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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Let's PR
김경해 | 매경출판 | 2010-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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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Let's PR
김경해 | 매경출판 | 2010-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생생한 PR 현장 이야기
Let's KT라는 문구를 광고에서 보았을 것이다. 고유명사인 KT를 일반동사처럼 사용하여 일반인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가고자 하는 취지에서이다. Let's PR이라는 말도 PR을 보다 대중적으로 알리고자 쓰인 말이다. 『Let's PR』은 PR을 제대로 PR하기 위해 만든 책이다. 십 수년의 영자신문 기자생활을 거쳐 또 다른 십 수년을 한국 PR계에 몸담아 온 김경해씨가 PR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PR 이론을 정리했다. 시중의 다른 PR 책들이 대부분 외서이고 국내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으나 이 책은 국내 PR계에 꼭 맞는 PR 이야기와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PR이 뭐야? PR은 스위스 칼이다 PR하면 단순히 언론홍보만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PR의 핵심은 말 그 자체에 있다. PR은 Public Relations의 약자로 공중(public)과 관계(relations)맺기이다. 어떤 관계이냐에 따라 PR은 고객을 향한 마케팅의 일환일 수도 있고, 위기상황에 적절히 대비할 수 있는 해결사 노릇도 가능하고, PR을 통해 대통령이 탄생할 수도 있다. 이 책은 PR의 다양한 쓰임새를 풍부한 사례와 함께 재미있게 풀어냈다. PR은 마케팅이다 - 10억의 광고 대신에 1억의 PR로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면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마케팅 PR의 천재 버네이스는 아이보리 비누의 타깃층인 아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전국 비누 조각대회와 비누로 만든 요트 띄우기 대회를 열었다. 대회를 통해 아이보리 비누는 자연스럽게 언론과 공중에 알려지게 되고 아이보리 비누는 히트 상품이 되었다. 공식은 간단하다. 버네이스는 이벤트를 만들었고, 이벤트는 뉴스를 만들었고, 뉴스는 제품을 띄웠다. PR은 위기관리다 - 위기관리는 PR의 최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의 위기는 대형사고나 사건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위기 요인으로 세밀한 대응이 필요하다. LG전자는 중국에서 사스가 발생하자 베이징시 주요 병원에 1억 5천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지원하고 베이징~텐진 고속도로에서 소독면을 나누어 주는 등 ‘중국사랑 경영’을 폈다. 이런 감동경영 덕택에 사스 발생기간 중에도 전년대비 40%의 성장을 이루었다. PR은 변화관리다 - 혁신과 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CEO와 말단 직원 간의 비전과 가치 공유가 필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공유의 방법이 바로 PR 커뮤니케이션이다. 스코틀랜드에서 설립된 브리태니커 사전은 1990년대 부동의 1위였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글로리아 두 회사에서 CD-ROM 백과 사전이 출시되면서 3위로 밀려나고 말았다. 당시 브리태니커의 경영진들은 CD-ROM을 애들 장난같은 짓이라며 시대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실패했다. 결국 1999년 브리태니커는 헐값에 팔리고 말았다. PR은 왜곡 없는 거울이다 PR은 없는 것을 있어 보이게 하고, 실제 이미지를 포장하여 좋게 만드는 작업이 아니다. 오히려 PR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 1992년 이라크와 쿠웨이트 전쟁 당시 세계적인 PR회사인 힐앤놀튼은 15세 쿠웨이트 소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민의 감성에 호소해 미국의 참전을 이끌어 내었다. 그러나 그 쿠웨이트 소녀가 당시 주미 쿠웨이트 대사의 딸이라는 게 밝히지면서 심각한 윤리적 문제를 야기했다. PR이 한 국가의 위기관리 전략, 전쟁 전략까지도 수립한다는 사실을 보여준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Let's PR』은 PR의 전반을 다룬 PR A to Z 인 셈이다. 기자와 사이좋게 지내는 법, 위기시 언론 대응법 등 기본적인 미디어 대응 전략은 물론이고 인터컬처럴 PR과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패턴에 따른 PR 전략 등 최신 PR 전략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마케팅 PR의 천재로 불리우는 에드워드 버네이스의 실행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다루었고, 한국형 커뮤니케이션의 4가지 모델 등 PR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PR은 계속된다 미국 CEO들은 위기 발생시 변호사도 아니고 컨설턴트도 아닌 PR 전문가를 가장 많이 찾는다고 한다. 우리도 과거의 수동적이고 방어적인 홍보에서 벗어나 PR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저자는 국내 기업들이 2~3년 서서히 PR시장을 열고 있어 2~3년 내에 PR시장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질 것이라고 말한다. 『Let's PR』은 ‘한국 PR계의 대부’라고 불리우는 그가 들려주는 한국 PR의 역사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십 수년 간의 PR 전문가로서 PR계를 리드해온 그만의 노하우가 녹아든 이 책은 PR 실무자뿐만 아니라 PR 교육에 애쓰는 교수, PR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 홍보를 담당하는 기업과 정부 담당자에 이르기까지 지적, 경험적 갈증을 풀어주는 오아시스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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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SNS 100배 즐기기
최재용, 이강석, 박사영, 오흥균 | 매경출판 | 2010-1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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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SNS 100배 즐기기
최재용, 이강석, 박사영, 오흥균 | 매경출판 | 2010-1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TGIF(트위터·구글·아이폰·페이스북) 시대를 맞이하는 무기
지금 바로 《SNS 100배 즐기기》를 준비할 것! TGIF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 주5일제나 어느 패밀리레스토랑의 상호를 떠올린다면 얼른 이 책을 집어 드시기를, 조만간 사람들의 대화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 트위터(T), 구글(G), 아이폰(I), 페이스북(F)의 조합어가 TGIF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의 열풍에 함께 하고 있다. 이 책은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NS의 가입절차부터 SNS의 전략적 마케팅 방법, 성공 사례, 나의 사업에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를 모두 소개하고 있으니 이 책 한 권이면 SNS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 페이스북의 열풍 당신도 함께 하고 있나요? ‘도미노 좀비’를 들어 보셨는지? 도미노 피자가 트위터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 인해 생긴 지나친 열성(?)을 가진 소비자들을 표현하는 단어이다. 최근 도미노 피자에서 트위터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트위터의 팔로어 100명당 1,000원씩 쿠폰이 지급되는 이벤트였는데, 이 소식은 트위터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으로 급격하게 퍼져나갔다. 트위터리언들은 ‘묻지마 맞팔(서로를 팔로잉하는 트위터 용어)’을 통해서 팔로어 숫자를 늘려 이벤트를 참여했다.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과열 양상으로 조기에 종료되었는데, 14일 만에 12,000명이 넘는 참가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들을 부르는 신조어가 ‘도미노 좀비’였다. 이처럼 최근에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트위터를 활용하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140자 단문메시지로 실시간 소통하는 트위터의 매력이 무엇이길래 한국을 이토록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혹시 페이스북은 알고 계신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선두주자인 페이스북이지만 한국에는 아직 많이 소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2010년 7월을 기준 한국 사용자가 110만 명을 넘었고 전세계적으로는 이미 5억 인구가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는 전세계 사람의 6명 중 1명인 10억 인구가 페이스북을 사용하게 될 전망이라고 한다. 미투데이, 카페, 블로그까지 이야기를 확장하면 고개를 끄덕일 사람이 많을 것이다. 길 찾기, 버스 노선 찾기, 새로 나온 영화 정보, 블로그와 트위터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게 가능하다고? 최근 뜨고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열풍에는 스마트폰이 자리잡고 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S, 안드로이드와 같은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잉크가 물에 퍼지듯 빠른 속도로 우리 삶 속에 스며들고 있다. 앞으로는 비즈니스와는 뗄 수 없는 관계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성장, 스마트폰의 보급은 개인미디어시대를 열었다. 이제 기업의 광고, 언론보다는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사람들이 주는 정보들이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시대가 된 것이다. 실제로 작년부터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실시간 소셜웹서비스가 각광을 받으면서 포탈사이트의 검색을 통해 얻는 정보들을 소셜웹서비스 내에서 믿는 친구들이 공유해 주는 정보들이 많은 부분 대신하고 있다. 검색엔진을 통해 콘텐츠가 유통, 소비되는 시대에서 소셜웹(소셜미디어)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하는 이야기가 다른 세계 이야기 같다면? 백문이 불여일 ‘Do’, 당신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이 책의 장점과 읽어야 하는 이유를 열거하며 권하고 싶지 않다. 무조건 읽고 시작하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바다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만을 실어 놓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이론적 지식에서부터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까지 한 곳에 담아 두었다. 하지만 절대 어렵지 않게! 비유를 하자면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하나하나 골라야 하는 코스요리가 아니라 재료를 모두 한 번에 그것도 한 수저에 쉽게, 그리고 맛있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우리 비빔밥처럼! 