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108 |
[경제/비즈니스] 오퍼상이 꼭 알아야 할 무역실무 75
신성찬 | 원앤원북스 | 2010-0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108 |
[경제/비즈니스] 오퍼상이 꼭 알아야 할 무역실무 75
신성찬 | 원앤원북스 | 2010-0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불경기일수록 해외로 눈을 돌려라!
소자본으로 혼자서도 창업이 가능한 무역업이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실업자는 급증하는 반면에 새로운 일자리는 좀처럼 생겨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소자본으로도 창업할 수 있는 무역대리업, 즉 오퍼상은 더욱 평생직업으로 손색이 없다. 이 책은 무역이론에서부터 실무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정리되어 있어 무역초보자들도 무역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수출을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망설이고 있거나 무역 전문 인력이 없는 중소기업이 정부지원을 받아 수출할 수 있는 방법 등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이 책에는 무역업 창업과 클레임 대처 요령뿐만 아니라 바이어 찾는 법, 수출원가 계산법, 대금 결제와 무역서류 작성법 등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특히 수출 통관, 관세 환급의 중요성, 실제 거래 과정에서 유의하고 확인해야 할 점들을 조목조목 짚어주고 있어 매우 유용하다. 또한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곁들여진 실제 무역 사례들이 담겨 있어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실무 사항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무역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 책은 현재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는 물론이고 오퍼상 창업으로 자신만의 평생직업을 가지고 싶은 사람, 무역 관련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모두에게 무역의 핵심을 알려주는 최고의 무역지침서다. 교과서에는 없는 실전 경험과 해답을 모두 담았다!>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오퍼상 창업에 관한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2부에서는 오퍼상이 꼭 알아야 할 주옥같은 무역실무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먼저 1부에서는 오퍼상을 창업할 때의 사업자등록, 영업 형태, 세금, 관련 법규 등에 대해 알아보고 무역 아이템을 선정하는 방법과 그 노하우에 대해 살펴봤다. 또한 성공한 무역 사례와 실패한 무역 사례를 통해 무역실무에서 유의해야 할 점들을 알아봤다. 2부에서는 수출과 수입의 절차와 무역 현장의 관련 업체들에 대해 알아보고, 수출 실무 지식의 핵심을 짚어봤다. 또한 어떻게 수출 물품을 확보하는지, 선적 준비 과정과 운송 업무의 형태는 무엇인지, 보험의 필요성과 지급 조건의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봤다. 또한 통관의 절차, 네고서류의 성격과 작성법, 클레임 해결 방법 등에 관해 자세하게 살펴봤다. 반드시 알아야 할 무역 영어와 관련 예문, 무역 영어를 독학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봤다. |
107 |
[경제/비즈니스] 와인 공장의 기적
김은주 | 21세기북스 | 2010-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107 |
[경제/비즈니스] 와인 공장의 기적
김은주 | 21세기북스 | 2010-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새로운 와인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박스’. 아버지의 유언이 아니었다면 몰락한 와인 양조장 따위는 벌써 포기했을 것이다. 그러던 그에게 예상치 못한 손님이 찾아온다. 넘치는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해 매일 사고만치는 외계인 ‘뉴스’다. 끊임없이 말썽을 일으키는 뉴스의 뒤치다꺼리와 조금도 나아질 것 같지 않은 절망적인 현실에 좌절한 박스는 ‘할 만큼 했다’며 자포자기에 이른다. 하지만 모두가 만지기도 꺼려하는 흉물스럽게 생긴 포도를 냉큼 입에 집어넣은 뉴스로 인해 생각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과연 <<와인공장의 기적>>은 일어날 것인가?
연인을 대하듯 문제와 사랑에 빠져라! 저자는 문제를 해결 하는 과정을 사랑에 빠진 상황과 비슷하다고 이야기 한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믿음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듯, 어떠한 문제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그것은 이미 해결된 바와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관심사는 곧 나의 관심사! ‘집 장만’이라는 문제에 부딪혔다면 관련 동호회 활동은 물론 관련 잡지 구독 및 부동산 박람회 찾기 등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또한 사랑에도 인내와 성실함이 중요하듯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규칙적으로 문제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 행동이 생각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사랑에는 ‘계산이 없다’, ‘적당히도 없다’ 문제 해결 역시 마찬가지다. ‘이 정도면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는 절대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는 것이다. 눈앞의 장애물은 잠시 쉬어가는 의자일 뿐이다! 우리는 누구나 박스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꼭 붙을 줄 알았던 시험에 떨어지기도 하고,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도 감수해야 한다. 하루아침에 어려워진 집안 형편 때문에 몇 년을 준비해 온 꿈을 접는 일도 생긴다. 우리는 흔히 이런 상황들을 ‘운명’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말이 있다. 정말 그런 쥐가 있다면 녀석은 매우 창의적이라 칭찬 받아 마땅할 것이다. 고양이를 무는 순간, 이미 쥐의 운명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장애물이란, 그 앞에서 넘어지거나 주저앉을 때에야 비로소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와인공장의 기적>>을 보기 위해선 눈앞의 장애물을 잠시 쉬어가는 의자쯤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밟고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몰락한 와인 양조장을 일으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스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창의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이디어와 춤을 주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와인공장의 기적>>이라는 제목답게, 디테일하게 그려진 와인 제조 과정은 보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
106 |
[경제/비즈니스] 와인 읽는 CEO
안준범 | 21세기북스 | 2010-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106 |
[경제/비즈니스] 와인 읽는 CEO
안준범 | 21세기북스 | 2010-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 알의 포도가 와인으로 우리에게 오기까지, 그 속에 담긴 하늘과 땅과 인간의 지혜를 터득하라!
테루아르에서 출발한 포도는 와인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자라면서 배우고 소통한 모든 것들을 자신의 유전자에 채워 넣는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매일매일 배우고 고통 받고 사랑에 빠지고 실망하면서 자신을 채워간다. 이 과정에서 얻게 되는 지혜가 인간을 만들어간다. 1부에서는 한 송이 포도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얻게 되는 하늘과 땅의 지혜를, 2부에서는 한 송이 포도에서 수백 배의 가치를 지닌 와인으로 탄생하는 과정에서 얻는 가치 창조의 비밀을, 3부에서는 우리 손에 들린 한 잔의 와인이 주는 인생의 지혜를 전달한다. 또한 이 책에는 별도 코너로 한 잔의 와인에서 배우는 천ㆍ지ㆍ인의 지혜를 담았고, 저자가 추천하는 비즈니스 모임에 함께 하기 좋은 와인 10선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와인 10선을 실었다. |
105 |
[경제/비즈니스] 우리도 간다 미국 TOP MBA
양성우, 이상훈 | 매경출판 | 2010-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105 |
[경제/비즈니스] 우리도 간다 미국 TOP MBA
양성우, 이상훈 | 매경출판 | 2010-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평범한 두 청년이 미국 명문 MBA에 도전하면서 알게 된
GMAT, 토플, 에세이 공략 비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책 직장인이라면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라는 용어를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컨설팅 업계 또는 대기업에 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MBA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인터넷 또는 서적을 통해 정보 수집을 하는 사람 또한 많다. 하지만 이중에 GMAT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목표로 하는 점수를 받고 MBA에 지원하는 사람은 더욱 소수다. 물론 지원 후에 Top MBA 프로그램에 합격하는 사람이 극소수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각 단계는 다 나름대로의 어려움이 있지만 MBA에 관심을 가진 대다수의 준비생들이 가장 먼저 던지는 질문은 ‘나도 MBA, 그 중에서도 탑 스쿨(Top School)에 갈 수 있나?’다. 결론부터 말하면, “누구나 TOP MBA에 갈 수 있다.” 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Top MBA 입성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다만 수험과정 중에 생기는 시행착오를 어떻게 피해 가느냐가 포인트다. 이 책의 저자들은 MBA 진학 전문가가 아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밑바닥부터 MBA 진학을 준비했기에 전문가 못지않게 생생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이 책에 포함된 각종 자료 및 분석들도 MBA를 준비하면서 저자 나름의 기준으로 분석하고 느낀 내용들을 토대로 한 것이다. 물론 이 책의 조언이 모든 수험생들에게 어울리는 완벽한 지침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만의 분석 자료와 개인적인 소감 및 견해들은 분명 수험생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줄 것임이 분명하다. MBA, 공략 포인트만 알면 누구나 갈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3개의 Part로 나누어져 있다. Part 1.과 Part 2.에서는 평범한 저자 두 명이 각각 어떤 과정을 거쳐 MBA에 입성했는지를 다룬다. Part 1.을 쓴 양성우 저자는 학원과 관련 카페, 컨설턴트 등의 도움을 받으며 공부했던 과정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또 Part 2.를 쓴 이상훈 저자의 경우 독학으로 공부하던 와중에 겪었던 시행착오, 부부가 함께 공부하며 생긴 에피소드 등을 흥미롭게 써냈다. 두 저자의 공부하는 스타일이 다르고, MBA에 입성하기까지의 과정 역시 제각각이었기 때문에, 이 두 개 Part를 서로 비교하면서 독자 자신에 맞는 공략법을 찾는 것도 좋을 것이다. Part 3.에서는 에세이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MBA 지원 과정 중 가장 까다로운 것이 바로 ‘에세이 작성’이다. 영어실력이나 기본적인 글 솜씨는 물론,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의 정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에세이 작성을 힘들어 한다. 따라서 이 책은 1개 파트를 따로 할애해 저자들만의 에세이 작성 요령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MBA 지원 시 필요한 각종 상식과 자료들을 다루고 있다. GMAT에 대해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 각 학교별 에세이 질문(2009년 지원 기준), 실제로 저자가 켈로그 MBA에 합격할 당시 썼던 에세이, 기타 유용한 사이트 등을 수록했다. 부록이긴 하지만 본문 이상의 각종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다. |
104 |
[경제/비즈니스] 웹마케팅 혁명
하이테크마케팅그룹 | 원앤원북스 | 2010-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104 |
[경제/비즈니스] 웹마케팅 혁명
하이테크마케팅그룹 | 원앤원북스 | 2010-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새로운 소셜 웹 시대, 마케팅의 미래를 말한다!
