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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That`s a fad!
조엘 베스트 | 사이 | 2009-1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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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That`s a fad!
조엘 베스트 | 사이 | 2009-1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패드와 트렌드를 혼동하지 말라!
잭 웰치는 패드에 현혹되지 않았다. 패드에 현혹되지 말고, 트렌드를 예측하고, 혁신을 추구하라!” 패드, 패션, 트렌드, 혁신. 이들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우리는 왜 이들에 열광하는가, 그리고 이들은 개인의 성공과 조직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이 책은 특정 상품이나 아이디어, 제도 등이 일시적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는 사회적 배경과 우리가 그런 시류에 편승하게 되는 이유를 사회심리학적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더불어 결국 아무 효과도 없는 것으로 밝혀진 패드에 현혹됨으로써 우리 사회가, 개개인이, 그리고 조직이 겪어야 하는 시행착오를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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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U Dream - 유비쿼터스 드림
정기욱 | 매경출판 | 2010-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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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U Dream - 유비쿼터스 드림
정기욱 | 매경출판 | 2010-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유비쿼터스’의 어원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라틴어로서, 고급 단어장에서나 볼 수 있었던 ‘편재하는’이라는 형용사절 의미로 해석된다. 이러한 형용사구는 인간의 모든 부분에 부가가치를 가져다줄 포괄적인 어원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혁명’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우리 사회는 유비쿼터스에 ‘편리한 기술’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산업혁명 이후에 계속된 기술개발의 한 맥락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본문에서 언급했듯 물리적 기술에 한할 것이 아니라, 인간과 최소한의 거리를 둔 하나의 문화로 봐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여러 가지 예를 통해 유비쿼터스를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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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등기 · 대물변제
권성 | 박영사 | 2010-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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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등기 · 대물변제
권성 | 박영사 | 2010-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과 인하대 로스쿨 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권성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작성한 가등기에 관한 논문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가등기에 관한 6편의 논문과 함께 가등기의 원인으로 자주 거론되는 대물변제 예약의 법률적 성질을 다룬 한편의 논문이 실려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등기된 권리의 실체법적 효력'을 조건부물권으로 파악한 부분과 대물변제 합의를 하나의 독자적인 낙성계약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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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장 쉬운 행복의 발견, 이벤트
오성인 | 원앤원북스 | 2010-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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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장 쉬운 행복의 발견, 이벤트
오성인 | 원앤원북스 | 2010-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벤트를 연출하면 행복이 보인다!
이제 더 이상 지겹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주5일제, 레저, 웰빙 등의 새로운 제도와 문화는 이런 가치관의 반영이다. 그리고 그 선봉에 생활 속에서의 ‘이벤트’가 자리잡고 있다. 이벤트 플래너이자 마케팅 컨설턴트로 맹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획기적인 ‘행복 이벤트’로 우리의 인생을 특별하게 만들자고 선동한다. 무거운 엉덩이를 들고 일어서서, 스스로 이벤트의 연출자가 되어 자신은 물론 남들의 따분한 일상까지 전부 뒤집을 수 있는 ‘해피셜리스트’가 되자고 역설하고 있다. 불경기와 사회 불안, 인간관계의 경직성이 마음을 잠식하고 있다고 느껴질 때,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 이벤트들을 하나씩 실천하며 관리해나가다 보면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새로운 소통의 의미를 발견하는 ‘행복한 나’를 찾게 될 것이다. 인생은 자기 스스로 연출하는 것이다 오늘 직장에서 시달리고, 가정이 나를 지치게 한다고 푸념만 늘어놓고 있지는 않은가? 진정 행복해지고 싶다면,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그 어떤 방법이 있어야 한다. 마냥 기다리고만 있다고 삶이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무언가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행복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인생을 추억과 감동의 나날로 만드는 데 이벤트만한 것이 없다. 불행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제멋대로 자라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나는 충치 같은 것이지만, 행복은 베란다에 있는 작고 예쁜 꽃이다. 또는 한 쌍의 카나리아이다. 눈앞에서 조금씩 성장해간다. 이런 행복들을 놓치지 않고 잡아내 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누구나 이벤트 플래너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행복 이벤트를 실천해가는 해피셜리스트가 되는 데 충실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작은 이벤트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이 책은 7가지의 시선으로 이벤트에 대해 흥미롭게 서술한다. 1장 ‘해피셜리스트는 곧 이벤트형 인간이다’에서는 행복 전도사를 행복에 대한 스페셜리스트, 즉 해피셜리스트라 정의하고 조직과 생활의 곳곳에 청량한 행복감을 주입시켜 정체되어 있는 묵은 공기를 환기해줄 이벤트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2장 ‘행복 이벤트를 실행하는 7가지 마음가짐’에서는 지금 당장 크게 불행하지 않으니 괜찮다는 식의 안일한 사고를 타파하고, 이벤트 연출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갖추어야 함을 설명한다. 3장 ‘이벤트로 지금의 나를 확 바꿔라’에서는 본격적인 이벤트에 들어가기 전의 워밍업 단계, 가벼운 이벤트의 실천부터 제안한다. 이 책의 후반부는 연애, 가정, 직장에서의 본격적인 이벤트 실행 전략을 다룬다. 4장 ‘이벤트로 알콩달콩 사랑 키우기’에서는 낯익은 일상을 바꾸어 매일매일을 특별한 날로 만들어줄 연인들의 감동 이벤트 비법을 다룬다. 5장 ‘이벤트로 오손도손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서는 주5일제와 웰빙 문화 등 가정으로 회귀하려는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행복한 인생의 출발점인 화목한 가정을 위한 이벤트를 소개한다. 6장 ‘이벤트로 탄탄대로 성공 만들기’에서는 사회생활에서의 성공 단초가 되는 네트워크 지수를 높이기 위해 상사, 동료, 부하 직원, 거래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어떤 이벤트를 연출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마지막 7장 ‘실천편! 나도 이벤트의 달인이 될 수 있다’에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발한 이벤트들을 집대성한 아이디어 매뉴얼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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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거인의 어깨 위에서 투자하라
양진석 | 21세기북스 | 2010-10-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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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거인의 어깨 위에서 투자하라
양진석 | 21세기북스 | 2010-10-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험난한 투자의 바다에서 버핏이 나의 선장이 되어 준다면!