이 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기초적인 지식부터 깊이 있는 이론까지 집약해 두었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천 파트를 마련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던가? 다들 동감할 것이다. 그럼 백문이 불여일 ‘Do’라는 말은 어떤가? 아무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해서 많이 듣고 접한다 할지라도 실제적으로 서비스를 한 번 경험해보는 것이 훨씬 낫다는 말이다. 트위터를 하고 싶어서 트위터에 관한 책을 3~4권 독파해도 실제 트위터에 계정을 만들고 tweet을 해보지 않는다면 트위터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안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얘기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백문이 불여일 ‘Do’를 실감케 해줄 것이다. 개인 미디어의 시대! 새로운 마케팅 기법 《SNS 100배 즐기기》에 답이 있다. 이 책은 카페, 블로그, 트위터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아직 국내에서는 책으로 소개가 되지 않은 페이스북에 대한 내용까지 담았다. 이 책을 읽는다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누구든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그런데 한 가지가 해결되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면 트위터에서 나오는 “what’s happening?”이란 물음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 열린 개인 미디어시대. 누구나 자신만이 가진 콘텐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콘텐츠를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란 좋은 도구가 주어졌지만 그 안에서 소통을 하는 것은 인간이고 그 서비스 안을 채우고 있는 것은 ‘말’이며 ‘말로 이루어진 스토리’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정보만 왔다 갔다 하는 경우도 있고 서로간 소통을 하는 데 있어서 스토리가 중요한가?”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한 반쪽 이해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무리 온라인을 통해서 이뤄지는 네트워크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기초하고 있다. 그리고 관계와 관계를 이루고 있는 것은 스토리이다. 칼이나 도마 등의 요리 도구가 있어도 요리의 스킬이 없다면 요리를 할 수 없듯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지니고 있어도 스토리텔링을 하지 못한다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하지 못하는 셈이 된다. 스토리텔링을 하지 못하면 개인의 메시지는 결국 허공을 향해 질러대는 고함과 다를 바 없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에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인 스토리텔링의 기법과 비즈니스에서 스토리텔링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도 함께 실어 놓았다. 나도 할 수 있나요, SNS? 하나부터 열까지! 책을 열면서부터 곧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하는 어렵지 않다. 이 책의 저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책의 내용들을 하나 하나 실천해간다면 누구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전반에 대한 지식을 얻음은 물론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그리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해야 할지 답이 나올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자기계발을 위해서 활용하게 되실 분도 있을 것이고, 마케팅을 위해서 이용하실 분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일상적인 삶을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서 사용하실 분도 있을 것이고, 급변하는 시대를 쫓기 위해서 빠른 정보를 얻기 위해서 활용하실 분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답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과의 동행을 통해서 각자의 답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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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가치를 경영하라
이유재, 허태학 | 21세기북스 | 2010-10-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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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가치를 경영하라
이유재, 허태학 | 21세기북스 | 2010-10-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고객가치의 시대, 고객가치를 재 정의한다
"고객가치경영을 통해 1등 기업의 자리를 굳히겠습니다." "올해 우리 기업의 경영 키워드는 '성장'과 '고객가치'입니다." 고객가치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동안 고객만족을 외치던 기업들이 이제 앞 다투어 "고객가치"를 부르짖고 있다. 그런데 이런 기업들의 외침을 듣고 있자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건 알겠는데 대체 무엇이 "고객가치"이며, 어떤 것이 "고객가치경영"인지 이전까지 말하던 고객만족과는 뭐가 다른 건지……. 어떤 기업은 고객가치란 고객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얻고자 하는 핵심적인 가치라고 말하고, 또 다른 기업은 고객만족경영이 곧 고객가치경영이라고 말하고 있다. "고객가치"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서로 다르게 해석하며 저마다 고객가치경영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짜 "고객가치"일까?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한 고객가치를 경영하는 것일까? 고객만족, 고객관계관리(CRM) 등을 통해 고객 중심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많은 기업들이 최근 몇 년 동안 고객가치에 대해 부쩍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에 따라 고객가치라는 단어도 유행처럼 번졌지만, 유행을 쫓아 고객가치라는 단어를 내세우고 있을 뿐 그들이 경영해야 하는 고객가치란 무엇이며, 고객가치경영을 위해서 어떤 활동들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명쾌하게 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 책,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가치를 경영하라."는 “고객가치란 무엇이고, 고객가치는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하나의 답을 제시하고자 씌어진 책이다. 고객가치를 씨줄로 고객관계관리를 날줄로 엮는 경영체제로의 시각 전환 이 책의 중심에는 기업의 영원한 사랑의 대상 “고객”이 있다. 다만, 지금까지처럼 기업의 일방적인 사랑의 대상으로서 고객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사랑할 고객의 진정한 가치에 주목하고 사랑의 노래를 부를 때 고객도 기업에 사랑을 되돌려줄 수 있는 능동적이고 양방향적인 사랑의 대상으로서 고객을 바라본다. 흔히들 ‘고객가치’란 고객만족의 연장선상에서 고객을 위한 가치(Value for the Customer)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의 저자들은 그러한 편협한 시각에서 탈피하여 ‘고객가치’를 고객을 위한 가치(Value for the Customer), 고객의 가치(Value of the Customer), 고객에 의한 가치(Value by the Customer)라는 고객가치의 3대 측면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고객가치 경영체제로의 시각전환을 꾀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고객만족 경영체제의 핵심은 ‘고객을 위한 가치(Value for Customers)’제공으로 기업이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을 위해 힘쓰고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왔다는데 있다. 그러나 현재의 경영체제로 다루기 힘든 시장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가치(Value of Customers)’ 즉, 능동적인 고객 선택과 고객가치의 개발, 그리고 ‘고객에 의한 가치(Value by Customers)’ 즉, 고객에 의한 자발적인 가치창출이라는 두 개의 축을 고객을 위한 가치와 함께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이것이 고객가치 경영체제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블루오션 전략, 체험, 감성, 맞춤 마케팅, 내부마케팅, 프로슈머 마케팅 등 시장에 등장한 중요 경영 전략이나 내용의 의미를 고객만족의 차원을 넘어선 ‘고객가치 경영’라는 넓은 틀을 통해 이해하고 그 개념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발견함으로써 변화하는 시장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폭 넓은 시각을 갖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1부 고객을 위한 가치, 2부 고객의 가치, 3부 고객에 의한 가치,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부문에서는 고객 관계 관리 흐름을 깊이 있게 탐색하여 고객가치와 고객관계관리가 각각 씨줄과 날줄로 엮여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혼돈스러워하는 이들을 위한 실무와 이론의 결합 이 책은 지금까지의 고객만족 경영체제의 한계를 느끼고 새롭게 고객가치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최고 경영자부터 날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소비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들을 제품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기본 전략만으로 충족시키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기업의 실무자, 그리고 고객가치 경영체제란 무엇인가 하는 호기심을 가진 학생과 일반인까지 고객가치의 시대를 살면서 고객가치에 대해 물음표를 가진 모든 이들에 쉽게 접근해서 각자 나름의 해답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공동저자의 한 사람인 서울대 이유재 교수가 그동안 학계에서 축적했던 고객만족 경영과 더불어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고객가치 경영체제로의 전환에 대한 이론적 틀을 제시하고 또 다른 저자인 삼성석유화학 허태학 사장이 그동안 실무에서 축적한 고객관리의 노하우를 이 책에 투영함으로써 실무진과 일반인 모두 만족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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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을 낚아라 그리고 감동시켜라
장문정 | 김앤정 | 2010-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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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을 낚아라 그리고 감동시켜라
장문정 | 김앤정 | 2010-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케팅의 전쟁터에서 살아남고 싶은가?