웹2.0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소비자 주권시대로 돌입한 지금, 기업들의 웹마케팅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이 책은 평범한 인터넷 이용자들에 의해 제품과 서비스가 평가되는 시대에 기업 마케팅 전략의 핵심적인 부분이 된 웹마케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지난 2년 동안 12명의 마케팅 연구자와 10명의 산업전문가들이 다양한 변화 중에서 특히 중요한 6가지의 트렌드를 중심으로 집중해 토의한 내용을 정리해 내놓은 것이다. 서비스나 제품의 기획, 판매 및 고객유지 단계에서 프로슈머의 역할 및 롱테일 시장 공략이 매우 중요해지는 시기에 이 책은 향후 인터넷마케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변해가는 소비자의 유형에서부터 고객과의 관계를 장악할 수 있는 인터넷마케팅법, 웹마케팅의 핵심인 검색, 온라인 광장 블로그, 고객의 발자취를 알 수 있는 웹로그, 무섭게 확대되고 있는 전자상거래에 이르기까지 웹마케팅에 꼭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또한 2000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하이테크 마케팅과 관련해 소비자들은 물론 시장과 산업, 기업과 경쟁에서 일어난 변화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하이테크마케팅의 흐름까지도 읽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저자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마케팅 학자들답게 한국 소비자의 인터넷 사용행태와 한국 기업의 마케팅 활동 전반을 상세하게 꿰뚫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웹의 진화에 따른 새로운 마케팅 방식은 성공적인 마케팅 공식을 갈구하는 기업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웹의 진화에 따른 새로운 웹마케팅 전략과 방식! 이 책은 총6개의 메가트렌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메가트렌드에서는 새로운 소비유형의 등장에 관한 소비자 2.0을 살펴봤다. 기업의 생존 DNA인 프로슈머, 소비자를 기업의 문제 해결에 참여시키는 크라우드소싱, 동호회와 커뮤니티, 필요한 정보가 알아서 찾아오는 RSS 등 변화하고 있는 소비유형과 소비자에 대해 알아봤다. 두 번째 메가트랜드는 인터넷마케팅 2.0에 관한 것으로 SNS, 친구 따라 제품을 사는 네트워크 효과, 입소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성공 사례인 트위터에 대해 다루었다. 여기에서는 이제 똑똑한 소비자들에게 마케팅하기 위해 고객과의 관계를 장악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세 번째 메가트랜드는 웹마케팅에 날개를 달아주는 검색 2.0에 대해 살펴봤다. 사람처럼 생각하는 시맨틱 웹, 검색엔진 마케팅의 핵심인 키워드, 사이트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랜딩페이지 등에 관해 알아봤다. 네 번째 메가트랜드는 지상 최대의 온라인 광장, 블로그이다. 전 세계를 휩쓴 블로그와 홈페이지의 차이를 설명하고, 블로그 마케팅과 UCC 마케팅의 효과도 살펴봤다. 또한 꼭 알아둬야 할 블로그 용어도 소개하고 있어 유용하다. 다섯 번째 메가트랜드는 웹로그 2.0으로, 방문객 분석과 이탈의 원인을 살펴보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마지막 메가트랜드는 전자상거래 2.0에 관한 것으로, 최초의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에서 하이브리드몰 11번가까지의 전자상거래 역사와 종류를 알아봤다. 또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B2B시장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
103 |
[경제/비즈니스] 위기가 오기 전엔 절대 주사위를 던지지 마라
정우식 | 김앤정 | 2010-1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103 |
[경제/비즈니스] 위기가 오기 전엔 절대 주사위를 던지지 마라
정우식 | 김앤정 | 2010-1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표를 내고 싶다면 먼저 자기 자신을 해부하라!
들어가기 전에는 전전긍긍하다가 들어만 가면 나가지 못해 안달복달하는 게 직장이다. 하지만 상사의 면전에 사표를 던지고 회사 문을 의기양양하게 나서는 순간은 바로 짧은 행복과 긴 고통이 교차되는 시간일 뿐이다. 꼬박꼬박 날아오는 청구서, 가족의 걱정스런 표정, 예상치 못한 장기 실직에 대한 절망감…. 마침내 자신이 큰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게 되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지금 회사와는 마음이 맞지 않지만 다른 회사로 옮겨가면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최후의 생존자가 되겠다는 참을성과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또한 전직은 현실 탈출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얻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만일 회사를 떠나기로 작정했다면 주도면밀한 계획과 자기 계발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
102 |
[경제/비즈니스] 위기에 다시 읽는 경제교과서
방병문, 이강년 | 21세기북스 | 2010-10-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102 |
[경제/비즈니스] 위기에 다시 읽는 경제교과서
방병문, 이강년 | 21세기북스 | 2010-10-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위기를 알고, 극복하는 통찰력
경제교과서를 다시 읽자! 신문에 발표된 지표만 보고도 경제 흐름을 읽는 안목이 생긴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는 국가경제는 물론 개인 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취지로 기획 되었다. 정부 기관 및 주요 대기업 경제연구소 등에 정확한 경제 분석 자료를 제공하여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21세기경제학 연구소의 시각은 현실 경제를 이해하고 위기의 돌파구를 찾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불확실한 시대 가장 정확한 분석 환율 1,500원의 진짜 이유는? 수많은 사람들이 정부를 비롯한 수많은 금융기관과 경제 단체에서 내놓는 전망과 발표를 신뢰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념적 스펙트럼을 가지고 경제를 바라보는 것도 대중의 삶에는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독자들은 이럴 때 일수록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경제 이해력을 스스로 길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기에 충분한 지점에 이르렀다. 이 책은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경제교과서를 다시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그리고 스스로 경제흐름과 연관성을 분석해 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객관적인 통계와 분석을 제공한다. 현상 이면에 감춰진 원리를 통해 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돌파했는지 등에 대한 현실 경제 현상의 진짜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제시해 준다. 어떤 이념적 성향도 배제한 채 객관성을 바탕으로 가장 정확한 분석을 내놓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정확한 경제 분석 능력을 지니게 될 것이다. 21세기경제학 연구소의 출사표 한국의 그린스펀? 21세기경제학 연구소는 한국의 '그린스펀' 이라고 불리는 최용식 소장이 설립한 경제 연구소로 주요 대기업 경제연구소 등에 정확한 경제 분석 자료를 제공하여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최근 환율의 변동과 유가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해 내는 등의 활동으로 경제 관련 종사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책은 21세기경제학 연구소의 방병문, 이강년 두 핵심 연구원의 경제분석과 예측을 담고 있다. 경제현상을 통찰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경제교과서 글로벌 경제의 복잡한 메커니즘을 알기 쉽게 이번 세계금융위기를 통해 누구나 세계 경제가 필연적으로 맞물려 돌아간다는 사실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어느 책에서도 그 복잡한 메커니즘을 시원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고 있는 책은 없었다. 저자들은 이번 책을 통해 세계적인 금융위기 상황, 글로벌 경제의 복잡한 메커니즘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독자 스스로 경제현상을 읽어낼 수 있도록 각종 통계자료와 지표를 분석하는 힘을 키워주고 있다. 어떤 말에도 쉽게 휘둘리기 마련인 위기 시대에 경제현상을 정확히 읽어 내는 능력이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 |
101 |
[경제/비즈니스] 위기의 시대, 프로세스 경영을 통한 재도약
이관석 | 박영사 | 2010-1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101 |
[경제/비즈니스] 위기의 시대, 프로세스 경영을 통한 재도약
이관석 | 박영사 | 2010-1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프로세스 경영'의 주요 개념부터 핵심 도입 방안까지, '프로세스 경영'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담았으며, 특히 LG CNS의 실제 구축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프로세스 경영'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
100 |
[경제/비즈니스] 위험 낮고 수익 높은 ELS 투자마법
주성식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3-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100 |
[경제/비즈니스] 위험 낮고 수익 높은 ELS 투자마법
주성식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3-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미래지향적 투자자산의 핵심원리 ‘안전성+수익성’… 정답은 ELS!