경험 많은 어느 선장이 갓 배에 오른 신출내기 선원들과 함께 항해를 떠났다. 그런데 항구를 떠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검은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폭풍의 징후가 나타난 것이다. 선장은 잿빛 바다를 근심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자 선원들은 이렇게 말하며 낄낄대는 것이었다. “저희는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뭐 이 정도 갖고 그러세요?” 그러자 선장이 대답했다. “그래, 그럴 거야. 너희들은 진짜 폭풍을 경험해 본적이 없으니까!” <거인의 어깨 위에서 투자하라>는 버핏, 그레이엄, 린치 같은 최고의 선장들이 등장하여 어려운 항해기술이 쉽게 당신의 것이 되도록 가르쳐 준다. 험난한 투자의 바다에서 버핏이 당신의 선장이 되어 준다면 상어밥이 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이창호는 조훈현에게, 버핏은 그레이엄과 피셔로부터 배웠다 바둑을 잘 두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회사 동료에게 배울 수도 있고, 인터넷 프로그램으로 학습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보다는 바둑의 대가 조훈현 프로나 이창호 프로에게 배우는 게 어떨까?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수십 년을 둬봐야 뻔하지 않겠느냔 말이다. 바둑은 조훈현 프로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확실한 것처럼, 투자 또한 거인들에게서 지혜를 얻는 것이 가장 뛰어난 방법이다. <거인의 어깨위에서 투자하라>에서 저자는 투자의 성공 또한 깊은 배움에서 나오며, 그 배움은 증권사 객장을 어슬렁거리거나 주변 루머에 귀기울인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일생일대의 기회’라며 주식투기를 부추기는 광고들이 오늘도 각종 신문과 방송매체를 넘나들고 있다. ‘다시 오지 못할 호기를 잡으라’는 선전은 힘겹게 살아가는 서민들의 눈을 붙잡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어떻게 그처럼 좋은 기회가 자주 올수 있단 말인가. 이런 선정적인 문구에 홀리는 사람들의 탐욕이 붐과 공황을 끊임없이 유발시키는 자양분이 아닐까. 해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그러나 주식투자에 있어서 사람들은 특히 겸손의 자세를 잃고 있다. 단 한번의 투자로 천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이 대표적이다. 존 템플턴은 투자를 하는데 가장 큰 대가를 치르게 하는 말로 “이번만은 다르다”를 꼽았다. 지난 세기말에는 신경제New Economy로 포장된 열풍이 순진한 투자자를 꼬드겼지만, 결국 처참한 상처만 남긴 채 끝났다. 가치가 없는 것에 대한 추종은 늘 허무하다. 그것이 투자사의 교훈이다. 거인들의 투자법을 내 것으로 만들라 영국의 천재 과학자 아이작 뉴턴은 “나는 거인들의 어깨위에 올라서서 남들보다 조금 더 멀리 보았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세계 최고의 투자가인 워렌 버핏도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선 후에야 거인이 될 수 있었다. 그는 “스승의 책을 열두 번 독파하기 전에는 절대로 투자하지 않겠다.”는 말까지 남겼다. 위대한 거인들은 이토록 겸손하다. 우리 같은 범부들이 가져야 할 자세는 더 이상 말할 필요조차 없으리라.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거인의 머리로 생각하라 Giant's Thinking>에서 저자는 투자자가 그간 잘못 알고 있던 편견과 선입견을 과감하게 깨뜨려 버린다. 금융계에서 강조해 왔던 분산투자, 장기투자, 첨단기업투자, 효율시장 가설의 허상을 해부한다. 또 자칭 전문가를 믿지 말고 투자자 스스로 결정할 것을 강조한다. 말하자면 생각하는 투자의 길을 가라는 것이다. 2부 <거인의 눈으로 분석하라 Giant's Knowhow>는 노련한 선장들의 항해기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그 방법을 하나하나 배워 실천한 저자의 투자감각을 접할 수 있다. 소화하기 힘든 음식물을 꼭꼭 씹어 먹여주는 엄마의 자상함마저 느껴질 정도다. 3부 <거인의 자세로 행동하라 Giant's Attitude>에서는 투자거인들이 지녔던 마인드를 가질 것을 권고한다. 투자는 IQ나 통찰력의 문제가 아니라 자세와 행동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투자세계를 바라보는 거인들과 저자의 시각이 어우러져 행동하는 투자가의 면모를 배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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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거절 못하는 나는 분명 문제가 있다
김현정,박수애 | 원앤원북스 | 2010-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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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거절 못하는 나는 분명 문제가 있다
김현정,박수애 | 원앤원북스 | 2010-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제 당당히 ‘NO’라고 말하자!