그렇다면 장문정처럼 하라! _ 이해선(CJ오쇼핑 대표이사) 쇼호스트가 말하는 마케팅! 홈쇼핑 쇼호스트로 일하지만 마케팅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 1시간에 84억 원을 판매한 쇼호스트 장문정이 그 주인공이다. 저자 장문정은 LG그룹 공채를 시작으로 미국의 월마트, 일본의 JVC 등 국내외 대기업에서 전략 기획, 시장 분석, 영업 환경 구축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다 쇼호스트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장문정의 홈쇼핑 방송을 보면 물건을 팔려는 게 아니라 신상품을 프레젠테이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물건만 많이 팔면 된다고 생각하는 영업 사원이 아니라 상품과 고객을 모두 생각하는 마케터이기 때문이다. 남들 눈에 쇼호스트는 그냥 1시간 동안 상품에 대해 설명하면 되는 것 같지만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많은 준비를 한 후 카메라 앞에 선다. 상품이 정해지면 그 상품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소비자에게 어떤 점을 부각시킬지를 정하는 것부터 상품의 장점을 어떤 방법으로 설명할지, 무대를 어떻게 꾸밀지 등을 연구하는 것도 쇼호스트 몫이다. 웬만한 마케팅 감각 없이는 쇼호스트로 살아남기 힘든 것이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직접 검증한 마케팅 노하우에 화술과 설득법까지 더해 자신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고 있다. 기존의 마케팅 책들이 지나간 성공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론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면 이 책은 저자가 매일 새로운 상품을 판매하면서 터득한 마케팅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하고 있다. 시간과 정성을 쏟아 한 상품을 런칭해도 성공하기 힘든 데 쇼호스트의 세계는 하루에 2~3개 상품을 판매해야 할 때도 있다. 그래서인지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다. 생방송으로 1시간 동안 진행하는 홈쇼핑의 특성상 길게 에둘러 상품을 설명해서는 판매고를 높일 수 없기 때문이다. 최신 마케팅 경향을 읽어라! 현대인은 이미 광고에 무감각해져 있다. 매일 수천의 광고를 접하다 보니 공기처럼 인식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최근의 광고 경향은 광고가 아닌 것처럼 접근하고 있다. 스토리텔링 기법이나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이 늘어난 것도 그 때문이다. 이 책은 21세기 소비자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예로 들면서 스토리텔링이나 군중의 힘을 이용한 마케팅 기법을 너무나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는 순간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다. 최근에는 같은 상품이라도 타깃층마다 다르게 공략하는 추세다. iX의 경우에는 광고 자체를 15가지 버전으로 제작하여 방송하고 있다. 광고를 내보내는 매체에 따라,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내보내기 위해서다. 또한 저자는 소비자에게 전달할 메시지가 정해졌다면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해야 좋은지 10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내용이 좋아도 방법이 틀리면 소비자에게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성공하는 소비자 설득 메시지 10계명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면 소비자에게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쇼호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한다!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쇼호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길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쇼호스트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책 전반에 녹아 있다. 쇼호스트란 단순히 말 잘하는 것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양한 상품과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접근법과 설명 방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마케팅 기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쇼호스트라면 이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마케팅을 공부하다 보면 어느덧 쇼호스트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꼭 쇼호스트가 되지 않더라도 최고의 말빨이 생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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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의 마음을 읽는 마케팅
이방형 | 21세기북스 | 2010-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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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의 마음을 읽는 마케팅
이방형 | 21세기북스 | 2010-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케팅은 고객의 마음 읽기
마케팅에 대한 정의는 많지만, 그 핵심에는 언제나 고객이 있다. 이 책에서는 마케팅을 ‘고객의 마음 읽기’로 정의한다. 고객의 진짜 속마음, 즉 이너모스트(Innermost)를 파악하는 것을 바로 마케팅의 핵심으로 보는 것이다. 그래서 마케터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으로 ‘고객통찰력’을 꼽는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의 잠재의식을 읽고 말로 표현되지 않는 욕구를 발견하는 고객통찰력을 통해 그들의 욕구를 파악하는 갖가지 사례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에 맞춰 고객에게 보고, 듣고, 맛보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로 유일무이한 가치를 부가하는 마케팅 기법들을 함께 설명한다. 하지만 마케팅은 일회성이 아니다. 요즘같이 변화가 빠른 세상에서는 고객과 끊을 수 없는 연결고리로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 바로 공감을 형성하는 일이 빠질 수 없다. 이 책은 고객의 마음을 읽고,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 공감을 통해 관계를 지속하는 과정을 이너모스트 마케팅으로 정의하고, 그 이론적 배경과 실제 사례를 설명한다. 인터넷과 하이테크 마케팅의 최신 사례들 총망라 저자는 SK텔레콤에서 지난 13년간 수행해왔던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하나하나 사례로 든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TTL과 JUNE을 비롯, 네이트온과 기프티콘, OK캐쉬백 등 다양한 하이테크와 인터넷 마케팅의 다양한 사례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물론 국내 사례만 있는 건 아니다. 샤또 무통 로칠드와 애플, 닌텐도를 비롯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끌었던 획기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다양하게 소개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뭘 원하는 지 모른다 마케팅은 ‘고객의 마음 읽기’에서 시작해야 한다. “인간 사고의 95%는 잠재의식에서 일어난다. 나머지 5%도 언어로 나타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하버드비즈니스스쿨 교수인 제럴드 잘트만 교수의 설명이다. 고객은 자신의 욕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할 뿐 아니라 잘 아는 것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SK마케팅앤컴퍼니의 사장이자 지난 13년간 SK텔레콤의 마케팅을 이끌었던 이 책의 저자 이방형은 마케팅을 ‘고객의 마음 읽기’라고 말한다. 감춰져 있는 고객의 깊고깊은 속마음을 탐구하는 것이 바로 마케팅의 시작이라고 주장한다. 물론 이 과정은 단순히 설문조사나 인터뷰를 통해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피터 드러커는 ‘시장조사는 단지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만을 대상으로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뭘 원하는 지, 뭐가 불편한 지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고객의 마음 읽기를 마케팅의 출발점이라고 하는 것이다. 고객은 보고 듣고 느껴야 한다. 고객을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게 하라. SK텔레콤에는 HCI(Human Centered Innovation)팀이 있다. 이 팀에서는 고객에게 뭘 원하는 지 묻지 않는다. 단지 그들과 함께 지내면서 고객들의 생활을 지켜본다. 같은 공간에서 지내면서 그들이 뭘 원하고 어디에서 불편해 하는지를 체험하는 것이다. 이런 관찰조사(Observational Research)를 통해 고객들의 실제 욕구를 파악할 수 있다. 고객의 체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불편과 욕구를 파악해 이를 제품화하면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대표적 사례가 바로 주부들의 음식물 쓰레기 고민을 해결한 루펜리이다. 어느 집에서나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보다 청결하고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여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실제로 쓰레기를 버려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니즈를 파악할 수 없었을 것이다. 고객과의 체험을 공유한 마케터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TTL 신화를 만들어낸 마케팅 ‘동방불패’의 일급 노하우 SK텔레콤 시절 저자의 별명은 ‘동방불패’였다. 그가 주관한 사업은 절대 실패하지 않으며 실적에 미달하는 법이 없었다는 주위의 평가 때문이다. 이름만 들어도 그 과정을 알고 싶은 TTL 브랜드 론칭과 2002년 월드컵 마케팅 캠페인이 바로 그의 손을 거쳐갔다. 이 책에는 그의 이런 마케팅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마케팅의 핵심을 ‘고객통찰력(마음읽기)’에 두고, 통찰력을 키우고 가치와 경험을 제공해 지속적인 고객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SK텔레콤에서 직접 진두 지휘했던 마케팅 캠페인을 사례로 들어 설명하고 있어, 다른 마케팅책과 달리 이론과 사례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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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획의 99%는 컨셉이다
탁정언 | 원앤원북스 | 2010-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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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획의 99%는 컨셉이다
탁정언 | 원앤원북스 | 2010-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기획 잘하는 사람은 컨셉에 강하다!
요즘은 기획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누구나 기획을 외치며 기획의 가치에 10억, 100억이라는 큰돈을 갖다 붙이기도 한다. 기획이란 쉽게 말해서 계획을 짜는 것이다. 그 계획이란 단순히 계획을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하고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알맹이가 있어야 한다. 그 알맹이란 계획에서 프레젠테이션, 실행에 이르기까지 전체를 통합하고 관통하며 지배해야 한다. 저자는 기획의 알맹이가 바로 컨셉이라고 단언한다. 기획서에 들어가는 수많은 자료도 현장조사와 인터뷰, 트렌드 분석, 가장 앞선 전략도 모두 기획의 결론, 즉 컨셉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기획과 컨셉은 한몸이다. 기획할 때는 컨셉을 잡아야 하고 컨셉을 설정할 때는 기획을 해야 한다. 이 책은 기획의 알맹이인 컨셉, 하지만 알 듯 말 듯 안갯속 같기만 한 컨셉이라는 개념에 대해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그 실체를 알게 해주는 컨셉 이론서이자 당장 실전에서 컨셉을 써먹을 수 있게 하는 기막힌 실전 지침서이다. 20여 년간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저자가 겪은 컨셉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재미있게 읽히며, 그런 가운데 컨셉의 깊이와 폭을 넓히게 된다. 특히 ‘컨셉트리’라는 개념을 응용해 컨셉을 만드는 전략과 기술을 설명하며, 마지막 장에는 컨셉을 성공시킨 각 분야의 사례들이 실려 있어 컨셉을 어떻게 실전에 적용시켰는지 실질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실전에서 겪은 체험을 바탕으로 컨셉을 논하는 이 책은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CEO들에게도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실전에 써먹는 컨셉이어야 한다 기획이 그렇듯이 컨셉 역시 더 이상 특정 분야의 전유물이 아니다. 컨셉은 기획의 알맹이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이 치밀하게 작용하는 교차점에 존재하며 제품의 운명과 기업의 미래를 결정할 뿐 아니라 사람의 인생과 생활을 바꾸기도 한다. 불확실한 현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컨셉을 알고 써먹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는 20여 년간 카피라이터로 광고계를 누볐던 저자의 생생한 경험들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 책을 통해 도대체 컨셉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나아가 도출방법을 잘 적용하여 자신의 일에서 절대 지지 않고 이기는 소중한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컨셉은 한 마디로 ‘써먹는 컨셉’이다. 머리 바깥에 머물지 않고, 머릿속에 들어온다 해도 머릿속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의 일에서 써먹는 컨셉이다. 저자의 프리랜서 생활동안 함께 했던 일들 대부분은 생과 사의 갈림길에 있었다. 회사가 살고 죽고, 제품이 살고 죽고, 가게가 살고 죽고, 인생이 살고 죽고, 가정이 살고 죽는 갈림길이었으며, 그 경계에는 컨셉이 있었다. 컨셉은 아는 것만으로는 안 되었다. 컨셉은 실제로 써먹어야 했다. 저자는 탁월한 컨셉을 만들기 위해서는 머리로 설계하고 건축하며, 달성 가능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목표를 정하고, 나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상황 파악, 컨셉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데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뛰어난 기획은 명확한 컨셉에서 나온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컨셉으로 인해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갈라지는 여러 상황을 다루고 있다. 컨셉은 근본적인 틀의 차별화며, 잘 변하지 않는 본성이며,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강력한 모티브라고 강조한다. 2장에서는 컨셉을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지식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컨셉은 한마디로 규정하기엔 너무 많은 것을 포괄하고 있다. 같은 개념이라고 해도 일이나 입장에 따라 다르게 말하기 때문에 헷갈리며, 컨셉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적인 지식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3장에서는 실전에서 직접 체험한 컨셉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컨셉의 명수들은 과연 어떤 경험과 노하우로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었는지 그 해답을 알려준다. 4장에서는 컨셉을 도출하는 사고 체계이자 체계도인 컨셉트리 개념을 소개하고 있다. 상품 기획에 맞게, 마케팅 기획에 맞게, 광고 기획에 맞게, 창업 기획에 맞게, 인생 기획에 맞게 컨셉트리를 만들면 된다. 5장에서는 훌륭한 컨셉의 조건인 독특함, 차별화, 연관성, 고객 지향성, 주어진 조건, 즉각적 반응, 시나리오 등에 대해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컨셉을 잘 뽑아서 성공한 일과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생생한 컨셉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단순한 성공사례의 결과치에 대한 예찬이 아닌 위기의 극복 과정에 주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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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까다로운 고객 유혹의 기술