제한된 위험 안에서 ‘원금보전+∂’ 추구… 금융공학이 낳은 신기원 저금리시대 알짜배기 명품자산… ‘강남부자들 ELS에 열광!’ 성격은 급하고 손실도 싫다면 ‘ELS 맞춤투자’ 최고대안 ELS의 투자메리트 … 안전성에 수익성까지 ‘한국인 입맛에 맞는 알짜대안’ ELS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뭘까. ELS는 주가변동에 연동돼 만기수익이 지급되는 유가증권이다. 주식과 채권의 경계상품이다. 채권으로 원금을 보장하고, 파생상품을 통해 추가수익을 거두는 구조다. 이때 기초자산의 변동여부에 따라 사전에 약정된 수익률을 받는다. 상품구조에 따라 주가가 떨어져도 맘껏 웃을 수 있다. 확실한 안전판을 확보한 채 추가수익을 꾀하기 때문이다. 즉 투자자의 입맛에 따라 원금보장 여부와 목표수익, 투자기간 등을 얼마든 맞출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투자대상이다. 대략적으론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대박까지는 아니지만 시장평균+α의 수익을 원하면서 원금은 지키고 싶은 투자자에게 제격이다. 게다가 기초자산의 종류가 늘면서 신규 ELS상품은 하루에 수십 개씩 쏟아지고 있다. 투자기회의 증가다. 한국투자자들은 투자호흡이 짧기로 유명하다. 보유기간 3년만 넘어서면 엉덩이가 들썩이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묻고 잊어버리는 장기투자보단 치고 빠지는 단기투자가 속편하고 입맛에 맞다. 그렇다고 손해 보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다. 결국 ELS만이 이 조건을 맞출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자산이란 얘기다. 게다가 불확실성이 강조되면서 투자방향성을 잃은 아마추어군단에게 ELS는 둘도 없는 매력덩어리 투자자산이다. 주식투자처럼 미래예측을 할 필요가 그다지 없기 때문이다. 내려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게 ELS의 특징 중 하나다. 변동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짧은 호흡에도 불구, 높은 수익을 원하는 까다로운 한국투자자라면 ELS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ELS가 뜰 수밖에 없는 이유 … 금융공학이 낳은 미래지향적 명품자산 ELS는 투자성향과 무관하게 누구나 보유?활용해야 할 필수자산이다. 얼마나 보유할지가 문제일 뿐 보유자체에 대한 의심은 곤란하다. 실제로 금융선진국에서 ELS는 익숙한 투자자산이자 필수 포트폴리오로 인식된다. 게다가 아직은 초기시장인데다 나날이 상품구조가 선진?다양화되고 있어 향후 수익을 낼 기회 자체가 늘어나는 추세다. 조기상환 조건을 감안하면 투자기간은 3개월부터 3년 이상까지 가능하며, 기대수익률도 7~8%부터 20~30%까지 아주 다양하다. 천차만별의 ELS 중 투자자 본인의 입맛에 맞게 적당한 ELS를 고르면 된다. 특히 요즘엔 설정 때부터 투자자 성향에 맞게 설계된 소액사모형 ELS까지 등장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금융선진국이 ELS를 주류자산으로 받아들이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ELS야말로 첨단 금융공학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절묘하게 섞어 만든 미래지향적 명품자산의 선두주자로 손색이 없다. |
99 |
[경제/비즈니스] 위험관리가 회사의 미래를 결정한다
김중구 | 원앤원북스 | 2009-08-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99 |
[경제/비즈니스] 위험관리가 회사의 미래를 결정한다
김중구 | 원앤원북스 | 2009-08-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한민국 최초의 한국형 위험관리 지침서!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가 위험관리 부재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서 볼 때 위험관리는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닌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의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상, 한층 강화된 위험관리 능력을 갖추지 않는다면 기업과 조직의 지속적인 생존은 기대할 수 없다. 국내 최고의 위험관리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는 이미 선진 기업들은 전사적인 위험관리(ERM)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실천하는 데 역량을 총집결하고 있으며, 위험관리가 회사와 조직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다고 강조한다. 최근 전 세계시장의 화두는 단연 불확실성이다. 하지만 언제나 위기는 기회가 되기 마련이며, 위험을 막는 근본 처방은 어디까지나 사전적인 인식과 대응책 마련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 책은 경영활동, 전략, 기업문화 등 모든 방면에서 선진 기업에 걸맞는 제도를 마련하고 기업의 CEO부터 업무 담당자까지 전사적으로 의식 개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바람직한 위험관리조직을 구축하고, 리스크를 정량화해 관리하는 기법을 도입하는 등 모든 기업이 위험관리를 체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을 통해 위기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견고한 역량을 갖추고, 확실하게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위험관리, 경제위기가 증명한 기업 생존 전략! 이 책은 총 8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파트 1에서는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08년 경제위기가 발생한 원인을 분석하고, ERM 체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파트 2에서는 ERM이 한국의 경영 현실에서 왜 실패하는지, 그 현상을 진단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을 철저하게 구분하는 사고 체계를 갖춰야 하며, 위험관리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도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제시했다. 파트 3에서는 ‘위험량으로의 사고전환, 리스크자체관리와 리스크통제의 철저한 구분, 한도관리 체계의 도입, 위험 대응, 성과 측정’의 ERM 핵심 컨셉 5가지를 선별해 정리했다. 파트 4에서는 자본위험, 영업위험, 신용, 시장, 금리, 유동성위험 등 모든 경제주체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재무위험의 내용을 조목조목 분석하고, 올바른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파트 5에서는 비재무위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운영위험관리에 대해 다루었으며, 파트 6에서는 운영위험을 제외한 기타 비재무적 위험인 경영연속성계획와 전략, 보안, 법률위험관리, 기업습관과 관련된 기업위험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파트 7에서는 향후 10년간 리스크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리스크, 차이나리스크 등에 대한 대비책을 살펴봤다. 불확실한 미래를 사전적으로 정의해두고, 목표 달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나 그 영향을 줄이려는 노력도 위험관리의 일환임을 강조한다. 마지막 파트 8에서는 종합위험관리 보고서 작성 및 활용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위험관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위험관리의 결과물을 조직의 상황에 맞도록 종합위험관리 보고서로 나타내고, 이를 최고경영진 및 전 구성원이 공유하도록 하는 등 경영에 활용해야 한다. |
98 |
[경제/비즈니스] 위험한 경매
우형달 | 매경출판 | 2010-1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98 |
[경제/비즈니스] 위험한 경매
우형달 | 매경출판 | 2010-1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말로는 대박경매 실제는 쪽박경매!