수많은 거절 상황에서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YES’를 외치고, 또 거절하지 못한 자신에 회의를 느끼거나 때로는 피해를 보기도 한다. 그러나 지혜롭고 정중한 거절은 오히려 상대방과의 신뢰관계를 만들어주고 나에게 자존심과 자유를 준다. 이 책은 거절 못해 피해 본 사람들의 상황과 아픔들, 거절한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 거절당한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통해 거절의 본질을 제시한다. 또한 능숙한 거절을 위한 마인드 트레이닝, 거절의 원칙, 거절 준비에서 마무리 단계까지의 기술 7가지를 소개하며 ‘제대로 거절하기’에 대한 성찰적 안목과 건설적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직장생활에서, 대인관계에서 적절히 거절하지 못해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어 하는 모습들이 자주 목격된다. 자신을 지키기 위한 적절한 방어 수단인 ‘거절의 미학’을 이 책에서 발견하길 바란다. 거절, 당신은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대인관계는 우리의 행복과 불행의 원천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인관계를 잘하기 위해 피땀을 흘린다. 다른 사람에게서 호감을 얻고 이를 잃지 않기 위해 애쓴다. 이를 위해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해준다. 하지만 잊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대인관계의 관건은 잘 지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동등하게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거절하기’다. 그러나 ‘좋은 사람 콤플렉스’에 걸린 건지, 어려서부터 남들 눈을 신경 쓰며 자라서인지, 다들 섣불리 거절하지 못한다. 자신의 일도 벅차면서 다른 사람들의 업무 도움 요청을 거절하지 못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회사원, 사귀던 남자친구에게 싫증이 나지만 헤어지자는 말을 못해 다른 남자 몰래 만나다 양다리에 혼자 마음 졸이는 여학생, 과장된 이야기 같지만 흔히 우리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다 거절을 못해 발생한 상황들이다. 거절 못한다고 해서 속편한 것도 아니고, 착하다는 소리 듣는 것도 아닌데, 거절하지 못해 가슴속에 큰 짐 하나씩을 들고 산다. 당당하고 지혜롭게 거절하라! 이 책은 거절하지 못해 속태우는 사람들의 모습이나 거절을 했어도 가슴 후련하지만은 않은 사람들의 감정들을 중심으로, 거절의 근본적인 심리 상태와 상황을 제시하고 그 해결책을 이끌어내고 있다. 거절할 만한 상황을 판단해 나의 이익을 보호하면서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것, 그래서 궁극적으로 모두가 건강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 이것이 바로 이 책이 제시하는 거절의 노하우다. 이 책의 저자는 ‘거절하기’도 하나의 배워야 할 지식으로 간주한다. 왜 거절하기가 필요한지, 그리고 왜 내가 거절하는 것이 어려운지, 또 거절당한 사람은 어떤 생각과 심정인지에 대해 심리적 근거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예스맨’보다 거절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그러나 거절은 상대와 나 모두에게 고통을 주기 때문에 사실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지혜롭고 정중한 거절은 오히려 상대방과의 신뢰관계를 만들어주거나 나에게 자존심과 자유를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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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리 · 회계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23가지
이토 요우 | 원앤원북스 | 2010-0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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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리 · 회계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23가지
이토 요우 | 원앤원북스 | 2010-0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경리 회계, 이보다 더 쉽고 재미있을 수 없다!
경리·회계는 회사의 근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런 만큼 경리·회계 실무자뿐만 아니라 회사를 다니거나 직접 경영을 하는 사람이라면 경리·회계나 재무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회사의 체계를 더욱 구체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박대리라는 가상 인물의 스토리를 통해 회사에서 필요한 숫자의 기본을 가르쳐주는 동시에 경리·회계의 기초를 닦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리·회계 이론을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이론 위주의 딱딱한 경리·회계책들 틈바구니에서 단연 돋보인다. 각 장의 끝부분에는 스스로 계산을 해볼 수 있도록 연습문제를 배치해놓아 경리?회계 초보자들이 기본을 다지기에 매우 유용하다. 초보자에게는 자세한 기초 지식과 실무에서의 명쾌함을, 경력자에게는 체계적으로 경리·회계를 볼 수 있는 마인드를, 경영자에게는 회사의 자금 흐름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노하우를 알려줄 것이다. 경리·회계 분야에 첫발을 내딛은 사람, 경리·회계 업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 경리·회계 담당자로 일하면서 기본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사람, 경리·회계 담당자로서 비전과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막 창업해 사장과 경리?회계 업무를 겸직해야 하는 초보 사장에게 훌륭한 길라잡이가 돼줄 것이다. 두 번만 읽으면 끝나는 경리·회계의 모든 것! 이 책은 총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박대리가 창업에 관심을 가지면서 비용과 이익에 대해 계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2장에서는 기계와 설비에 드는 돈을 계산할 때 감가상각비를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3장에서는 재고도 곧 돈이기 때문에 재고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고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4장에서는 손익계산과 현금흐름계산을 연결해주는 사용할 수 있는 돈과 사용할 수 없는 돈에 대해 설명한다. 5장에서는 손익계산과 현금흐름계산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6장에서는 재무제표와 대차대조표를 구성하는 내용에 대해 알려준다. 7장에서는 일반 회사의 재무제표에 대해 소개하며,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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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매투자의 모든 것
우형달 | 원앤원북스 | 2009-09-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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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매투자의 모든 것
우형달 | 원앤원북스 | 2009-09-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실전 경험 없는 부동산 경매 책은 공허할 뿐이다!
100여 건이 넘는 실전 경험을 갖춘 최고의 경매 전문가이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부동산 경매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저자가 그간의 부동산 경매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낸 역작이다. 시중에 수많은 부동산 경매 관련 서적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대개 수익과는 상관없는 경매 절차 해설이 절반을 차지하거나 남의 이야기를 구구절절이 설명하는 책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책의 독자들은 다른 책에서는 보지 못했던 보석 같은 내용을 만나게 될 것이다. 수천만 원에서 수십억 원을 동원하면서 체험한 결과의 산물인 이 책은 부동산 경매의 확실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부동산 경매시장도 이미 대중화되어 과거처럼 운 좋게 초보자가 고수익을 올리기란 여간해서는 쉽지 않다. 경매물건 중에는 돈이 되는 물건도 있고, 오히려 종자돈마저 날리게 만드는 물건도 있다. 이런 경매물건의 감별 능력을 키워 적은 돈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경매 투자의 성공원칙, 권리분석 노하우, 물건별 투자전략, 자금 규모별 투자전략, 경매의 꽃인 명도 테크닉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경매 실전투자의 모든 것이 총망라된 이 책을 통해 당신도 진정한 부동산 경매의 고수로 거듭날 것이다. 실전고수 우형달 박사의 마술 같은 실전 경매투자법! 이 책에는 현장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투자 경험이 많은 저자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실전 투자 경험 없이 책상머리에서 쓴 여타의 부동산 경매 책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투자 고수의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부동산 경매에 투자해야 할 시기와 팔아야 할 시기 등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2장에서는 진정한 고수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부동산 경매의 실체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3장에서는 부동산 경매에서 성공을 위해 필요한 원칙들을 설명하고, 4장에서는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해 기술했다. 5장에서는 저자가 직접 경험한 마술 같이 놀라운 실전 경매 투자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6장에서는 하자가 있는 경매물건을 적절히 치유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즉 경매의 고수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7장에서는 치유할 수 없는 하자가 있어 초보투자자들이 절대로 응찰해서는 안 되는 경매물건의 유형들에 대해 알아보고, 8장에서는 종자돈의 규모에 따른 부동산 경매 투자 전략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9장에서는 10년간 경매물건별 지수변동과 투자 포인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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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영윤리 기본