조태현 | 비전코리아 | 2009-05-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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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까다로운 고객 유혹의 기술
조태현 | 비전코리아 | 2009-05-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 번 온 고객도 단숨에 단골 고객으로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새로운 고객이 끊이지 않는 곳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깐깐한 고객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쑥스러워하는 고객은 어떻게 상대해야 효과적일까? 기업의 부를 결정하는 20%의 충성 고객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고객들은 더욱 까다로워져가고 시장은 더욱 냉혹해져 간다 오늘날 고객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까다로워졌다.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 지식도 전문가 뺨치게 해박하고 전문적이다. 새 상품이나 서비스가 필요하거나 새롭게 거래 점포를 선택할 때면, 고객들은 이제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따지고 또 챙긴다. 그렇다. 대한민국 고객들도 까다로워졌다. 인터넷으로 소비자들은 다양한 상품의 정보와 가격을 비교하면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상품에 대한 평가를 거침없이 고객 평가란에 게재하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 고객들의 깐깐함은 외국의 대형 유통 업체인 ‘월마트’와 ‘까르푸’도 두 손 들고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 것으로 증명된다. 그런 가운데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대형 유통 마트의 진출로 중소 규모 자영 업체들은 고사 위기에 처했다. 재미난 점은 이런 상황에서도 잘되는 가게는 여전히 잘된다는 것이다. 대체 왜 그럴까? 도대체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까다로운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대형 마트의 등살에서 벗어나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가망 고객들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며, 그들이 지갑과 주머니를 열고 신규 고객이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아가 어떻게 해야 장기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그들을 단골 고객으로 유도할 수 있을까? 가격 경쟁에서 열세인 중소형 점포들은 어떻게 해야 생존할 수 있을까? ‘까다로운 고객을 유혹하라!’는 화두를 던지는 이 책은 신규 고객 확보와 단골 고객 만들기에 목말라하는 중소형 자영업자들에게 현실적이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사고방식과 고객 유치 비법을 소개한다. 이제 상품만으로 고객을 유혹하던 시대는 지났다. 고객들은 인터넷이나 홈쇼핑 덕택에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대형 업체뿐 아니라 중소형 자영업자도 고객 심리를 모르면 실패하고 만다. 수많은 프랜차이즈와 소점포들이 야심만만하게 등장했다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고객을 아는 만큼 고객은 늘어나기 마련이고, 고객 심리를 알고 이에 맞는 홍보 마케팅을 전개할 때 사업도 성공할 수 있다. 고객의 미묘한 심리를 간파하라 한국외환은행에서 22년간 근무했으며 한국금융연수원 자문교수로 금융마케팅 분야를 담당했던 저자가, 8년여 동안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중앙센터에서 자영업자들을 상담하고 교육하면서 체득한 고객 서비스 컨설팅을 책으로 정리했다. 저자는 고객 서비스 현장에서 체험으로 익힌 지식과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은 고객의 미묘한 구매 심리를 살펴보고, 효율적인 마케팅의 기초와 고객 유혹의 기술을 소개한다. ‘고객을 유혹하는 기술’의 비결은 결국 사업주나 종업원들이 자신들의 필요성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설득하는 데 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을 숙지하면 고객을 한층 쉽게 확보할 수 있으며, 고객의 기대에 맞춰 좀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다. 변수가 많은 고객 심리에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경영 관리자는 물론, 소규모 자영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고객 유치 마케팅 전술과 전략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신규 고객 유치나 기존 고객과의 관계 유지를 목표로 하는 판매자나 고객 관리 담당 사업주 그리고 종업원들에게 가까이 두고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하고 필수적인 실무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가망 고객을 단골 고객으로 이끌 수 있는 탁월한 응대 능력과 전략 마인드를 배양하는 데도 좋은 훈수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의 구성과 내용 이 책은 ‘까다로운 고객 유혹의 기술’ 전 과정을 크게 네 단계로 나누고, 각각 세부적인 아이디어와 기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1단계에서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본 사항을, 2단계에서는 고객이 지갑을 열게 하는 주요 유인을 살펴보고, 3단계에서는 유치 대상 고객을 선별하는 주요 전술과 전략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4단계에서는 영원한 단골 고객으로 만드는 크고 작은 주요 전략을 제시했다. - 까다로운 고객 유혹하기 1단계 : 고객의 마음을 먼저 움직여라. 경쟁시대에서 고객들은 과연 무엇을 원하는가? 이 책은 고객들이 은근히 바라는 여섯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먼저 말을 걸어주기를 바란다. 둘째, 자신을 기억해주기를 원한다. 셋째, 많은 시간을 배려했으면 한다. 넷째,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다섯째, 적절한 보상을 바란다. 여섯째,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원한다. 고객들의 기대 심리는 다양하지만 가장 기본은 고객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는 데 있다. 사업으로 성공을 거머쥐려면 고객의 마음에 드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내놓아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고객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가장 먼저 고객과 친해져야 한다. 만남의 첫인상부터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제공하는 것, 고객에게 인사하기, 전화 응대 등은 고객과 친해지기 첫 번째 관문이다. 그 다음, 고객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 까다로운 고객 유혹하기 2단계 :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라 의외로 사소한 행동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고객 스스로 지갑을 열게 만들기도 한다. 사업주나 종업원은 판매한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나 아쉬움 같은 고객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변화의 필요성을 공감함으로써, 고객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작은 실천이 큰 결과를 낳듯 사업주와 종업원의 사소한 행동이 고객의 지갑과 주머니를 열리게 함을 명심하라.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입소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최고의 마케터는 고객이며, 최고의 홍보는 고객의 입이다. 고객이 끊이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간판 상품 개발에 신경을 써야 하며,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자주 열어라. 고객의 심리를 먼저 파악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먼저 보여주어라. 고객의 불평에 귀를 기울여라. 불평 많은 고객일수록 진짜 고객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 매체 홍보보다 상품의 질로 승부해야 한다는 마인드로 무장해야 한다. - 까다로운 고객 유혹하기 3단계 : 고객이라고 다 같은 고객은 아니다 고객 유형은 너무나 다양하다. 또한 고객의 욕구도 소득, 생활수준, 취미, 지식, 교양 그리고 직장이나 고객 자신의 성격 등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결정에 적극적인 고객, 불친절한 고객, 의심이 많은 고객, 충동적인 고객, 과묵한 고객, 독설한 고객, 다변형 고객 등 이처럼 고객의 다양한 유형을 잘 파악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고의 서비스는 고객에 대한 친절이다. 그러나 문제는 모든 고객이 다 같은 고객이 아니라는 점이다. 당연히 사업주나 종업원의 입장에서 기피하고 싶은 고객들이 있다. 먼저 회사나 점포에 맞지 않는 고객, 신용이 나쁜 고객, 상습적으로 거짓말하는 고객, 비경제적이며 비효율적인 고객, 그리고 가격만 따지고 불평불만하는 고객 등이다. 이러한 고객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대처해야 하는가를 잘 판단해야 한다. 기피해야 할 고객에 쏟을 에너지를 차라리 충성 고객에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 까다로운 고객 유혹하기 4단계 : 영원한 고객으로 만드는 경영 전략 고객 서비스는 왜 중요한가?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은 다시 구매하는 고객이 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고객을 낳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한 과정이 자연히 기업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결국 새로운 고객이 단골 고객이 되며, 기업의 부를 안겨주는 충성 고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업주나 종업원은 고객 한 명을 위한 서비스가 전체 고객, 영원한 고객을 만드는 중요한 경영 전략임을 알아야 한다. 불황기일수록 고객을 위한 서비스 전략을 수립하라. 효과적인 고객 니즈 파악과 불황기에 적합한 상품 개발, 마케팅 전략 추진이 필요하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고객 참여 마케팅으로 고객을 일단 불러들여라. 또한 거시적으로 인재가 모일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라. 직원이 곧 고객과의 첫 번째 접점임을 명심해야 한다. 직원 만족이 곧 고객 만족을 이끈다는 점도 기억하라. 또한 성공 창업자의 제1덕목인 신용을 지켜라. 장사도 운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고객에 대한 신뢰가 충성 고객을 만드는 밑거름임을 명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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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뛰어난 세일즈맨은 분명 따로 있다
닐 왓슨,스티브 허스트 | 원앤원북스 | 2010-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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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뛰어난 세일즈맨은 분명 따로 있다
닐 왓슨,스티브 허스트 | 원앤원북스 | 2010-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일즈 ‘기본’부터 확실하게 익혀라
“세일즈맨은 일터의 영웅이요, 비즈니스 세계의 챔피언이다”라고 말한 저자의 말처럼 세일즈맨은 세일즈의 영원한 주인공이다. 따라서 세일즈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최고의 세일즈맨을 꿈꾼다. 하지만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기 위한 길은 멀기만 하다. 세일즈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딱히 비결이랄 것도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답이다. 그렇다고 아무 준비도 없이 열정만 갖고 덤빈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딱히 비결이랄 게 없다는 것은 기본을 갖추라는 의미이다. 즉 사람 대 사람의 세일즈에서 기본만 충실해도 세일즈의 반은 성공하는 셈이다. 기본적으로 철판 깔고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어야 하며, 물건을 사라는 말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물건이나 상품 판매에 앞서 면 대 면 세일즈의 본질을 알고 인관관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세일즈의 기본은 이처럼 고객 관리와 자기 자신에 대한 관리이다. 고객의 기념일 하나를 더 챙기고 고객의 1분, 1초를 아끼는 마음으로, 또 한가한 주말시간도 자리 관리를 함으로써 가다듬어진 마음의 자세로 나선다면 당신은 반드시 톱세일즈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세일즈 성과를 높이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혀라 이 책은 세일즈맨의 기본적인 마음 자세와 함께 실질적인 성과를 올리기 위한 세일즈 방법을 상세하게 언급하고 있다. 우선 세일즈 할 때 가장 먼저 부딪치게 되는 고객과의 관계를 풀어가고 있다. 고객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하우로 세일즈의 기본기를 다진다. 그 다음 세일즈에 없어서 안 될 것이 프레젠테이션과 협상이다. 이상적인 세일즈 프레젠테이션의 3단계, 프레젠테이션에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는 제안을 하는 협상 방법, 협상이 깨졌을 때의 대처법, 상대방을 꿰뚫어보는 협상의 노하우 등 프레젠테이션과 협상 상황에서의 방법들을 상세히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성공적인 전화 통화를 위한 3단계 지침, 전화로 상품을 판매하는 법 등 소홀히 하기 쉬운 세세한 부분까지 지적하고 있다.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기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들은 세일즈 업무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현장에서 고객을 상대하는 상황을 떠올리며 읽어보라, 세일즈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고 가슴속으로부터 자시감이 솟아오를 것이다. 책을 읽고 난후 처음 만나는 고객과의 떨리는 미팅에서 이 책들에 소개된 각종 기법을 꼭 그대로 실천해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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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케팅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101가지
복준영 | 원앤원북스 | 2010-0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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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케팅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101가지
복준영 | 원앤원북스 | 2010-0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CEO에서 팀장, 직원까지 기업의 마케팅 필독서!