실패를 통해 확실히 한 수 더 배우기! 다섯 명 중 한 명은 완전히 깡통 찬다는 부동산 경매! 우형달 박사가 폭로하는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생지옥 경매!! 너무나 식상한 경매 재테크 서적판을 완전히 뒤집어엎는 문제의 책!!! “대박의 환상이 가득한 부동산 경매시장! 타죽기 직전의 불나방 구하기 프로젝트!”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 되는 억지 거짓이 아무런 의심 없이 대유행을 하고 있다. 말로는 부자 만드는 ‘대박경매’라지만, 실상은 사람 죽이는 패가망신 ‘쪽박경매’가 정답이다. 대박! 대박! 하지만 5명 중 1명은 경매투자로 쪽박 차는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 경매판의 진실이다. 두려워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싶겠지만 그런다고 달라질 것은 별로 없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한 쪽 날개로만 날 수 있는 새가 있단다. 시작하기만 하면 대박이 보장되는 그런 신천지가 있단다. 부동산 경매가 말이다. 헛된 말을 듣고 있는 사람들은 대박경매 환상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다. 천상에서 들려오는 복음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이다. 현재 서점의 재테크 코너에서 인기가 가장 좋은 서적이 경매서적이란다. 제목들부터가 달콤하기 그지없다. 지하 단칸방에서 시작해 3년 만에 집이 20채라느니, 투잡으로 연봉수입이 가능하다느니, 종자돈 3백만 원으로 수십억을 벌었다는 식의 소설 같은 이야기가 서점 판매대를 꽉꽉 채우고 있다. 반복되는 주문은 한결같다. 법원 부동산 경매는 언제 시작해도, 누가 시작해도, 어디서 시작해도 실패확률 제로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란다. 성공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현기증에 머리가 어지럽다. 승률 100%란다. 실패란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성공만이 보장된단다. 달콤한 속삭임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반문해보자. 그런 신천지가 정말 있을 수 있을까. 한쪽 날개로만 나는 새를 아직 보지 못했고, 실패 확률이 제로인 투자세계 또한 아직 보지 못했다. 이 점은 독자나 필자가 아마 죽을 때까지 보지 못할 것이다. 남들이 대박 터뜨렸다는 말 한마디, 책 한권에 혹해서 험하디 험한 부동산 경매투자를 시작했다고 하자. 대박은 고사하고 쪽박이 깨지는 경우가 더 현실적일 것이다. 황당한 감언이설에 홀려 편하게 경매를 시작했다가는 경제적 곤란이 진행되어 가정해체를 거쳐 노숙자 신세나 심지어 목숨까지 위태로울 수 있다. 준비 없이 부동산 경매판에 뛰어들었다가 치명타를 입은 사람들의 곡소리는 높아 가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다. 경매판이 더 이상 꿀단지가 아니라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다.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알면서도 모두들 쉬쉬하고 있다. 단조로운 대박 합창만이 울려 퍼지고 있지만, 실상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이야기이다. 모두들 성공투자에 눈이 멀어 있다. 이 같은 왜곡된 현실을 필자까지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었다. 그것이 이 책의 집필동기이다. 경매투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지뢰밭이다. 잘못 밟는 날에는 발목부상은 기본이고 목숨까지도 위태로울 수 있는 무서운 도박판이다. 입으로, 책으로 성공투자의 달콤함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있다. 초보투자자가 한 두건 투자로 대박물건을 만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불가능하다. 그런데도 대박이 가능하다고 계속해서 복음을 전파하는 책과 저자들이 세상의 한 구석에 있다. 저의가 뭔지 그저 궁금할 뿐이다. 필자가 아는 경매 세상에는 준비 안된 대박경매란 어디에도 없었다. 오로지 쪽박 경매만 있었고, 유형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첫째, 입찰보증금을 날리는 경우와 둘째, 시세보다 비싸게 낙찰 받는 것이었고, 셋째, 처분 못해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넷째, 취득한 부동산의 소유권이 잘못되는 경우 등이다. 어떤 유형이든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다주기는 마찬가지이다. 보증금을 날리는 것은 기본이라고 해두자. 비싸게 낙찰 받아 구입가격 이하로 떨어내 봐야 경매세계의 냉혹함에 뼈가 저릴 것이다. 처분하지 못해 부도의 위기에 빠져도 마찬가지다.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쏟아 붓고 취득한 부동산의 소유권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보자. 피가 마르는 지옥일 것이다. 그런 상황을 당하거나 상상해보지 않고서는 이 책의 깊이가 이해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성공투자란 무엇일까. 여러 말들이 많지만 답은 간단하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실패투자 답 또한 간단하다. 비싸게 사서 싸게 팔면 확실하다.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타입의 투자자와 결과가 있다고 해보자. 『A투자자』 : 1만 원짜리를 1만 원에 사서 2만 원에 팔았다. 무난한 투자! 『B투자자』 : 1만 원짜리를 5천 원에 사서 2만 원에 팔았다. 아주 잘 한 투자! 『C투자자』 : 1만 원짜리를 2만 원에 사서 1만 원에 팔았다. 멍청한 투자! 『D투자자』 : 1만 원짜리를 2만 원에 사서 5천 원에 팔았다. 쫄딱 망한 투자! 누구라도 『B투자자』가 되고 싶지 『D투자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앵무새들은 경매판에 뛰어들기만 하면 『B투자자』가 될 거라 부추기고 있다. 준비 없이 뛰어들었다가는 비운의 주인공 『D투자자』가 될 수도 있다. 『D투자자』 신세에 빠진 사람들과 사례들로 책을 시작하고 책을 마치겠다. 많은 사람들이 『B투자자』의 꿈을 안고 시작한다. 그러나 『D투자자』 신세로 남아 경매판에서 사라지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현실을 직시하자. 이것만이 성공투자의 첫걸음이다. 독자들은 기존의 경매 책들과는 전혀 새로운 컨셉의 재테크 책을 만나게 될 것이다. 허황되고 황당한 희망을 노래하지 않는 경매재테크 책은 아마도 이 책이 처음일 것이다. 부동산 경매 투자판에 뛰어들었다가 피바가지 뒤집어쓰고 망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례들로 넘쳐난다. 망한 사연도 다양하고 피바가지 뒤집어 쓴 방법도 가지가지다. 소개되는 사례들은 경매세계에서 일어났던 빙산의 일각이다. 필자는 용기를 가지고 사실을 말하려 했을 뿐이고, 판단과 평가는 독자의 몫이다. 과유불급이다. 대박환상을 맹신하는 신기루의 부동산 경매판을 누군가는 진정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꼈다. 먼저 느낀 필자가 먼저 시작했을 뿐이다. |
97 |
[경제/비즈니스] 유능한 팀장이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
김승용 | 비전코리아 | 2009-05-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97 |
[경제/비즈니스] 유능한 팀장이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
김승용 | 비전코리아 | 2009-05-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많은 기업들이 성과급과 연봉제를 축으로 한 팀제를 운영하면서 이른바 팀장 전성 시대를 맞고 있다. 이러한 팀제는 심지어, 복지부동의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공무원 사회에서나 소규모 업체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만큼 팀장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러한 팀제 변화의 이면에는 그림자도 함께 존재한다. 그것은 직장 경험이 많지 않고 나이도 30대 초반으로 다소 어린 초보팀장이 많다는 점이다. 이른바 30대 팀장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 초보팀장들은 경험도 부족하지만, 팀장이라는 직책 때문에 상사나 회사로부터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심지어 권한보다 책임이 더 앞선다고 말할 정도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팀장이 귀신같아야 팀원도 움직이고 회사도 번창한다는 점이다. 진정으로 회사와 CEO를 움직이는 주인공이 바로 팀장이다. 그래서 팀장은 두말할 나위 없이 조직을 관리하는 진정한 리더이다. 따라서 팀장은 무엇보다 조직관리의 프로가 되어야 성공한다. 그렇다면 팀장은 팀 즉 조직을 어떻게 관리하고 활성화해야 하는가. 팀장의 조직관리 대상은 부하직원, 자금, 업무, 그리고 매출목표이다. 생산적인 조직관리를 위해서는 우선 기업목표를 알기 쉽게 부하직원들에게 설명해야 한다. 그리고 부여된 조직목표와 개인목표를 납득시키면서 리드해야 한다. 그런 뒤 이를 토대로 업무를 할당하고 부하들의 협력을 이끌어내어야만 팀의 목표달성을 실현할 수 있다. 한편 팀장은 팀원과 조직은 물론, 팀장 자신도 관리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관리이다. 주어진 일과 시간을 불필요하게 낭비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시간이 한 곳으로 편중되지 않도록 컨트롤해야 한다. 흔히 시간을 제압하는 사람은 비즈니스의 승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팀장은 위기관리에도 프로가 된다. 그래서 팀장은 위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도 중요하다. 팀장이 위기관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업무에 정통해야 하며, 정보감각이 뛰어나야 한다. |
96 |
[경제/비즈니스] 유니클로 신화와 SPA 브랜드 스토리
콘텐츠비즈니스연구회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10-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96 |
[경제/비즈니스] 유니클로 신화와 SPA 브랜드 스토리
콘텐츠비즈니스연구회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10-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싼 게 비지떡?’이제는 옛말이다!
