이더> 까지. 넥슨의 모든 게임들은 온라인 시장에서 거의 불패의 신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대중적인 마니아층을 형성하면서 연이어 성공하고 있다. 이제 넥슨은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제 넥슨의 게임은 오락과 문화를 넘어서 세계의 트렌드와 부를 선도하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넥슨의 매출과 함께, 넥슨의 창업주이며 오너인 김정주 대표의 재산을 보면 알 수 있다. 경제지《포브스 코리아》는 2006년 10월 호에 ‘한국의 벤처 부자’를 조사하여 발표했다. 이 조사 자료에 따르면, 넥슨의 김정주 대표가 5,494원 억으로 한국 벤처 기업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2005년에 3,505억 원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1년 사이 넥슨의 놀라운 성장세를 직간접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는 자료이다. 부와 트렌드를 거머쥔 넥슨도 그 시작은 미미했다. 그렇다면 과연 게임회사 넥슨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떤 도전을 통해서 게임의 제왕이라는 칭호를 받을 만한 지위에 도달했을까?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넥슨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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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박나는 가게 자리 망하는 가게 자리
이재욱 | 21세기북스 | 2010-10-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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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박나는 가게 자리 망하는 가게 자리
이재욱 | 21세기북스 | 2010-10-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전 재산 털어 만든 소중한 내 가게, 어디에 여는 것이 좋을까?
창업은 마치 시장경쟁의 원리가 적용되는 치열한 자본주의의 정글 속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다. 기업의 해외 이전과 인력절감의 영향으로 청년실업자가 증가함에 따라 창업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늘고 있으나 창업 시장은 소매업종, 외식업종, 서비스업종 등 모든 부문에서 공급과잉현상을 보이고 있다. 적자생존의 법칙이 지배하는 시장경제 아래서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성공적으로 창업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다. 창업에 성공한 사람이나 실패한 사람들에게 창업에 중요한 큰 조건을 물으면 모두 입지라고 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업자들은 “어디에 차릴까”보다 “어떤 가게를 차릴까”를 더 많이 고민한다. 또 입지를 고를 때 권리금이나 임대료 수준을 기준으로 삼아 입지선택에 나서기 일쑤다. 이 책은 입지를 과학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상권분석서다. 저자가 수백 개의 편의점, 슈퍼마켓, 대형할인점이 문을 여는 과정을 지켜보며 터득한 상권분석 지식과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다. 발로 뛴 만큼 창업 성공률은 높아진다! 이 책은 창업을 하려는 초보자도 혼자서 쉽게 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상권분석 초보자를 위한 기초지식, 상권분석의 중요성, 후보점 선택시 꼭 따져보아야 할 것들, 후보점 상권조사 노하우, 업종을 선택하는 노하우, 경쟁점을 이기는 방법, 계약 체결을 위한 법률 상식까지 창업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 들어 있다. 또한 소비자 트렌드와 상권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창업에 도움을 주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상권분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에서 수집, 정리한 실제 사례를 제공하였다. 저자는 발품과 창업 성공률은 비례한다고 한다. 즉 직접 발로 뛰면서 현장을 방문하고, 눈으로 상권을 확인하고,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해 객관적인 수치로 점포를 평가할 수 있다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다. 창업이라는 또 다른 희망을 품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선생이자 동반자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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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통령께 보내는 메모
제임스 J. 시로 |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2010-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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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통령께 보내는 메모
제임스 J. 시로 |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2010-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오늘날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한 국가를 이끄는 대통령은 이제 더 이상 혼자만의 능력으로 성공을 이룩할 수 없다. 여기에는 온갖 도전과 상황 변화에 대처하고 일관된 비전을 창출해 내는 능력, 조직 내외부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지혜,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끊임없이 고양, 계발시키는 능력, 정부의 고객인 국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조직 운영 능력 등이 요구된다. 즉 한 국가의 지도자인 대통령의 성공과 실패는 더 이상 정치적 경력과 인기가 아니라, 국민들의 평온한 삶을 위한 국가 경영의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세계 초일류급 경영인들이 들려주는 첨예한 경영 주제들에 관한 통찰력과 방법론을 함께 읽어나가다 보면, 현재 우리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는 정치가나 행정가는 물론, 사업 운영에서 조언을 구하는 경영인, 정부기관의 운영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 혹은 정치학이나 행정, 경영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도 분명 성공적인 자기경영에 유익하고 다채로운 교훈과 지식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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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초우량기업 8
김경준, 국제경영원 | 원앤원북스 | 2009-09-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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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초우량기업 8
김경준, 국제경영원 | 원앤원북스 | 2009-09-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성공한 기업들에는 확실한 공통점이 있다!
현재 딜로이트컨설팅에 재직 중인 김경준 전무와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이 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격변기의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면서 초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쏟아낸 피땀 어린 노력과 그 결실들을 소중하게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이 책은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업, 혁신을 통해 성장하는 기업, 그리고 성장의 과실을 사회로 환원하는 책임 있는 기업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을 경영하다 보면 때론 좌절하고 절망도 겪게 된다. 그때마다 이 책의 사례를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한 기업들의 공통점을 찾아내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혁신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기업인이 신뢰 받고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들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경영 지침서로서 일독의 가치가 있다. 2007 IMI 경영대상 수상 기업에서 배우는 경영혁신의 모든 것! 지금 우리 경제는 고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세계 경제 침체 등 대외적인 악재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는 기업인들에게 또 하나의 시련이 될 것이다. 이런 때일수록 기업인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창의성과 리더십을 갖춘 미래 지향적인 경영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우수 경영사례를 널리 알려 기업인의 경영 의욕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선진 경영모델을 확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IMI 경영대상’은 더욱 의미 있다. 전경련 부설 경영자교육기관인 국제경영원은 매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성장을 시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사회에서 존경받는 국내 기업과 기업인을 ‘글로벌경쟁력·지식경영·기술혁신·사회공헌’부문별로 선정하고 있다. 2008년은 그 여덟 번째 해로 이 책은 ‘2008 IMI 경영대상’을 수상한 여덟 개의 기업과 여덟 명의 CEO들의 혁신 스토리를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