기업의 핵심 업무는 마케팅과 혁신이라고 피터 드러커가 규정했듯이, CEO로부터 직원에 이르기까지 마케팅적 사고와 실행력을 키우는 것이 기업 생존의 과제가 되었다. 글로벌 시장 일선에서 마케터 전략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마케팅 실무자뿐만 아니라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는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마케팅의 기본 원리에서부터 새로운 마케팅 코드들, 그리고 마케팅 전략 기획 및 미래 마케팅 패러다임의 변화에 이르기까지 이 책 한 권이면 마케팅의 큰 흐름을 확실히 잡고, 나아가 기업의 운명을 바꿀만한 실천 방안까지 끄집어낼 수 있을 것이다. 무수한 마케팅 외서들과는 달리 국내 저자가 실제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케팅 핵심 전략이 여실히 공개돼 있는 것은 이 책만의 장점이다. 마케팅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해외 및 국내에서 실전에 적용시킨 사례들을 제시한 이 책을 통해 마케팅의 이론과 실전을 완벽하게 조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마케팅이라는 조금은 묵직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전개가 전혀 지루하지 않아 입문자들도 마케팅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으며, 급변하는 시장과 고객 환경에서 고민하고 있는 실전 마케터들에게도 속시원한 해결서로 손색이 없다.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실전 마케팅 책! 1장 <마케팅, 기본 원리부터 제대로 알자>를 통해서는 마케팅의 기본 요소인 시장과 고객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구매행동과 포지셔닝의 설정 방법 등 마케팅의 뼈대를 세울 수 있다. 2장 <꼭 알아야 할 새로운 마케팅 코드들>에서는 마케팅의 이론적인 뼈대를 바탕으로 현재 마케팅 코드들, 즉 감성, 체험, 관계, 맞춤 마케팅에 대해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3장 <시장을 선도하는 마케팅 전략 : 고객의 마음 알기>에서는 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4장 <시장을 선도하는 마케팅 전략 : 고객의 마음 사로잡기>에서는 고객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과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실제 사례별로 보여주고 있다. 5장 <멋진 마케팅 전략 기획서, 더 이상 꿈이 아니다>에서는 전략 수립의 세부적인 흐름 및 마케팅 전략 기획서 작성의 실전테크닉을 익힐 수 있다. 6장 <오늘도 내일도 마케팅은 끝없이 진화한다>에서는 디지털시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정보를 어떻게 마케팅 측면에서 고민하고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7장 <실패한 자와 성공한 자로부터의 교훈들>에서는 실패한 마케팅과 성공한 마케팅을 사례별로 살펴보고 있어 생생한 마케팅 교훈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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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보험세일즈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66가지
김광주 | 원앤원북스 | 2009-10-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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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보험세일즈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66가지
김광주 | 원앤원북스 | 2009-10-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급변하는 보험 환경에 적용할 실질적 조언 가득!
변액보험과 통합보험 등 기존 보험 부문의 판매 호조와 더불어 퇴직연금제 시행으로 향후 10년간의 성장축이 마련된 국내 보험 시장은 외형 성장을 이룬 만큼 자산관리의 실천적인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다. 최근 직장 경험이 있고 고등교육을 받은 남성들을 주로 채용하는 외국계 생보사들의 구인 전략이 활성화 된 것은 이 때문이다. 저자는 이 같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대면영업의 전문성은 물론 특정 고객층을 겨냥한 재무설계와 컨설팅 능력을 갖추어야 함을 역설한다. 보험설계사가 ‘보험아줌마’와 동의어였던 시절에는 일가친척 및 친구와 이웃 등을 찾아가 무조건 계약을 졸라대는 것으로 족했지만, 이제는 상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철저한 자기계발을 통해 전문가의 모습을 갖추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부침이 심한 보험 업계에서 롱런하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 지침들, 즉 가망고객을 절대로 놓치지 않는 근성과 고객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절차탁마하는 끈기, 그리고 고객 감동을 넘어선 고객 섬김의 지혜를 이 책을 통해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세일즈 고수가 말하는 보험컨설팅 불변의 3법칙!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 ‘지금 당장 알에서 깨어나라’에서는 보험세일즈의 기본 개념과 보험설계사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 및 태도에 대해 확실한 관념을 정립해준다. ‘세일즈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보험이 왜 세상 최고의 아이템이 될 수 있는지, 진정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 무엇을 염두에 두고 행동해야 하는지 지반을 닦아주는 단계다. 2부, 3부, 4부에서는 이 책에서 강력하게 제시하고 있는 ‘보험세일즈 불변의 3법칙’을 각각 풀이한다. 2부 ‘만날 사람만 있다면 성공 못할 이유가 없다’에서는 목표 시장을 세분화 해 공략하는 방법과 면담 약속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노하우를 설명해준다. 3부 ‘면담을 확실하게 이끌면 실패할 이유가 없다’에서는 AP(어프로치)와 PT(프레젠테이션) 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고객이 거절하는 심리를 분석해 사전에 거절을 차단하는 방안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4부 ‘지속적인 서비스 전략이 성패를 좌우한다’에서는 감동을 극대화 하는 증권 전달 비법과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서비스의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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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계를 지배하는 미디어 브랜드
마크 턴게이트 | 프리윌 | 2010-10-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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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계를 지배하는 미디어 브랜드
마크 턴게이트 | 프리윌 | 2010-10-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계적인 미디어 브랜드들의 성공전략과 핵심가치, 역사, 일화 등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CNN, 뉴욕타임스, 보그, 로이터 등 세계적인 미디어 기업들의 고위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미디어 브랜드가 어떻게 성장하고 세계화 되었는지, 현장감 있는 인터뷰 내용을 통해 리얼하게 들려준다. 세상의 흐름과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그 대상이 세계적인 미디어 브랜드이지만, 그들의 태동에서 발전,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읽다보면 마케팅은 물론 세상 변화와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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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마케팅 이야기
복준영 | 원앤원북스 | 2010-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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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마케팅 이야기
복준영 | 원앤원북스 | 2010-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케팅 초보자와 실무자를 위한 최고의 마케팅 지침서!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과 고객의 환경에서 계획한 대로 마케팅활동을 실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문제점들이 참으로 많다. 글로벌 시장의 일선에서 마케팅 전략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마케팅 실무자들의 이런 고민거리를 현명하게 해결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고객의 가치 변화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활동에 있어 꼭 알아둬야 할 기본 지식과 갖춰야 할 역량 및 자세,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 등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마케팅 입문자들에게는 마케팅의 핵심 이론과 실무 지식을, 마케팅 실무자들에게는 선도적인 마케팅활동의 전략과 노하우를, CEO들에게는 기업의 운명을 바꿀 만한 마케팅 전략의 식견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무수한 마케팅 이론서들과 달리 현장에서 겪는 마케팅 실무자들의 고민거리와 그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이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으로 제시돼 있는 점이다. 국내외 유수 기업의 성공과 실패의 요인들이 상세히 제시돼 있어 마케팅 입문자들도 지루하지 않고, 알기 쉽게 마케팅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마케팅활동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초보자부터 현장의 실무진 및 기업을 책임지는 CEO들에 이르기까지 꼭 필요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 지식과 실무 전략 노하우! 마케팅 이론을 아무리 숙지해도 정작 실전에서 써먹을 수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일이다. 이 책은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활동의 이론과 실무 전략 노하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1부에서는 마케팅 실무자들이 꼭 알아둬야 할 마케팅의 기본 원리와 마케팅 환경을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놓았다. 2부에서는 마케팅활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고객과 관련된 활동들을 제시하고 있다. 정성?정량조사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는 방법과 모니터링 및 인터뷰 등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3부와 4부에서는 기업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파워 마케팅 전략의 핵심을 전달한다. 마케팅활동의 목표 설정, 시장 분석, 타깃고객 찾는 법, 포지셔닝 전략과 상품?서비스의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 및 방법은 물론, 고객을 유혹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프로모션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마케팅 전략 전반에 대해 조목조목 살펴볼 수 있다. 5부에서는 모니터링활동의 방법과 고객 서비스를 위한 교육 훈련에 대해 제시하고 있어 발 빠른 사후 고객관리가 과연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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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일즈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69가지