_유니클로, 의류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다 명실상부한 ‘패션의 1번지’로 일컬어지는 서울 명동 거리가 색다른 양상으로 변하고 있다. 유니클로, ZARA, H&M, SPAO, MANGO등 세계적인 SPA(자사 오리지널 기획브랜드 위주의 생산, 판매 일체형) 브랜드들의 각축장으로 변한 것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은 옷’을 판매함으로서 소비자들에게 그야말로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즐거움과 만족을 선사해주고 있는 이들의 등장은 유행과 개성에 민감한 젊은이들의 패션과 소비문화에 있어 신선하면서도 뚜렷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획일화된 상품을 대량 판매하는 이들이 이토록 엄청난 반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역설적으로 이렇게 질 좋고 저렴한 기본 아이템으로 정형화되지 않은 자신만의 패션을 더 뚜렷하게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 정도라면 ‘싼 게 비지떡이다’라는 말도 이제 옛말이 되어버린 듯하다(적어도 의류 업계에서는). 그렇다면 이렇게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은 옷’이 어떻게 시장에 나올 수 있었을까? 개성이 뚜렷한 젊은이들의 소비형태마저도 바뀌게 만든 그들의 판매 전략과 경영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야나이 사장도 가르쳐주지 않은, 유니클로에 대한 모든 것! _“유니클로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 책은 체계적인 분석과 신뢰성 높은 자료, 그리고 흥미로운 사례를 바탕으로 한 한 편의 ‘알기 쉬운 경영학 강의’와도 같은 책이다. 정형화되어 있지만 지루하지 않은, 획일화되어 있지만 나름의 개성이 뚜렷한 브랜드, 유니클로와 꼭 닮은 책 <유니클로 신화와 SPA브랜드 스토리>.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한 기업의 성공 사례를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경영학 정보는 물론 불황에도 승승장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나만의 아이템으로, 그리고 나만의 성공사례로 재창조할 수 있는 비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한때 큰 위기를 겪으며 ‘생사의 갈림길에 서기도 했던’ 유니클로가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했고, 어떻게 발전해왔으며, 또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전 세계 기업들이 궁금해 하는 바로 위기극복의 비결을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그러나 이 위기극복의 비결에 대한 분석은 비단 한 브랜드의 경영 전략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제 불황과 소비 정체의 시대에 우리 모두가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새로운 발전 동력을 만들어 나갈지’를 생각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분석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아마도 이 책이 의도한 목표는 충실히 달성한 것이다. 새로운 형태의 쇼핑센터 등장, 소품종 다량생산과 독자적인 MD시스템, 점포 주도의 운영 방식, 브랜딩 강화형 마케팅의 정착, 특징적인 인재 개발 방식생산과 소비의 주체를 바꾼 유니클로. 야나이 사장도 가르쳐주지 않은 유니클로에 대한 모든 것! 분명, ‘유니클로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ZARA, H&M, SPAO, MANGO, GAP 그리고 UNIQLO _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저렴하지만 패션성과 기능성 높은 제품을 가장 빠르고 손쉽게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이러한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SPA 브랜드의 경쟁 양상은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다. 장기간에 걸친 소비력 감소와 보다 현명해진 소비자들의 구매 의식은 SPA 브랜드들에게 한층 더 치열한 경쟁과 자구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전쟁의 최후 승자는 소비자의 요구를 온전히 인식하고, 그것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의 여부에 달려있다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유니클로 외에도 ZARA, H&M, GAP, MANGO, SPAO와 같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의 경영전략과 성장요인도 꼼꼼하게 비교 분석하고 있다. 중요한 선택과 결정의 순간에 봉착한 당신에게 ‘저렴하거나 품질이 좋거나’의 ‘or’이 아닌, ‘저렴하면서 품질까지 좋은’의 'and'의 소비자 니즈(needs)가 그대로 살아있는 브랜드. or일 수밖에 없었던 통념을 and로 바꿔 젊은이들의 소비 패턴과 민감한 유행마저 변하게 만든 유니클로의 신화! 이러한 유니클로의 독자적인 행보는 국내 기업은 물론 세계 기업가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특히 어려움에 봉착한 국내 의류업계에 훌륭한 성공모델이 되고 있다. 자신의 사업을 축소할 것인가 확장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하는 사업가, 자신이 속해있는 기업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 그 외에도 인생의 수많은 선택과 결정의 순간에 봉착한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탁월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
95 |
[경제/비즈니스] 유동성 파티
송기균 | 21세기북스 | 2010-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95 |
[경제/비즈니스] 유동성 파티
송기균 | 21세기북스 | 2010-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파티가 무르익고 있다.
하지만 이 파티의 끝은 아무도 모른다. 파티의 꽃은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시장이다. 올해 3월 초 이후 40%나 폭등한 코스피 지수는 두 달 반의 횡보국명 후 다시 치솟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주식시장보다 더 뜨겁다. 주식과 부동산 가격의 폭등은 시중에 넘쳐나는 유동성의 힘에 의한 것이다. 경기는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데 돈의 힘이 자산가격을 무섭게 밀어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 경제가 즐기고 있는 파티는 유동성 파티다. 유동성 파티가 무르익으면 경제도 덩달아 좋아진다. 사람들이 파티에 취해 흥청망청 소비를 늘리고 늘어난 소비는 기업의 설비투자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쳐서 경제 성장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파티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유동성이 계속 공급되어야만 한다. 어느 순간 유동성이 줄기 시작하면 별안간 파티가 끝나고 파티장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파티 비용을 계산해야 할 것이다. 시중에 떠도는 800조원 부동자금의 실체는 빚낸 돈이다. 유동성 파티 후 대비를 지금 시작해야 한다. 당장 경제 현상을 직시하고 그 대책을 의논해야 할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 -은행 대출이 2007년 142조원, 2008년 143조원 신규로 증가하였다. 올해 들어서도 급증세는 계속되고 있다. 이 빚낸 돈들이 모여 800조원의 부동자금이 되고, 주식과 부동산으로 몰려가서 폭등을 불러오고 있다. -리먼 브라더스 파산 직전과 비교하면 코스피는 세계 증시보다 44% 초과 상승하였고, 미국 집값이 25% 하락하는 동안 우리나라는 2.5% 상승하였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유동성 파티가 끝나고 파티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데 우리만 빚을 더 내서 파티를 신나게 즐기는 중이다. -유동성 파티가 끝나고 버블이 꺼진 뒤의 모습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의 재현일 것이다. 경제는 10년간 성장을 멈추고, 주식과 부동산은 13년간 쉼 없이 떨어지기만 하는 끔찍한 모습, 바로 그것이다. |
94 |
[경제/비즈니스] 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
서병기 |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09-09-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94 |
[경제/비즈니스] 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
서병기 |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09-09-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천만인을 사로잡은 예능 MC!