김해천 | 박영사 | 2010-1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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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영윤리 기본
김해천 | 박영사 | 2010-1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경영윤리라 함은 경영의 비리적 스캔들의 폭로를 계기로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이것이 경영윤리교육의 강화 등으로 확산되어 경영윤리가 학문적 영역으로 형성되었다. 이 책은 경영윤리는 무엇이며 그 기본은 무엇인지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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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학, 성경에 길을 묻다
권명중 | 21세기북스 | 2010-10-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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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학, 성경에 길을 묻다
권명중 | 21세기북스 | 2010-10-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영혼을 잃은 현대경제학에 던지는 12가지 질문들
세상이 창조된 원리로 경제학을 해부하다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위기가 세계경제를 위기로 몰아넣게 된 과정을 다음 이야기를 통해 간단하게 살펴보자. A마을과 B마을이 있었다. A마을 주민들은 열심히 농사를 지으며 살았고, B마을 주민들은 주로 디자인과 관련된 일로 생업을 꾸리기는 했지만, 일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았다. 그래서 A마을의 마을금고에는 예금 잔고가 쌓여갔지만, B마을의 마을금고는 대출이 늘어갔다. 이에 B마을금고는 대출 잔고를 늘리기 위해 매력적인 금융상품을 만들었고,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A마을금고는 B마을금고의 금융상품을 사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B마을금고에 돈이 넘쳐났고, 마을사람들에게 더 낮은 이자에 대출을 해줄 수 있게 되었다. 대출규모는 늘어났지만, 일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B마을 사람들은 곧 낮은 이자마저 갚지 못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부실대출이 쌓이자 B마을금고뿐 아니라 금융상품에 투자한 A마을금고까지 파산위험이 높아졌고, 사람들은 너도나도 예금을 인출하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이제 두 마을의 경제가 파산될 지경에 이르렀다. (본문 35-37 참조) 위 이야기에서 나타나듯이, 지금까지 세계경제는 금융시장을 통한 활발한 자본이동으로 성장해왔다. 금융시장을 통해 형성된 거대 자본은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었다. 그러나 금융시장으로 유입되는 자본의 양이 많아질수록, 금융기법이 발달할수록, 자본이 국경을 제한 없이 넘나들면서 금융시장들 사이에 의존이 심화되고 거대화되었다. 이제 금융시장은 실물경제를 보완하는 것을 넘어 실물경제를 지배하는 수준이 되었다. 금융시장은 본래 거래당사자들 간의 신용에 기반하여 움직이는 시장이다. 그렇기에 지금처럼 신용에 대한 조그마한 의심이 금융시장과 실물시장 모두를 파국으로 몰고 갈 수 있을 만큼 위력적인 것이다.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예전과 같은 방식의 해결책으로는 부족하다.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또 다른 변종의 위기가 예고도 없이 다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경제학, 성경에 길을 묻다’(21세기북스)에서 저자(권명중 연세대 교수)는 경제학이 윤리학에서 탄생하였다는 사실을 거론하며, 현대경제학은 그 영혼을 잃은 채 표류하고 있다고 말한다. 세상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면서 경제학은 기술적 학문으로만 발달해왔으며, 인간을 단순히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동물 수준으로 치부해버렸다. 저자는 지금까지 경제학이 외면하거나 무시해왔던 것들의 답을 성경에서 찾고 있다. 성경은 기독교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기술된 지혜서이자, 역사서이며, 문학작품이기도 하다. 그래서 경제생활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성경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그 의미가 특별하다. 경제학에서 너무나 당연하고 정당한 것으로 인정되는 전제들도 성경의 관점에서 보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이 드러나는가 하면, 수정되고 보완되어야 제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경제학이 외면한 질문에 답하다 경제문제는 ‘자원이 희소하다’는 가정에서 출발하지만, 왜 자원이 희소해졌는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는다. 성경은 무한한 자원을 가진 에덴동산의 ‘관리인’이었던 아담의 잘못된 선택이 자원을 희소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신은 인간에게 ‘죽을 때까지 땀을 흘리며 일을 해야 하는 것이 인간의 의무’라고 명했다. 우리가 일을 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근로인’이 된 것이다. 이러한 성경적 관점에서 보면 일을 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다는 것은 경제가 원칙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또한 소유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도, 소유란 단지 권리가 아닌 그 책임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소유주는 자신의 소유물을 훼손하지 않고 가치 있게 사용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범위 이상의 것을 탐하기 때문에 자산의 낭비가 발생하게 되고, 이는 빈부의 차이가 점점 커지는 문제에서부터 환경파괴문제까지 영향을 미친다. 인간에게 선택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일을 할 것인가 놀 것인가, 열심히 할 것인가 대충할 것인가는 모두 개인이 선택하는 문제이며,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부자가 될 수도, 가난해질 수도 있다. 영원히 살 수 있었던 아담에게 선악과와 생명나무를 준 이유는,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신은 선악과를 먹는 것을 바라지 않지만, 선악과를 먹고 안 먹고는 인간의 자유로운 선택에 달렸다. 다만 선악과를 먹었을 때는 책임을 져야 한다. 또한 선악과를 먹었어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신의 용서를 받게 된다면 다시 영원? 살 수 있도록 생명나무를 심은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잘못된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세상이 그렇게 된 것과 그 이후 세상의 운영 원리가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처럼 가정하고 경제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잘못된 결론이나 해결책을 이끌어낼 수 가능성도 있다. 성경이 그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 정해진 규칙을 어긴 이기적 인간에게 고하다 이 책은 본질적인 경제문제부터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나는 경제문제까지 경제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다. 1부에서는 경제생활의 핵심 개념인 ‘선택’을, 2부에서는 경제활동의 동기가 되는 ‘소유’를, 3부에서는 경제활동의 정당성과 관련된 ‘윤리’를,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경제활동을 장기적 관점에서 조망한 ‘흥망’을 다루었다.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하며, 소유의 문제, 정당한 이익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개인과 국가가 생존하고 멸망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등과 같은 경제학의 본질적이고 뼈대를 이루는 주제에 집중하여 성경에 질문을 던진다. 경제학의 물음에 대해 성경이 답하는 내용의 핵심은 거창하지 않다. 인간에게는 이기적 선택도 중요하지만, 때론 이타적 선택, 윤리적 선택, 책임 있는 선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경제학의 최근 학문적 경향과는 다르게 사람들은 올바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이나 선택의 판단 기준에 관심이 많은 것은 다행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신학이 아닌 ‘성경’만을 참고하여 경제학의 여러 측면을 조명하였음을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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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학자 CEO, 현장에서 경영을 말하다
정순원 | 원앤원북스 | 2009-08-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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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학자 CEO, 현장에서 경영을 말하다
정순원 | 원앤원북스 | 2009-08-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직원에서 CEO까지 꼭 읽어야 할 경영 필독서!