닐 왓슨, 스티브 허스트 | 원앤원북스 | 2010-0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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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일즈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69가지
닐 왓슨, 스티브 허스트 | 원앤원북스 | 2010-0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일즈 초보자를 위한 살아있는 실전 가이드북!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유럽 최고의 세일즈 전문가인 저자가 세일즈 초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쓴 생생한 가이드북. 대화법이나 문서 작성법 등과 같은 기초적인 고객 대응의 기술부터 프레젠테이션과 협상의 원칙, 세일즈맨 스스로의 자기관리와 고객사후관리까지 세일즈의 핵심적인 부분이 총망라돼 있다. 세일즈에 대한 기초가 안 돼 있거나 도무지 세일즈에 대한 가닥이 잡히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자극을 받아 세일즈 현장에 자신만만하게 나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속에는 세일즈맨이 익혀야 할 거의 모든 기법이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게 녹아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보자 외에도 세일즈가 힘들다거나 영업에 자신이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들도 이 책에 소개된 각종 기법을 그대로 꼭 실천한다면 반드시 톱세일즈맨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문체가 돋보이는 이 책을 읽는 데는 한두 시간도 채 걸리지 않겠지만 막상 세일즈 현장에서 고객을 상대할 때 눈에 띄게 자신감이 향상돼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세일즈가 힘들고 자신 없다면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세일즈맨이라면 고객이 있기에 내가 존재한다는 태도를 갖추고 있어야 하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자신을 맞출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2장에서는 고객에게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알려 고객과의 소통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3장에서는 진정한 프로가 되기 위해 철저한 자기관리는 필수라고 말하며,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각종 자기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4장에서는 고객의 주의를 판매로 이끌어내기 위한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테크닉을 제시하고 있다. 5장에서는 협상이란 일방적 강요가 아닌 동의의 과정임을 강조하며, 고객과 세일즈맨 모두가 만족하는 윈윈 협상법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6장에서는 고객사후관리야말로 세일즈의 시작임을 강조하며, 고객불만에 대한 응대법 등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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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비자를 유혹하는 마케팅 전략 34
마이클 솔로몬 | 원앤원북스 | 2010-0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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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비자를 유혹하는 마케팅 전략 34
마이클 솔로몬 | 원앤원북스 | 2010-0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케팅의 거장, 필립 코틀러가 강력 추천한 책!
지금까지의 마케팅 활동은 주로 마케터공간에서 이뤄졌다. 다시 말해 마케터가 할 수 있는, 혹은 잘하는 방법으로 마케팅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로 인구통계학적인 변수로 시장을 세분화했고, 매스미디어 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공략했으며, 시장점유율을 중시했다. 마케팅의 거장 필립 코틀러가 강력 추천하는 이 책은 과거 전형적으로 이뤄졌던 이러한 마케팅 접근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소비자공간이라는 획기적인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마케터공간에서는 기업이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제품을 판매했지만, 소비자공간에서는 기업이 소비자와 함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이제 브랜드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이미 우리의 소비 환경과 마케팅 상황이 브랜드 홍수 시대에 깊숙이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감성화되고 있는 소비자들을 어떻게 하면 우리의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가 하는 점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제품 자체가 아니라 브랜드를 구매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소비자의 감성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숨은 생각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이 바로 그 해답을 알려주고 있다. 마케팅의 블루오션, 소비자공간을 확보하라! 예전 마케터들은 아무 생각 없이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끈질긴 판매술을 활용해 집중 공략했다. 그 결과 이뤄진 무차별적 광고 집행은 제로섬게임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소비자를 무비판적이고 순종적인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은 20세기적 관점이다.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자신 혹은 타인을 정의하는 데 제품을 사용한다. 또한 기업에서 제작하는 광고에 더 이상 좌우되지 않고 경험을 통해 생성되는 입소문에 열광한다. 이제 소비자공간에서 개별적인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의미 있는 브랜드를 선택함으로써 정체성을 표현한다. 또한 이러한 브랜드에 충성심과 경외감, 때로는 사랑이라는 감정까지 가진다.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마케팅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는 기업들은 단방향 마케팅에서 쌍방향 마케팅으로 중심을 이동해 소비자와 함께 브랜드 개성을 개발하고 상호작용적인 판타지를 창조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단지 기능적 특성 때문만이 아니라 내재된 의미에 의해 제품을 구매한다는 것을 반드시 이해하라고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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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실전에 강한 MBA 마케팅
다카세 히로시 | 원앤원북스 | 2009-09-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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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실전에 강한 MBA 마케팅
다카세 히로시 | 원앤원북스 | 2009-09-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일등기업에 도전하라!
마케팅이란 단순한 이론으로 구성된 학문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가장 실전적으로 적용되는 실천적 도구이자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전략적 자원이다. 이 책은 수많은 MBA 강의로 축적된 저자의 노하우에다 국내외 현실에 맞는 충실한 설명과 사례를 보완함으로써 완벽한 마케팅 실무서로 완성됐다. 이 책은 한마디로 마케팅의 본질을 잘 살리고 있는 마케팅 실무서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마케팅의 정의, 프로세스, 마케팅 믹스에 관한 이론적 지식부터 성장 전략, 경쟁 전략, 브랜드 전략, 일대일 마케팅 전략 등 마케팅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의 돋보이는 점은 기초·중급·응용 단계의 단계별 체계적인 설명 방식이다. 이 책의 구성대로 따라가다 보면 마케팅의 기본 개념부터 실전 응용력까지 마케팅 실력을 제대로 쌓을 수 있을 것이다. 경영학 및 마케팅 전공자든 비전공자든 상관없이 마케팅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데 안성맞춤인 책이다. 기업인이 꼭 알아야 할 MBA 마케팅의 모든 것! 이 책의 내용은 크게 1부의 ‘기초 편’과 2부의 ‘응용 편’으로 구분돼 있다. 1부에서는 ‘마케팅의 정의, 마케팅 프로세스, 마케팅 믹스’의 3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마케팅의 기본 개념을 살펴보고, 실제 마케팅을 실행할 때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 환경분석·세분화·표적화·포지셔닝은 어떻게 실행해야 효과적인지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놓았다. 그리고 마케팅의 기본이 되는 ‘4P’, 즉 제품 · 가격 · 유통 · 프로모션 전략을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2부에서는 제품의 라이프사이클과 함께 ‘성장 전략, 경쟁 전략, 브랜드 전략, 일대일 마케팅 전략’의 4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여기에서는 제품에 관련된 모든 특징부터 기업이 어떤 성장 전략을 구축하면 좋을지, 어떻게 해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지 등의 문제를 마케팅의 전략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중시되고 있는 브랜드 전략 및 관리, 평가에 대한 것은 물론, 시장점유율에서 고객점유율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일대일 마케팅 효과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제시해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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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웹마케팅 혁명
하이테크마케팅그룹 | 원앤원북스 | 2010-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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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웹마케팅 혁명
하이테크마케팅그룹 | 원앤원북스 | 2010-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새로운 소셜 웹 시대, 마케팅의 미래를 말한다!