그들이 입을 열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황금 법칙!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신동엽, 박경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수천만 대중을 매혹시키는 예능 MC들의 남다른 성공 전략을 소개한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20년 이상 대중문화 한복판을 누비며 ‘대중문화 전문기자’로 활동한 전력을 살려, 가장 치열하고 부침이 심한 예능계에서 살아남은 명MC들의 성공 전략과 리더십 포인트를 간결하고 명쾌하게 풀어놓았다. 유재석, 그가 입을 열면 4천만이 주목하는 이유는? 직장, 학교, 모임… 어디서나 당당하게 주목받는 비결을 배우자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는 인기 예능 MC들의 한 달 수입은 여느 대기업 간부 부럽지 않다. 몇 년 전만 해도 리더십이나 성공학은 유명 CEO, 학자, 정치인 등 카리스마 있고 권위 있는 사람들 중심으로 다뤄졌다. 하지만 요즘 리더십은 유머 감각이 있고 친근한 이미지의 사람들, 대중에게 웃음을 주면서 호감을 이끌어 내는 예능 MC들에게서 엿볼 수 있다. 그들은 단순히 웃기는 사람들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양산하는 선구자 역할까지 하고 있다. 직장인이건 학생이건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속한 조직의 구성원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능력이 뛰어나도 사람들에게 인기 없는 사람이 있고 큰 능력은 없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서 잘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변화무쌍한 대중들의 마음을 잘 읽고 호감을 얻고 있는 예능 MC들은 그런 점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이다. 이제 성공한 예능 MC들의 진행 방식을 보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이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주목을 받으며 더 나아가 자기 분야에서 롱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스타 MC들의 인기 비결을 토대로 그들만의 차별화 전략과, 그 전략에서 엿볼 수 있는 리더십을 알기 쉽게 하나하나 짚어 간다. 치열한 전장에서 살아남은 명MC들의 남다른 리더십 포인트를 TV 화면을 보듯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이다. 신입 사원, 팀장, 간부, CEO...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 이제 조직은 유재석의 서번트 리더십, 강호동의 솔선수범 리더십을 원한다! 예능 MC들은 일반 직장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들 역시 소속사, 방송사와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일한다. 성과를 내거나 수익을 창출하지 않으면 바로 퇴물 취급을 받고 조직에서 버틸 수 없는 것도 여느 비즈니스맨들과 똑같다. 오히려 방송 현장은 일반 직장보다 훨씬 더 순발력과 민첩성, 융통성을 요한다. 그날그날 냉정한 평가 앞에 놓이는 것은 물론 대중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 따라서 예능 MC들은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 필수인 순발력과 실행력이 다른 분야 종사자보다 탁월하다. 또한 자기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고도로 자신을 단련한 베테랑들이다. 이 책은 팽팽한 긴장이 살아 있는 방송 현장에서 예능 MC들이 몸으로 익힌 순발력과 위기관리 능력, 처세법을 솔직하게 알려 준다. 동료, 상사와 어울리지 못해 좋은 팀워크를 이루는 데 실패한 직장인, 팀원을 통솔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리더십이 부족해 100% 업무 성과를 내지 못하는 팀장, 동호회?각종 모임에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고 싶은 일반인, 자신만의 재치 있는 화법을 가꾸거나 매력을 증폭시키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실천적 지침을 제공한다. 신뢰받는 사원, 팀장이 되고 싶다면? ▶▶▶▶ 유재석의 ‘서번트 리더십’을 주목하라 유재석은 겸손과 배려라는 덕목으로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했다. 그는 게스트와 출연진을 편하게 해 줘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최대한 살려 준다. 유재석의 역할을 농구로 따지면 ‘가드’다. 가드의 볼 배급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유능한 골게터도 슈팅을 시도할 수 없다. 유재석은 슈팅 폼이 좋지 않은 선수들에게까지 일일이 볼 배급을 해 주는 ‘배려형 명가드’다. 이제 외로운 반장은 인기가 없다. 요즘 팀장은 팀원들이 어려워하는 존재가 되면 안 된다. 팀원을 부려먹기만 하는 팀장,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팀장은 팀원들로부터 외면당하기 쉽다. 팀원과 형식적으로가 아니라 격의 없이 어울릴 줄 알면서도 원활하게 업무를 조절하고 끌고 갈 수 있는, 유재석 스타일의 사원, 팀장이야말로 현대 조직이 원하는 최고의 인재상이다. [조직에서 적용해 보는 유재석식 처세법] 01 상사보다 더 똑똑하고 현명하게 보이는 것은 피한다. 상사의 힘을 보완하는 서포터 차원에서 말하고 행동하라. 02 가능한 한 상사를 띄워 주라. 특히 예민하고 트집 잡기를 좋아하는 비호감 상사일수록 띄워 주기 전략을 활용하면 신임을 얻을 수 있다. 03 회사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원을 신뢰한다. 문제점을 지적하며 불평만 늘어놓기보다 해결책을 제시하라. 04 상사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독려하라. 상사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 업무용 보고, 이메일 하나에도 감동을 담아내라. 05 일을 처리하는 각 과정에서 상사의 의견을 묻고 조언을 구하라. 상사로 하여금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야 한다. 최강 팀워크를 만들고 싶다면? ▶▶▶▶ 강호동의 ‘솔선수범 리더십’을 주목하라 강호동은 자신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나눠 줄 줄 알고 후배들을 관찰해 개개인의 특성을 찾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요즘 팀장은 업무 능력 그 자체보다 팀원 개개인이 지닌 뛰어난 능력을 어떻게 조화롭게 통합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자질로 평가된다. 팀원의 성향과 장단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팀원 모두가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팀원을 배치하는 세심함을 갖춰야 한다. [조직에서 적용해 보는 강호동식 처세법] 01 팀원 개개인의 특성과 성격을 파악하고, 팀원의 특성에 맞게 업무를 분담한다. 02 마음을 열고 팀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말을 적극적으로 듣는다. 03 팀원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보상하고, 칭찬한다. 04 팀원 개개인의 문제를 바로잡고 이끌어 줘야 할 때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유도한 후 분명하고 솔직하게 알려 준다. 이외에도 이경규, 신동엽, 박경림, 김제동, 김미화, 임성훈 등 성공한 예능 MC 15인의 리더십을 조목조목 짚어 주며 효과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에서부터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비결, 바라던 대인관계를 맺는 노하우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조언을 들려준다. |
93 |
[경제/비즈니스] 유학, 경영에 답하다
권경자 | 원앤원북스 | 2010-03-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93 |
[경제/비즈니스] 유학, 경영에 답하다
권경자 | 원앤원북스 | 2010-03-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유학의 눈으로 경영을 통찰한 최초의 책!
호암 이병철 탄생 100주년, 삼성의 경영을 말한다! 리더십의 학문인 유학은 오늘날의 경영철학에도 필요불가결한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철학박사인 저자는 혼돈과 불확실성의 시대에 봉착한 기업이 경영의 해답을 유학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와 그 구체적인 해법을 밝히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놀랍게도 그와 같은 요소들을 삼성의 경영철학과 연관해 총정리해놓았으며, 삼성의 경영방식을 경제학이나 경영학이 아닌 철학, 특히 유학의 시각으로 분석했다는 점이 신선하고 흥미롭다. 시기적으로도 삼성 경영에 대한 논의가 부쩍 활발해진 호암 이병철 탄생 100주년에 즈음해 출간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기업은 규모가 커졌을 때 그에 걸맞은 새로운 경영철학이 필요하고, 역사적 격변기를 만났을 때도 그 격변기를 헤쳐나갈 예지가 필요하다. 삼성은 지금 이 두 가지가 동시에 필요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를 철학자의 예리한 눈으로 찾아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 책은 삼성이 가지고 있는 경영의 뿌리를 밝히고, 이제 그것을 새롭게 챙겨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삼성이 성공할 수 있었던 근거를 경영철학의 뿌리인 인(仁), 즉 공맹사상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또한 중용을 기반으로 한 경영철학에 순자식 경영을 접목시키면서 삼성에 닥친 몇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도 고찰하고 있다. 신상필벌로 대표되는 순자사상에 근거한 경영방식이 그동안 삼성의 성장에 기여했지만, 창조경영이 중시되는 미래에는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경영철학을 모색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삼성에서 귀를 기울일 만하다. 나아가 글로벌기업의 선두주자로서 삼성이 나아가야 할 방향인 중용식 경영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책의 가치를 더한다. 삼성의 경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경영철학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에게 필독서로 추천할 만하다. 경영의 나아갈 길, 유학에서 찾아라! 이 책은 총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혼돈과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해답을 유학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나아가 경영에 있어 유학이 어떤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지 그 근거를 찾아봤다. 2부에서는 총4장으로 나누어 유학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인(仁)사상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맹자와 순자의 사상도 비교해봤다. 또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이 될 중용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알고 수신(修身)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부에서는 삼성이 유학으로 미래를 세울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3부 1장에서는 삼성 경영철학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공자와 맹자를 살펴보고, 이병철과 이건희의 경영철학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뤘다. 2장에서는 삼성이 성장을 위해 일본을 차용했던 시절을 되돌아보고 일본과 마쓰시타의 장점을 수용해 삼성이 어떠한 경영철학을 세웠는지 알아봤다. 또한 중용을 기반으로 한 경영철학에 순자식 경영을 접목시키면서 삼성에 닥친 몇 가지 문제들과 그 해결방법에 대해 3장에서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중용식 경영모델 4가지를 제시하고, 거기에다 공맹의 경영원리를 덧붙여 지혜경영과 한마음경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
92 |
[경제/비즈니스] 유혹의 달인
팬케익 | 해피트리 | 2010-1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92 |
[경제/비즈니스] 유혹의 달인
팬케익 | 해피트리 | 2010-1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남성들이여, 더 이상 여자 때문에 눈물 흘리지 마라!