이 책은 현학적인 상아탑의 이론이 아니다. 저자가 경영자이자 경제학자로서 수십 년간 현장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느낀 바를 기록한 살아 있는 경영 지침서다. 저자가 경영 현장에서 느낀 CEO의 역할과 경영 전반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어 경영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직장생활에 필요한 지침을 알려주고 있다. 직장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신입사원, 회사 혹은 조직을 이끌어가야 하는 중간리더, 그리고 최고 경영자를 꿈꾸는 사람 등 모든 사람들이 직장생활을 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경영에 관한 구체적이고 생생한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CEO에 대한 꿈, 지혜, 열정까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이 책의 매력이다. 한국 기업의 산업화와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지구를 다섯 바퀴 돈 저자가 경영 현장에서 겪었던 수많은 경험과 남모를 고민, 그리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세계무대에서 기업들 간의 전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이때,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비즈니스 세계를 헤쳐 나가기 위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경영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경영의 정수를 말한다! 고민하는 경영인들에게 이정표가 되어줄 만한 책! 경영자는 장기적인 기업 전략과 비전을 세우는 싱크탱크의 핵심이자 눈앞의 문제를 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의 허브가 되어야 한다. 그만큼 경영 능력과 현장 경험이 중요하다. CEO는 사물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능력과 실행력을 갖춘 제너럴리스트여야 한다. 한 분야의 전문가는 많지만 제너럴리스트는 드문 요즘, 인재경영?구조조정?재무관리?영업?마케팅?기술개발?경영지원?해외투자 등 경영 전반에 대해 저자가 끊임없이 고민하며 집필한 이 책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경영 지침서다. 앞으로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의 속도는 과거보다 더 빨라질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CEO가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이 갈 방향을 어떻게 잘 인도하느냐, 그리고 시장의 흐름과 최신의 경영기법을 얼마나 빨리 수용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운명이 좌우된다. 저자는 이 책의 곳곳에서 인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진 경영기법을 한국기업에 맞게 토착화하며 혁신을 주도한 경험을 밝힌다. 이 책은 기업조직과 그에 속한 개인이 어떤 감각으로 미래를 헤쳐 나가야 할지를 터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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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가치를 경영하라
이유재, 허태학 | 21세기북스 | 2010-10-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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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가치를 경영하라
이유재, 허태학 | 21세기북스 | 2010-10-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고객가치의 시대, 고객가치를 재 정의한다
"고객가치경영을 통해 1등 기업의 자리를 굳히겠습니다." "올해 우리 기업의 경영 키워드는 '성장'과 '고객가치'입니다." 고객가치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동안 고객만족을 외치던 기업들이 이제 앞 다투어 "고객가치"를 부르짖고 있다. 그런데 이런 기업들의 외침을 듣고 있자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건 알겠는데 대체 무엇이 "고객가치"이며, 어떤 것이 "고객가치경영"인지 이전까지 말하던 고객만족과는 뭐가 다른 건지……. 어떤 기업은 고객가치란 고객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얻고자 하는 핵심적인 가치라고 말하고, 또 다른 기업은 고객만족경영이 곧 고객가치경영이라고 말하고 있다. "고객가치"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서로 다르게 해석하며 저마다 고객가치경영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짜 "고객가치"일까?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한 고객가치를 경영하는 것일까? 고객만족, 고객관계관리(CRM) 등을 통해 고객 중심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많은 기업들이 최근 몇 년 동안 고객가치에 대해 부쩍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에 따라 고객가치라는 단어도 유행처럼 번졌지만, 유행을 쫓아 고객가치라는 단어를 내세우고 있을 뿐 그들이 경영해야 하는 고객가치란 무엇이며, 고객가치경영을 위해서 어떤 활동들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명쾌하게 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 책,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가치를 경영하라."는 “고객가치란 무엇이고, 고객가치는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하나의 답을 제시하고자 씌어진 책이다. 고객가치를 씨줄로 고객관계관리를 날줄로 엮는 경영체제로의 시각 전환 이 책의 중심에는 기업의 영원한 사랑의 대상 “고객”이 있다. 다만, 지금까지처럼 기업의 일방적인 사랑의 대상으로서 고객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사랑할 고객의 진정한 가치에 주목하고 사랑의 노래를 부를 때 고객도 기업에 사랑을 되돌려줄 수 있는 능동적이고 양방향적인 사랑의 대상으로서 고객을 바라본다. 흔히들 ‘고객가치’란 고객만족의 연장선상에서 고객을 위한 가치(Value for the Customer)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의 저자들은 그러한 편협한 시각에서 탈피하여 ‘고객가치’를 고객을 위한 가치(Value for the Customer), 고객의 가치(Value of the Customer), 고객에 의한 가치(Value by the Customer)라는 고객가치의 3대 측면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고객가치 경영체제로의 시각전환을 꾀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고객만족 경영체제의 핵심은 ‘고객을 위한 가치(Value for Customers)’제공으로 기업이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을 위해 힘쓰고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왔다는데 있다. 그러나 현재의 경영체제로 다루기 힘든 시장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가치(Value of Customers)’ 즉, 능동적인 고객 선택과 고객가치의 개발, 그리고 ‘고객에 의한 가치(Value by Customers)’ 즉, 고객에 의한 자발적인 가치창출이라는 두 개의 축을 고객을 위한 가치와 함께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이것이 고객가치 경영체제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블루오션 전략, 체험, 감성, 맞춤 마케팅, 내부마케팅, 프로슈머 마케팅 등 시장에 등장한 중요 경영 전략이나 내용의 의미를 고객만족의 차원을 넘어선 ‘고객가치 경영’라는 넓은 틀을 통해 이해하고 그 개념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발견함으로써 변화하는 시장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폭 넓은 시각을 갖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1부 고객을 위한 가치, 2부 고객의 가치, 3부 고객에 의한 가치,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부문에서는 고객 관계 관리 흐름을 깊이 있게 탐색하여 고객가치와 고객관계관리가 각각 씨줄과 날줄로 엮여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혼돈스러워하는 이들을 위한 실무와 이론의 결합 이 책은 지금까지의 고객만족 경영체제의 한계를 느끼고 새롭게 고객가치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최고 경영자부터 날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소비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들을 제품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기본 전략만으로 충족시키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기업의 실무자, 그리고 고객가치 경영체제란 무엇인가 하는 호기심을 가진 학생과 일반인까지 고객가치의 시대를 살면서 고객가치에 대해 물음표를 가진 모든 이들에 쉽게 접근해서 각자 나름의 해답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공동저자의 한 사람인 서울대 이유재 교수가 그동안 학계에서 축적했던 고객만족 경영과 더불어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고객가치 경영체제로의 전환에 대한 이론적 틀을 제시하고 또 다른 저자인 삼성석유화학 허태학 사장이 그동안 실무에서 축적한 고객관리의 노하우를 이 책에 투영함으로써 실무진과 일반인 모두 만족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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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을 낚아라 그리고 감동시켜라