웹2.0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소비자 주권시대로 돌입한 지금, 기업들의 웹마케팅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이 책은 평범한 인터넷 이용자들에 의해 제품과 서비스가 평가되는 시대에 기업 마케팅 전략의 핵심적인 부분이 된 웹마케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지난 2년 동안 12명의 마케팅 연구자와 10명의 산업전문가들이 다양한 변화 중에서 특히 중요한 6가지의 트렌드를 중심으로 집중해 토의한 내용을 정리해 내놓은 것이다. 서비스나 제품의 기획, 판매 및 고객유지 단계에서 프로슈머의 역할 및 롱테일 시장 공략이 매우 중요해지는 시기에 이 책은 향후 인터넷마케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변해가는 소비자의 유형에서부터 고객과의 관계를 장악할 수 있는 인터넷마케팅법, 웹마케팅의 핵심인 검색, 온라인 광장 블로그, 고객의 발자취를 알 수 있는 웹로그, 무섭게 확대되고 있는 전자상거래에 이르기까지 웹마케팅에 꼭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또한 2000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하이테크 마케팅과 관련해 소비자들은 물론 시장과 산업, 기업과 경쟁에서 일어난 변화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하이테크마케팅의 흐름까지도 읽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저자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마케팅 학자들답게 한국 소비자의 인터넷 사용행태와 한국 기업의 마케팅 활동 전반을 상세하게 꿰뚫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웹의 진화에 따른 새로운 마케팅 방식은 성공적인 마케팅 공식을 갈구하는 기업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웹의 진화에 따른 새로운 웹마케팅 전략과 방식! 이 책은 총6개의 메가트렌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메가트렌드에서는 새로운 소비유형의 등장에 관한 소비자 2.0을 살펴봤다. 기업의 생존 DNA인 프로슈머, 소비자를 기업의 문제 해결에 참여시키는 크라우드소싱, 동호회와 커뮤니티, 필요한 정보가 알아서 찾아오는 RSS 등 변화하고 있는 소비유형과 소비자에 대해 알아봤다. 두 번째 메가트랜드는 인터넷마케팅 2.0에 관한 것으로 SNS, 친구 따라 제품을 사는 네트워크 효과, 입소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성공 사례인 트위터에 대해 다루었다. 여기에서는 이제 똑똑한 소비자들에게 마케팅하기 위해 고객과의 관계를 장악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세 번째 메가트랜드는 웹마케팅에 날개를 달아주는 검색 2.0에 대해 살펴봤다. 사람처럼 생각하는 시맨틱 웹, 검색엔진 마케팅의 핵심인 키워드, 사이트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랜딩페이지 등에 관해 알아봤다. 네 번째 메가트랜드는 지상 최대의 온라인 광장, 블로그이다. 전 세계를 휩쓴 블로그와 홈페이지의 차이를 설명하고, 블로그 마케팅과 UCC 마케팅의 효과도 살펴봤다. 또한 꼭 알아둬야 할 블로그 용어도 소개하고 있어 유용하다. 다섯 번째 메가트랜드는 웹로그 2.0으로, 방문객 분석과 이탈의 원인을 살펴보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마지막 메가트랜드는 전자상거래 2.0에 관한 것으로, 최초의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에서 하이브리드몰 11번가까지의 전자상거래 역사와 종류를 알아봤다. 또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B2B시장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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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고의 브랜드에는 특별한 드라마가 있다
브랜드메이저 | 원앤원북스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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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고의 브랜드에는 특별한 드라마가 있다
브랜드메이저 | 원앤원북스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오랜 실무 경험이 있는 이 책의 저자인 브랜드메이저는 브랜드 전략에 있어 기본에 가장 충실할 경우에 비로소 성공한 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정확하게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제품을 생산하며, 매력적이고 차별적인 브랜드를 개발하고, 효과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이러한 기본에만 충실하다면 그 브랜드는 곧 소비자들에게 기억되는 파워 브랜드이자 메이저 브랜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각각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규정한 후 브랜드 네임을 개발하고, 브랜드 런칭 이후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하는 과정 등의 브랜드 정체성을 형성하기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스토리화해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일관성이 있으면서 다양한 컨셉을 가진 브랜드의 전개와 확장 및 관리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브랜드가 강하게 각인되는 과정을 상세히 담아놓았다. 실제 브랜드메이저에서 개발 및 컨설팅을 담당한 프로젝트의 15가지 브라마(Brama)를 엄선했으며, 각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는 15명의 실무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브랜드 관리 현장에서의 스토리도 엿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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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파워 브랜딩
대릴 트래비스 |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2010-10-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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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파워 브랜딩
대릴 트래비스 |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2010-10-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브랜드의 힘
요즘 곧잘 떠오르는 뉴스 중 하나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가진 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젊은이들에 관한 기사다. 이러한 젊은이들 세 명 중 한 명은 명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고, 또 세 명 중 두 명은 모조품을 구입했다고 한다. 명품을 구입한 이유는 먼저 '품질이 좋아서이고, 이어서 브랜드의 이미지와 디자인 등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사람들이 각종 브랜드에 대해 맹목적인 것처럼 보이기까지 하는 열렬한 충성심에 관한 이야기는 참으로 많다. 그래서 브랜드 전문가 스콧 베드버리는 이미 "넘쳐나는 제품과 다양한 고객의 선택, 거대시장에서 갖가지 일이 벌어지고 있는 오늘날, 브랜드는 더 이상 사치품이 아니다. 필수품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제 우리는 브랜드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시카고의 유명한 광고회사 에이리언, 로 앤 트래비스(Arian, Lowe & Travis)의 CEO이자 세계적인 브랜드 전문가들이 소속되어 있는 일급 브랜드 컨설팅 브랜드트러스트(Brandtrust)의 CEO로서, 광고, 통합 마케팅 및 브랜드 구축 분야에 폭넓은 경험을 가진 대릴 트래비스(Daryl Travis)는『파워 브랜딩』(Emotional Branding)에서 이처럼 오늘날 고객들과의 감성적 관계를 창출해 내는 데 큰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고객 충성도를 쌓는 데 결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브랜드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더불어 저자는 브랜드를 둘러싼 신비와 브랜드에 얽힌 경험을 탐구해 나가면서, 브랜드 개인이나 기업에 어떻게 더 큰 수익을 내게 해주는지를 실례를 들어 통찰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회사의 CEO든, 홍보 담당자, 경영혁신 담당자든, 이 책을 읽고 나면 '브랜드'라는 마법의 지팡이를 어떻게 이용해야 큰 수익을 창출해 주는 고객들을 강력하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비즈니스의 목적 비즈니스의 본질은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관해 고객들이 "어떤 느낌을 갖는가?"라는 간단한 질문에서 시작된다. 고객들이 갖는 이 '느낌'(feeling)은 결코 하찮은 문제가 아니며, 나아가 이것은 마케팅이나 영업부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회사 전 직원의 문제다. 품질 보증은 브랜드와 고객과의 약속이다. 겉만 번드르르한 싸구려 제품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깨뜨린 서비스는 결국 망한다. 그러나 품질 자체는 너무 모호하다. 이를 위해서는 여느 것과 뚜렷이 구별되는 차별성을 제안할 필요가 있다. 고객들은 널리 알려진 품질에는 의문을 갖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기업이 브랜드 구축에 몰입하는 이유는 높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주는 충성도 높은 고객을 창출하기 위해서다. 최상의 브랜드를 만들고 유지하면 즉각 수익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마케팅 비용은 줄고 제품의 인지도는 높아지기 때문이다. 고객 브랜드 구축에는 고객들과의 대화가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15년 만에 큰 교회를 개척한 빌 하이벨스는 처음부터 잠재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답하는 교회를 계획했다. 그는 직장에 다니는 부모들이 일요일을 아이들과 함께 보내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수요일에 예배를 보았고, 교구민들이 차를 타고 다니면서 설교를 듣고 싶다고 하자 설교를 테이프에 녹음해 나눠주었다(67-68쪽). 메이태그 역시 고객들로부터 갖가지 이야기를 듣는 데 열심인데(68쪽), 이러한 강렬한 경청에 의해 서로 다른 조리온도와 시간에 맞춰 요리를 할 수 있는 가스레인지 '제미니'가 탄생했다. 또 브리티시 철도회사 간부들이 새 광고회사를 찾을 때 겪었던 일화도(78쪽) 고객의 중요성을 명백히 입증해 보여주고 있다. 피터 드러커는 '비즈니스의 목적은 편한 일자리가 아니라,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생산하고 이를 재구매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는 '모든 것이 고객으로부터 생겨난다. 우리가 만약 한 고객을 불행하게 한다면 고객들은 수천의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한 고객을 행복하게 하면 그것은 수천의 사람들에게 전달된다. 따라서 무엇보다 고객 중심의 회사가 되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직원 일터를 행복하고 적절히 동기부여된 상태로 유지해 나가는 또한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올바른 생각을 가진 경영자라면 고객 못지않게 충분히 동기부여된 직원들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예를 들어 버지니아에 23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우크랍 식품회사는 고객을 이끌고 유지하는 데 있어서 직원들의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며(81-82쪽), 글로벌 러닝 리소스의 회장 케빈 윌러는 직원들을 투자가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86쪽). 또 자사의 브랜드를 '일하기 가장 좋은 회사'로 차별화시킨 릭 본은 9천 2백만 달러의 수입으로 직원들과 본 정보서비스(Born Information Services)를 설립했다(86쪽). 세인트 루시아 섬의 르 스포츠 또한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직원들을 위해 끊임없는 교육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88-89쪽). 전함 벤폴드의 아브라숍 선장 이야기 역시 미 해군이라는 브랜드의 놀라운 예를 보여준다(136-140쪽). 아브라숍은 "복종에서 성과 조직화된 원칙을 바꿀 때, 최고 상관은 더 이상 최고 계급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동료"라고 말했다. 그는 함장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선원들의 눈으로 전함을 보는 것임을 진심으로 믿는다. 사명 효과적인 사명은 브랜드의 초점과 사업가의 마음을 하나로 합치는 접착제가 될 수 있고 감정적인 소구점이 될 수 있으며, 직장 동료와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사업이 진정으로 무언가에 대한 비판적인 통찰을 요구할 수도 있다. 피터 드러커는 "명확한 사명은 '고객'을 위해서뿐 아니라 성공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명은 반드시 브랜드 작업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 예컨대 나이키는 운동선수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홀마크는 사람들에게 고품질의 의사소통 수단을 제공한다. 