-픽업아티스트의 200% 작업성공 노하우와 테크닉 특강 여자 앞에만 서면 입이 얼어버리는가? 머릿속이 깜깜해지고 눈 마주치기조차 힘들다고? 이런 연애초보들을 매력남으로 180도 변화시켜주는 남자가 있다. 바로 ‘성공률 200%의 유혹 기술’을 알려주는 대한민국 대표 연애코치 ‘팬케익’이다. 대한민국 1호 픽업아티스트이자, 1만 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쿨가이즈 차밍스쿨’ 카페 운영자이기도 한 그가 여성의 마음을 얻는 자신만의 작업 노하우를 책으로 펴냈다. 이 책《유혹의 달인》은 여성의 심리를 읽는 법, 호감을 얻는 대화법, 편안하고 자연스런 스킨십 방법 등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파트1에서는 여성을 대하는 기본 마인드와 관심을 끌고 관계를 형성하는 8단계 처신법을, 이어지는 파트2에서는 여성들의 ‘미묘한 감정’을 파악하는 법을 소개한다. 제스처를 읽는 법에서부터 여성을 흥분시키는 로맨스 만들기, 매력적인 목소리 만드는 법과 스타일링법 등 여성의 감정변화를 포착하고 어필하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이제 본격적인 실전 기술을 배워볼 차례이다. 파트3에서는 유머와 미소로 경계심을 허물고, 전화번호를 얻고, 그녀에게서 YES를 이끌어내는 대화법과 행동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어지는 파트4에서는 이렇게 형성된 관계를 진일보시키는 스킨십 기술을 알려준다. 3초 안에 접근하고 30분만에 사로잡는다! 얼마 전 한 결혼정보회사가 전국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43.5%가 ‘학업보다 연애가 어렵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애실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화술과 유머’(37.8%) 그리고 ‘적극성’(21.6%)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실제로 유창한 언변과 유머, 그리고 적극적인 성격까지 갖추기란 쉽지 않다. 이것이 공부보다 연애가 어려운 이유가 아닐까. 《유혹의 달인》은 대한민국 1호 픽업아티스트이자, 1만 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쿨가이즈 차밍스쿨’ 카페 운영자이기도 한 저자가 여성의 마음을 얻는 자신만의 작업 노하우를 소개한 책이다. 여성의 심리를 읽는 법, 호감을 얻는 대화법, 편안하고 자연스런 스킨십 방법 등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저자 팬케익은 “화술이나 적극성도 배워야 는다”며 “픽업아티스트들은 타고난 매력남이 아니라, 후천적인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일례로 픽업아티스트들이 말하는 기술 중에 ‘3초 룰’이란 것이 있다. 여성이 의구심이나 핑계를 만들 틈을 주지 말고, 3초 안에 바로 접근하라는 의미이다. 꿈 같은 이야기라고? 이 책은 ‘거절 100회를 달성해봐라(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을 것)’ ‘한 번 나가면 최소 18명에게 말을 걸어봐라’ ‘타로와 손금을 배워라’ 등 구체적인 연습방법을 알려준다. 제대로만 수행하면 아무리 접근공포증을 가진 남성이라도 3초 안에 접근하여 여성의 호감을 얻고 30분 안에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심 평범남을 섹시 매력남으로 변신시키는 연애 노하우 저자는 우선 ‘여성을 모든 생각과 행동의 중심에 놓으라’고 말한다.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감동시키면 여성들은 저절로 빠져들게 된다는 설명이다. 파트1 <유혹의 천재 픽업아티스트>에서는 이와 같은 기본 마인드와 여성의 관심을 끌고 관계를 형성하는 8단계 처신법을 알려준다. 이러한 유혹의 최종 목적은 바로 ‘여성의 미묘한 감정들마저 파악하는 것’이다. 자, 이제 파트2로 넘어가자. 파트2 <여자를 알아야 여자를 유혹한다>에서는 이러한 ‘미묘한 감정들’을 파악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스처를 읽는 법에서부터 여성을 흥분시키는 로맨스 만들기, 매력적인 목소리 만드는 법과 스타일링법 등 여성의 감정변화를 포착하고 어필하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파트2까지 읽었다면 이제 유혹의 기본기는 어느 정도 마스터한 셈이다. 그렇다면 파트3 <여자를 내 맘대로 하는 스킬>부터는 본격적인 실전 데이트 기술로 돌입해보자. 파트3에서는 여성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유머와 미소로 경계심을 허물고, 전화번호를 얻고, 그녀에게서 YES를 이끌어내는 대화법과 행동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어지는 파트4 <데이트에서 관계가 결정된다>에서는 이렇게 형성된 관계를 진일보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스킨십의 귀재가 되는 4가지 스킬’ ‘자연스럽게 키스를 유도하는 방법’ ‘모텔로 인도하는 결정적 메시지’ 등 많은 남성들이 궁금해 할만한 스킨십 기술이 가득하다. 좋은 직업, 많은 수입, 잘 생긴 외모를 가진 남자만이 아름다운 여자를 차지할 수 있다는 편견을 버려라. 여자의 마음을 읽고, 그녀를 감동시킬 수 있는 남자라면 누구나 승자가 될 수 있다. 《유혹의 달인》은 이를 위한 수백 가지 노하우를 알려준다! |
91 |
[경제/비즈니스] 육일약국 갑시다
김성오 | 21세기북스 | 2010-09-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91 |
[경제/비즈니스] 육일약국 갑시다
김성오 | 21세기북스 | 2010-09-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무일푼 약사출신 CEO의 독창적 경영 노하우,
나는 4.5평 가게에서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배웠다! 4.5평의 작은 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낸, 무일푼 약사 출신 CEO의 독창적 경영 노하우!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4.5평의 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낸 의지의 사나이 김성오. 6백만 원의 빚으로 시작한 약국에서 시가총액 1조원 기업체의 공동 CEO가 되기까지. 자신만의 독특한 경영철학으로 무일푼 성공 신화를 이루어낸 그가,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을 담은『육일약국 갑시다』(21세기북스)를 펴냈다. 4.5평의 약국을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3년 동안 택시만 타면 ‘육일약국 갑시다’를 외친 그.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얘기했지만, 집념과 열정 하나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육일약국을 마산에서 가장 유명한 약국으로 만들어 냈다. 손님 개개인의 이름을 외우고 길을 묻는 사람에게 직접 안내에 나선 그의 행동은, ‘이윤 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는 신념에서 나온 것이다. 이런 ‘섬김의 비즈니스’를 통해 매출 200배 성장은 물론, 경남권 최대 의 기업형 약국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약국을 거쳐 청소기 제조업체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사이트인 메가스터디 엠베스트를 만들어 낸 김성오 대표의 인생 이력서. 그는 이 책을 통해 ‘희망이 실현되는 우리의 삶’ 자체가 바로 기적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자의 뜻에 따라, 책 판매로 인한 인세 전액은 불우청소년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 하나 어제와 같은 오늘은 부끄러워하라 군대를 제대한 후, 그의 손에 쥐어진 것은 대학 졸업장뿐이었다. 6백만 원의 빚으로 시작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4.5평의 약국. 하지만 단 하루를 살더라도 어제 같은 오늘을 살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로 매일 매일을 새롭게 바꿔 나갔다. 발전된 내일을 위해서 그가 택한 방법은 ‘비법 전수 받기’. 전국의 유명 약국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배우고‘내 것’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2백여 가지의 주관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겠다’는 의지야 말로,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 둘 상대가 기대하는 것 보다 1.5배 이상 친절하라 4.5평의 약국마저 빚으로 시작해야 할 만큼 넉넉지 못한 상황이었다. 사회 초년병에, 약국 경영도 처음이었던 그. 아는 것이 부족하니 고객에게 나눠 줄 지식이 없었고, 가진 것이 없으니 물질적으로는 더욱 나눌 것이 없었다. 당시 그가 고객들에게 줄 수 있었던 것은 ‘친절과 정성’뿐. 이 과정을 통해 누구나 베풀 수 있는 정도의 친절, 즉 경쟁 업체가 베푸는 친절과 같은 양으로는 절대로 상대 를 감동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상대방이 체감하지 못하는 정도의 친절은 친절이 아니라는 김성오대표. 손님이 기대하는 것보다, 1.5배 이상 친절’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 셋 적극적으로 나를 알리고, 나를 팔아라 아무리 뛰어난 진주라 해도 조개 속에 갇혀 있으면 그 가치를 평가 받지 못한다.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옛말처럼, 나를 알리기 위해서, 관심을 끌기 위해서 시장에 자신을 팔아야 한다. 저자는 적극적인 아이만이 물과 콧물이 범벅된 떡이라도 입에 넣을 수 있다며, 자신의 욕구를 알리고 쟁취하는 데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칼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무관심이기 때문이다.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 넷 실패, 그것은 경험이자 성공의 밑거름이다 새가 날기를 무서워하면 둥지를 떠날 수 없고, 물고기가 헤엄치기를 무서워하면 드넓은 바다를 볼 수가 없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작은 성공을 거듭하다보면 큰 성공에 대한 노하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문제는 성 공의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매일매일 경험을 쌓아 나가는 것. 저자는 큰 도전이 두렵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고 권하고 있다. 먼저 자신을 옭아매는 게으름, 나태함과 싸워 성실함과 친절, 노력과 열정으로 습관을 바꾸라는 것이다. 이는 다른 사람이 훔쳐갈 수 없는 자신만의 든든 한 성공 자산이 된다. 한두 번 실패 했다고 해서 절망할 것은 없다.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경험이자 성공의 밑 거름이기 때문이다. |