장문정 | 김앤정 | 2010-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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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을 낚아라 그리고 감동시켜라
장문정 | 김앤정 | 2010-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케팅의 전쟁터에서 살아남고 싶은가?
그렇다면 장문정처럼 하라! _ 이해선(CJ오쇼핑 대표이사) 쇼호스트가 말하는 마케팅! 홈쇼핑 쇼호스트로 일하지만 마케팅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 1시간에 84억 원을 판매한 쇼호스트 장문정이 그 주인공이다. 저자 장문정은 LG그룹 공채를 시작으로 미국의 월마트, 일본의 JVC 등 국내외 대기업에서 전략 기획, 시장 분석, 영업 환경 구축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다 쇼호스트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장문정의 홈쇼핑 방송을 보면 물건을 팔려는 게 아니라 신상품을 프레젠테이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물건만 많이 팔면 된다고 생각하는 영업 사원이 아니라 상품과 고객을 모두 생각하는 마케터이기 때문이다. 남들 눈에 쇼호스트는 그냥 1시간 동안 상품에 대해 설명하면 되는 것 같지만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많은 준비를 한 후 카메라 앞에 선다. 상품이 정해지면 그 상품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소비자에게 어떤 점을 부각시킬지를 정하는 것부터 상품의 장점을 어떤 방법으로 설명할지, 무대를 어떻게 꾸밀지 등을 연구하는 것도 쇼호스트 몫이다. 웬만한 마케팅 감각 없이는 쇼호스트로 살아남기 힘든 것이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직접 검증한 마케팅 노하우에 화술과 설득법까지 더해 자신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고 있다. 기존의 마케팅 책들이 지나간 성공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론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면 이 책은 저자가 매일 새로운 상품을 판매하면서 터득한 마케팅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하고 있다. 시간과 정성을 쏟아 한 상품을 런칭해도 성공하기 힘든 데 쇼호스트의 세계는 하루에 2~3개 상품을 판매해야 할 때도 있다. 그래서인지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다. 생방송으로 1시간 동안 진행하는 홈쇼핑의 특성상 길게 에둘러 상품을 설명해서는 판매고를 높일 수 없기 때문이다. 최신 마케팅 경향을 읽어라! 현대인은 이미 광고에 무감각해져 있다. 매일 수천의 광고를 접하다 보니 공기처럼 인식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최근의 광고 경향은 광고가 아닌 것처럼 접근하고 있다. 스토리텔링 기법이나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이 늘어난 것도 그 때문이다. 이 책은 21세기 소비자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예로 들면서 스토리텔링이나 군중의 힘을 이용한 마케팅 기법을 너무나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는 순간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다. 최근에는 같은 상품이라도 타깃층마다 다르게 공략하는 추세다. iX의 경우에는 광고 자체를 15가지 버전으로 제작하여 방송하고 있다. 광고를 내보내는 매체에 따라,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내보내기 위해서다. 또한 저자는 소비자에게 전달할 메시지가 정해졌다면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해야 좋은지 10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내용이 좋아도 방법이 틀리면 소비자에게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성공하는 소비자 설득 메시지 10계명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면 소비자에게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쇼호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한다!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쇼호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길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쇼호스트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책 전반에 녹아 있다. 쇼호스트란 단순히 말 잘하는 것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양한 상품과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접근법과 설명 방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마케팅 기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쇼호스트라면 이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마케팅을 공부하다 보면 어느덧 쇼호스트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꼭 쇼호스트가 되지 않더라도 최고의 말빨이 생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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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의 마음을 읽는 마케팅
이방형 | 21세기북스 | 2010-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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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의 마음을 읽는 마케팅
이방형 | 21세기북스 | 2010-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케팅은 고객의 마음 읽기
마케팅에 대한 정의는 많지만, 그 핵심에는 언제나 고객이 있다. 이 책에서는 마케팅을 ‘고객의 마음 읽기’로 정의한다. 고객의 진짜 속마음, 즉 이너모스트(Innermost)를 파악하는 것을 바로 마케팅의 핵심으로 보는 것이다. 그래서 마케터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으로 ‘고객통찰력’을 꼽는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의 잠재의식을 읽고 말로 표현되지 않는 욕구를 발견하는 고객통찰력을 통해 그들의 욕구를 파악하는 갖가지 사례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에 맞춰 고객에게 보고, 듣고, 맛보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로 유일무이한 가치를 부가하는 마케팅 기법들을 함께 설명한다. 하지만 마케팅은 일회성이 아니다. 요즘같이 변화가 빠른 세상에서는 고객과 끊을 수 없는 연결고리로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 바로 공감을 형성하는 일이 빠질 수 없다. 이 책은 고객의 마음을 읽고,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 공감을 통해 관계를 지속하는 과정을 이너모스트 마케팅으로 정의하고, 그 이론적 배경과 실제 사례를 설명한다. 인터넷과 하이테크 마케팅의 최신 사례들 총망라 저자는 SK텔레콤에서 지난 13년간 수행해왔던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하나하나 사례로 든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TTL과 JUNE을 비롯, 네이트온과 기프티콘, OK캐쉬백 등 다양한 하이테크와 인터넷 마케팅의 다양한 사례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물론 국내 사례만 있는 건 아니다. 