또 애플은 보통 사람들도 쉽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디즈니는 어른과 아이들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오고 있다. 국제운송배달업체인 페덱스는 늘 약속한 시간에 물건을 배달한다. 이제 기업들은 더 이상 자신들의 핵심 역량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는 맹목적인 사업 확장은 하지 않는다. 초점에서 벗어나는 사명은 브랜드의 역량을 흩뜨려 산만하게 만들 뿐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명확하게 정의된 사명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낳고, 조직원들 스스로가 왜 자신들이 그러한 브랜드를 만드는 데 동참해야 하는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경험 모든 브랜드가 감정을 낳는 반면, 몇몇 브랜드는 진정한 의미에서 경험이라는 것을 준다. 이러한 것들의 강력한 점은 상식을 뛰어넘어 감정을 훔친다는 것이다. 가장 유명한 예가 바로 디즈니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모든 세대의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어른들이 자녀를 위해 디즈니랜드에 왔다가, 곧 미키와 그들의 친구들에 의해 열렬한 디즈니팬이 된다. 또 자바산 커피를 어슴푸레하고 쉬쉬 하고 소리를 내고 콸콸 소리를 내는 기계로부터 뽑아내 깊은 만족을 주는 커피라는 경험을 만들어낸 것은 바로 스타벅스였다. 반즈 앤 노블과 보더스는 새로운 시장 개념 형태로 아주 다른 경험을 주는 서점을 열었다. 그들은 고객들이 더 책을 찾기 쉽게 하기 위해 책을 좋아하는 지식인들을 고용했고, 책을 읽거나 둘러보기 편하도록 안락한 의자와 조용한 구석장소를 제공했다. 약속과 신뢰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중요성은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브랜드는 홍보뿐 아니라 관련 모든 분야에서 신중함을 보여야 한다. 우리는 나이키의 공장에서 제3세계 어린이들이 노동착취를 당하며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런 비난의 말들은 회사에 치명적일 수 있다. 특정 회사의 브랜드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메가폰을 통해 브랜드의 악행을 고발할 수 있고, 다른 피해자들의 참여를 촉구할 수도 있다. 몇몇 성난 제품 피해자들은 회사에 반대하는 안티사이트들을 수년 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과거의 언론들이 브랜드의 인기와 주식시장의 경영 실적에 대해서는 꾸준히 영향력을 행사해 왔음에 비해, 개개인의 브랜드에 대한 건설적 논쟁은 실재로 부재했던 것이 사실이다. 1989년 미국 최대 석유회사 엑손은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에서의 기름유출로 인해 60억 달러에 달하는 10퍼센트의 주가하락을 경험해야만 했다. 당시 회사는 사고에 대한 미온적 대응과 책임회피, 그리고 피해자들의 보상 문제에 있어서도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했다. 잘못된 태도가 기업의 이미지에 피해를 준 사례다(153쪽). 요즘 고객들은 화가 나면 웹사이트를 열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불만을 알린다. 따라서 기업은 자사의 브랜드를 엄격한 얼굴로 대해야 한다. '당신 자신의 거짓과 스스로 자초한 실망들로부터 당신의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가장 좋은 대답은 브랜드가 약속과 함께 시작해서 약속과 함께 끝나며, 약속이 깨지면 응분의 대가를 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공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때 비로소 스스로를 중요하다고 느낀다. 그것이 바로 사령관 아브라숍이 태평양 함대 전체에서 최고 선원으로 구성된 최고 군함을 거느릴 수 있었던 비결이며, 리처드 브랜슨이 자신의 버진 브랜드에 그토록 많은 직원들과 고객들을 추종하게 한 이유이기도 하다. 나아가 이것은 우리가 장악하고 싶어하는 시장에서 최고의 회사와 최고의 브랜드를 가질 수 있는 확실한 비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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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국형 포지셔닝
구자룡 | 원앤원북스 | 2010-03-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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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국형 포지셔닝
구자룡 | 원앤원북스 | 2010-03-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인을 위한 한국인에 의한 포지셔닝 불변의 법칙
잭 트라우트와 알 리스가 그 개념을 도입한 이래 포지셔닝은 현대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개념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 가지의 상품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자사 제품을 소비자의 마음속에 ‘독특한 그 무엇’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것은 치열한 경쟁상황에서 마케팅을 전개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경쟁요소이다. 그동안 외국시장과 관련된 포지셔닝 이론은 많았지만, 한국시장에서 통하는 포지셔닝 이론과 방법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런 와중에 마케팅 관계자들에게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포지셔닝 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적 접근방법과 실무지침을 훌륭하게 제시해 줄 수 있는 이 책의 출간은 상당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 소비자 마음에 브랜드 심는 법 우리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우리의 소비자들이 생각하고 구매하고 있음에도 실제로 우리가 근간으로 삼고 있는 마케팅 이론이나 지식은 선진국, 특히 미국으로부터 온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선진사례를 벤치마킹 하면 베스트 프랙티스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응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는 하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상황에서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맞는 포지셔닝을 한 마케팅 사례는 없을까? 그리고 우리나라의 마케터들은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자사의 브랜드를 인식시키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해왔고 또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 이런 의문들에 대해 번역서를 포함한 수많은 마케팅 관련 서적들은 아직 그 해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국내에 성공적인 포지셔닝에 대한 사례가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성과를 정리·분석하고, 통찰한 책을 접할 수 없었던 아쉬움에서 이 책은 시작되었다. 한국 소비자의 마음을 유혹하는 기술, 포지셔닝 풀무원, 청정원, 컨디션, 하이트, 식물나라, 애니콜, 에버랜드 등 우리에게는 수많은 브랜드들이 있다. 또한 오늘도 소비자의 마음속에 브랜드를 심어주기 위한 광고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우리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포지셔닝을 통해 많은 성과를 올렸으며,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성과가 예측되는 주요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소비자와 브랜드 간에 어떻게 관계를 형성했으며, 어떻게 브랜드를 심어줄 수 있었는지 알아보았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행해진 마케팅의 수많은 구슬들을 보배로 만들 수 있도록 포지셔닝의 이론과 방법을 검토하고, 성공적으로 포지셔닝 하기 위한 전략적인 접근방법과 실제 사례를 통해 현업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 책은 마케터들에게 자사 브랜드를 어떻게 포지셔닝 해야 실패를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마케팅, 브랜드, 포지셔닝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국내 포지셔닝전략의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포지셔닝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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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회사의 운명을 바꾸는 브랜드 경영
하쿠호도 브랜드 컨설팅 | 원앤원북스 | 2010-0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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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회사의 운명을 바꾸는 브랜드 경영
하쿠호도 브랜드 컨설팅 | 원앤원북스 | 2010-0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브랜드 경영을 위한 최고의 실무 방법론!
우리 기업들이 내놓는 제품의 품질은 세계적인 수준이 되었다. 이제 국내 기업들이 진정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풀어야 할 숙제는 브랜드 경영의 구축이다. 기업 경영자가 아무리 브랜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프로젝트팀을 결성해 브랜드에 관한 기본 방침이나 전략을 구축해도, 이를 전사적으로 추진할 만한 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다면 어렵다. 이 책은 설립 이래 여러 기업들의 브래드 경영의 도입과 기업 브랜드 전략을 지원해온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쿠호도 브랜드 컨설팅의 컨설턴트들이 그간의 경험을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브랜드 조직을 어떻게 구축하고, 어떤 방법으로 사내에 포지셔닝 시키며, 어떻게 운영해나가야 하는지를 체계적이고 실천적으로 정리하고 있어 브랜드 경영을 추진하는 기업 경영자나 실무 책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간결한 구성과 다양한 도표들, 그리고 한국어판에서 특별히 추가된 부록에서의 유용한 정보들도 이 책만의 매력이다. 브랜드 경영에 대한 오해부터 버려라! ‘네이밍만 잘하면 브랜드가 뜬다’, ‘제품 디자인이 브랜드이다’, ‘전담 조직만 구축하면 된다’, ‘광고만 잘하면 브랜드가 뜬다’, ‘브랜드 경영과 CEO는 별개다’, ‘컨설턴트에게 맡기면 모든 게 해결된다.’ 브랜드를 둘러싼 오해들을 안고 브랜드 경영을 시작한다면 큰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브랜드 경영은 이렇듯 단순하지 않다. 기업의 모든 조직과 브레인이 총 동원돼 치밀한 계획아래 전사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파워브랜드는 기대할 수 없다. 브랜드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기업들은 이미 브랜드 경영에 대한 준비 태세를 갖추었다. 그러나 시중에 출간된 책이나 학술 논문들을 봐도 브랜드 경영에 대한 확실한 정의를 내려주는 자료를 찾기란 어렵다. 이런 상황에 발 동동 구르고 있던 기업 경영자들에게 이 책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어떻게 브랜드를 관리해야 할지 애매모호했던 실무자들은 이 책이 제공하는 지침대로 수행하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게 될 것이다. 브랜드 경영은 네이밍이나 디자인 경영이 아니다! 기업은 ‘사업이나 제품을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나가고 싶다’는 브랜드 경영의 비전과 전략을 근간으로 ‘브랜드를 통해 무엇을 약속할 것인가’를 명확히 판단해야 한다. 브랜드에 대해 고객이 기대하고 있는 바를 잘 파악해 그 기대에 지속적으로 부응해가야 한다. 그 결과로 나타난 기업과 고객 간의 동요하지 않는 연대감이야 말로 브랜드 경영이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목표이다. 브랜드 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언급으로 출발한 이 책은 브랜드 경영 부분의 역할, 브랜드 경영을 위한 조직의 구성, 브랜드 경영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브랜드 경영 전략의 평가와 관리, 상품 브랜드 매니저의 임무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다루고 있다. 또한 간결한 구성과 다양한 도표를 통해 브랜드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전달하고 있다. 부록인 브랜드 경영 진단 시트와 브랜드 관련 국내외 전문가와의 인터뷰, 중견?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영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자사의 브랜드 경영의 위치를 파악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브랜드 경영은 화려한 이론보다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소박한 지식이 더 중요하다. 글로벌 파워브랜드를 육성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의 경영자들과 실무자들에게 이 책은 공허한 이론서가 아닌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