90 |
[경제/비즈니스] 윤태익의 Dreamer
윤태익 | 21세기북스 | 2010-10-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90 |
[경제/비즈니스] 윤태익의 Dreamer
윤태익 | 21세기북스 | 2010-10-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적성을 찾기에 앞서 자신의 성격을 알아야한다
꿈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람은 자신의 타고난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세 가지 타입으로 나눈다. 머리형, 가슴형, 장형 등이 그것인데, 이렇게 나누어진 세 가지 유형에 따라 개인의 적성과 진로, 인간관계가 달라진다. 부모님과 형제, 친구들, 선생님과의 관계가 모두 이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 꿈을 찾아 도전하기 전에 나의 성격 유형을 알아두면 나는 어떤 사람이며 어떤 성격을 타고났는지, 어떤 일을 해나가야 좋을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즉 자신의 성격의 특징과 적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처럼 자신을 이해하는 것은 가깝게는 고등학교나 대학에 진학할 때, 멀게는 인생에 대한 비전과 꿈을 수립하는 데도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나를 알고 내 성격을 알아야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내게 맞는 학과와 직업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세 가지 유형 ? 머리형 brain centered type : 머리의 지식 에너지를 주로 사용한다. 가슴형 heart centered type : 가슴의 감정 에너지를 주로 사용한다. 장형 body centered type : 아랫배 부근의 에너지를 주로 사용한다. 나의 성격을 알고 나면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머리형, 가슴형, 장형의 근본적인 차이는 에너지의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다. 머리형이라고 해서 감정이 없는 것도, 장형이라고 해서 이성적인 사고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가치의 우선순위나 그에 따른 행동의 순서가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보면 적잖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성적 판단을 중요시 여기는 머리형은 상황과 정보를 먼저 찾고, 감정을 중시하는 가슴형은 위안과 공감에 우선순위를 둔다. 반면 장형은 행동과 결과를 최고로 한다. 성격의 차이란 다시 말해서 어떤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느냐의 차이인 셈이다. 바로 그 가치에 따라 욕구가 달라지며 준비하는 방법과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 또한 그러하다. 바로 이런 차이를 두고 우리는 ‘성격이 다르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종이에 적어놓고 확인한다 한 대학에서 인구통계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구의 3%가 큰 성공을 거두어 상류층을 형성하고 있고, 10%는 비교적 여유 있게 살고 있으며, 60%는 겨우 생계를 꾸려가고 있고, 나머지 27%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대목은 바로 3%의 상류층 사람들은 글로 쓴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반면 10%의 중산층은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긴 했지만 이를 글로 쓰지는 않고 마음속에만 품고 있었다고 대답했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대부분 뚜렷한 목표도 없이 인생을 살아온 것으로 조사되었다. 꿈의 수첩을 만드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단적으로 설명해 주는 조사결과다. 게다가 이 3%란 숫자는 우연히도 나비의 알이 나비가 될 확률과도 맞아떨어진다. 물론 꿈의 수첩을 만드는 것만으로 꿈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꿈을 적어놓은 종이 그 자체에 마법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꿈을 문서화하는 동안 우리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그림이 그려지게 된다. 자신이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 성공해서 기뻐하는 모습,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예쁜 집에서 사는 모습 등이 머릿속에 펼쳐지며 각인된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보다 강력한 행동의지를 갖게 되는 것이다. |
89 |
[경제/비즈니스] 은퇴이민 떠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50가지
홍영규 | 원앤원북스 | 2009-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89 |
[경제/비즈니스] 은퇴이민 떠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50가지
홍영규 | 원앤원북스 | 2009-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여유롭고 행복한 인생 후반전, 은퇴이민으로 마음껏 누려라! 미국변호사이자 최고의 은퇴이민 전문가인 저자가 은퇴 후 이민생활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은퇴이민 전반에 대한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고, 노후 설계를 위한 최적의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은퇴 후에 일과 여가활동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우리나라보다는 은퇴이민 대상국에서 보낼 것을 제안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은퇴 후 사회적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가 한정돼 있고, 이에 따른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은퇴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인생 설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은퇴 후 인생의 참다운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정신적인 측면은 물론, 은퇴이민 후 현지 생활에서 필요한 자산 관리와 효과적인 투자 노하우 등을 알려준다. 해외 부동산투자법과 사업체 운영법, 창업 및 취업 방법 등을 알아보고, 우리나라 은퇴이민자들이 선호하는 국가들의 특징과 은퇴이민 관련 제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봤다. 은퇴이민을 위한 성공 로드맵을 단계별로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은퇴이민 떠나기 전에 꼭 봐야 할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걱정 없는 은퇴이민을 위한 성공 로드맵 전격 공개! 1장에는 우리나라에서 은퇴 후 자신의 모습을 냉정히 생각해보도록 하고, 은퇴이민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놓았다. 2장에서는 은퇴이민 성공을 위해 꼭 알아둬야 할 것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3장에서는 은퇴이민지에서 성공하는 자산 관리 노하우에 대해 알아봤다. 해외 투자시 우리나라와 다른 조건과 환경을 파악하고, 현지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자산 관리 수칙을 제시해놓았다. 4장에는 해외 부동산투자에 대해 살펴보고, 해외 부동산투자시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요소를 사례별로 정리해놓았다. 5장에서는 은퇴이민시 또 다른 투자의 대안인 해외 창업·취업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대한 자격 요건 및 유념해야 할 사항 등을 살펴보았다. 6장에는 전통적으로 은퇴이민 선호국인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와 최근 은퇴이민 선호국인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특징과 이민 자격 요건에 대해 살펴봤다. 7장에서는 미국·캐나다·뉴질랜드의 서구 선진국과 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의 아시아 국가의 나라별 이민제도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