샤또 무통 로칠드와 애플, 닌텐도를 비롯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끌었던 획기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다양하게 소개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뭘 원하는 지 모른다 마케팅은 ‘고객의 마음 읽기’에서 시작해야 한다. “인간 사고의 95%는 잠재의식에서 일어난다. 나머지 5%도 언어로 나타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하버드비즈니스스쿨 교수인 제럴드 잘트만 교수의 설명이다. 고객은 자신의 욕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할 뿐 아니라 잘 아는 것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SK마케팅앤컴퍼니의 사장이자 지난 13년간 SK텔레콤의 마케팅을 이끌었던 이 책의 저자 이방형은 마케팅을 ‘고객의 마음 읽기’라고 말한다. 감춰져 있는 고객의 깊고깊은 속마음을 탐구하는 것이 바로 마케팅의 시작이라고 주장한다. 물론 이 과정은 단순히 설문조사나 인터뷰를 통해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피터 드러커는 ‘시장조사는 단지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만을 대상으로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뭘 원하는 지, 뭐가 불편한 지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고객의 마음 읽기를 마케팅의 출발점이라고 하는 것이다. 고객은 보고 듣고 느껴야 한다. 고객을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게 하라. SK텔레콤에는 HCI(Human Centered Innovation)팀이 있다. 이 팀에서는 고객에게 뭘 원하는 지 묻지 않는다. 단지 그들과 함께 지내면서 고객들의 생활을 지켜본다. 같은 공간에서 지내면서 그들이 뭘 원하고 어디에서 불편해 하는지를 체험하는 것이다. 이런 관찰조사(Observational Research)를 통해 고객들의 실제 욕구를 파악할 수 있다. 고객의 체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불편과 욕구를 파악해 이를 제품화하면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대표적 사례가 바로 주부들의 음식물 쓰레기 고민을 해결한 루펜리이다. 어느 집에서나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보다 청결하고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여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실제로 쓰레기를 버려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니즈를 파악할 수 없었을 것이다. 고객과의 체험을 공유한 마케터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TTL 신화를 만들어낸 마케팅 ‘동방불패’의 일급 노하우 SK텔레콤 시절 저자의 별명은 ‘동방불패’였다. 그가 주관한 사업은 절대 실패하지 않으며 실적에 미달하는 법이 없었다는 주위의 평가 때문이다. 이름만 들어도 그 과정을 알고 싶은 TTL 브랜드 론칭과 2002년 월드컵 마케팅 캠페인이 바로 그의 손을 거쳐갔다. 이 책에는 그의 이런 마케팅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마케팅의 핵심을 ‘고객통찰력(마음읽기)’에 두고, 통찰력을 키우고 가치와 경험을 제공해 지속적인 고객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SK텔레콤에서 직접 진두 지휘했던 마케팅 캠페인을 사례로 들어 설명하고 있어, 다른 마케팅책과 달리 이론과 사례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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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급사슬 보안경영시스템
전략물자관리원 | 박영사 | 2010-1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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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급사슬 보안경영시스템
전략물자관리원 | 박영사 | 2010-1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기업이 ISO28000을 접하고 도입을 검토하는 단계부터 인증을 신청하기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이해와 활용을 최대한 돕고자 ISO28000 운영을 위해 필요한 문서인 보안매뉴얼과 절차서를 범용적인 형태로 제작하여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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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학박사 이창호의 부동산 시장을 보는 눈
이창호 | 원앤원북스 | 2010-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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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학박사 이창호의 부동산 시장을 보는 눈
이창호 | 원앤원북스 | 2010-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부동산시장의 미래를 보는 눈을 키워라!
공학박사 출신 최고의 부동산 컨설턴트인 이 책의 저자는 정확한 현상 진단과 치밀한 과학적 분석으로 향후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믿을 만한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주가수준 판단에 활용하는 PER를 집값에 적용해 주택의 내재가치를 분석하는 방법이나 자신만의 창조적인 투자모형을 개발하는 기술, 부동산트렌드를 주도할 9가지 블루오션 아이템 정보, 5년 내에 반드시 오를 투자유망지역 10곳 공개는 이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탁월한 투자의 지혜다. 최근 부동산거품이 붕괴 직전의 수위에 도달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지만 전 세계적인 추세와 부동산시장의 전체 평균, 생활물가 등을 감안하면 섣부른 결론이다. 예측불허의 정부 정책으로 인해 부동산시장이 끊임없이 출렁거리고 있는 혼동의 시대에 남의 말만 듣고 소신 없이 끌려다녀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동산시장 전체를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돈이 되는 정보와 힘이 되는 투자원칙을 동시에 알려주고 있는 이 책은 내집 마련과 갈아타기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투자자도 반드시 읽어야 할 가이드북이다. 이 책을 집는 순간 부동산투자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서울의 몇몇 지역과 신도시 아파트가격이 최근 들어 급격하게 오른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부동산의 가격 상승은 지난 10여 년간의 물가상승률 혹은 이자율 정도에 불과하다. 게다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국이 국제적인 과잉 유동성의 여파로 최근 수년간 집값 폭등을 겪었다. 대부분의 주식 전문가들은 2007년 하반기부터 주가가 대세상승을 시작해 2천 포인트까지도 쉽게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자산의 다른 형태인 부동산의 가격도 그만큼 상승해야 마땅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부동산시장은 가격 담합, 엉터리 인터넷 게시판, ‘먹튀’를 일삼는 기획부동산, 침소봉대하는 방송과 신문기사, 거꾸로 가는 정부 정책 등이 어우러져 심하게 왜곡돼 있다. 그리고 그 피해는 서민과 중산층이 가장 크게 입고 있다. 이제 자신만의 투자방식을 연구하고 익혀야 할 때다. 이 책의 저자는 앞으로 최소 10년간 부동산시장의 지속적인 상승은 필연임을 확신하고 있다. 따라서 과장된 두려움과 일반화의 함정에서 벗어나 과학적인 분석을 토대로 부동산투자를 실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부가 인위적으로 만드는 겨울, 이때 밀집모자를 사야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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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굿 바이, 빚
고란 | 원앤원북스 | 2009-09-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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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굿 바이, 빚
고란 | 원앤원북스 | 2009-09-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영혼을 팔아먹는 빚에서 탈출하라!
이 책은 ‘빚은 자산’이라는 말의 허구성을 강하게 일깨울 최초의 빚테크에 관한 픽션이다.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로 버블의 팽창과 붕괴를 현장에서 지켜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금융위기 시대에 가장 확실한 투자는 빚부터 갚는 것이라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진리를 일깨워준다. 지금과 같은 경제위기에는 빚내서 투자한다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우고, 자신의 자산상태를 점검해 빚부터 정리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책은 재테크의 제1원칙인 빚관리의 중요성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해 신선하게 다가온다. 개인과는 상관없을 것 같은 금융위기와 세계 경기침체가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등 최근 시장 상황을 현장감 있게 반영한 점 또한 돋보인다. 자산상태 점검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빚을 정리할 때는 어떤 방법과 순서로 해야 하는지를 몰라 빚에 허덕이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빚테크 트레이닝을 받는 효과를 얻을 것이다. 위태위태한 빚더미 가계, 이대로는 위험하다! 그동안 몰랐던 빚의 실체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주변을 돌아보면 이 책의 주인공처럼 빚까지 내서 산 주식은 3분의 1 토막 나고, 집값은 떨어지는데 월급은 오를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30대 가장들이 넘쳐난다. 아무리 수익률이 높은 재테크라도 빚을 내서 투자했다면 빚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이 책의 저자는 무심결에 쓰는 신용카드와 할부결제, 통신비 등 우리가 몰랐던 것까지 모두 빚이라고 생각해야 하며, 청산해야 할 대상이라고 강조한다. 저자가 빚테크를 강조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은 빚내서 투자하다가는 이자는커녕 투자한 원금마저 까먹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지출을 없애거나, 마이너스 수익을 안겨주는 투자를 줄이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재테크에 효과적일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빚더미에 올라앉은 가계가 어떤 어려움에 처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빚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 곳곳에 스며있는 빚의 정체를 파악하고, 확실하게 빚을 청산하는 노하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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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굿바이 핑계
신인철 | 21세기북스 | 2010-10-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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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굿바이 핑계
신인철 | 21세기북스 | 2010-10-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가 ‘때문에’라고 핑계 대며 주저앉을 때
그들은 다시 시작하며 날아올랐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주문, 굿바이 핑계 오늘도 ‘또 어떤 말로 이 상황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사실을 감추기 위해 어떤 변명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 스스로 발목을 잡고 주변 사람들에게 늘 핑계거리만 늘어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찬찬히 돌아보자. ‘이건 내가 할 수 없어’, ‘그 정도 했으면 된 거지’라는 생각으로 내 안의 핑계와 작별하지 못한다면, 결국 성공의 기회는 연기처럼 사라져버려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고 실패하게 될 것이다. ‘기회는 내가 만든다’는 말이 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해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우리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굿바이 핑계?를 통해 우리는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핑계’ 한 마디가 얼마만큼 자신의 미래를 뒤바꾸고, 눈앞의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는가를 깨달을 수 있다. 성공과 실패의 실마리는 모두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자. 오늘, 혹시 힘드신가요? 신이 나를 쳐다보지 못하고, 나만 버려두셨다는 생각에 분노하진 않으셨나요? 어렵고 어두운 과거의 기억과 흔적에 붙잡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거야’라고 쓰려져 있으신가요? 지금부터 여러분 앞에 모습을 드러낼 사람들과 함께 여러분 앞에 놓인 '망각'과 '희망'의 두 가지 선물상자를 하나씩 풀어 보는 건 어떨까요? _ 저자서문 중 누구라도 핑계 댈 수 있는 상황에서 핑계를 버리고 날아오른 31인의 인생역전 스토리 세계적인 불황으로 새로운 일자리는 물론 현재 있는 자리마저 보존하기 어려운 요즘,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다들 ‘힘들다’, ‘안 된다’라는 말만을 되풀이하고 있다. 모두들 절망과 고통만 외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불황 속에서도 변화와 도전 정신으로 화려한 성공을 이뤄내는 기업이 생겨나듯이, 우리 인생살이에서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굿바이 핑계』는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어’, ‘부모님께 물려받은 게 없어’, ‘지금은 너무 바빠, 다음에 할게’ 등 사람들이 흔히 하는 31가지 핑계를 버리고 인생의 기쁨을 맛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40대가 될 때까지 주요한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을 해보지 못한 프로골퍼, 마크 오메라. 그는 세간의 비난과 무관심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묵묵한 도전을 통해 미국 프로골프대회 사상 최고령 우승자라는 영예를 얻을 수 있었다. “난 타이거 우즈 같은 천재가 아닙니다. 잭 니클라우스처럼 명성이 대단한 영웅도 아니지요. 그저 200위권 내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가끔 우승도 하는 한 명의 프로골퍼일 뿐입니다. 하지만 나에겐 그들보다 확실히 나은 게 하나 있습니다. 게임이 끝날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 그리고 이기기 위해 끊임없이 나를 바꿔나갈 수 있는 것. 그게 바로 ‘마크만의 스타일’입니다.”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여자로서 가장 아름다운 나이에 절단 장애인이 된 모델 해더 밀스는 무한한 희망을 통해 자신에게 닥친 슬픔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기회를 만들어 나갔다. 어린 시절 삯바느질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야 했지만 패션의 새로운 역사를 쓴 코코 샤넬, 불의의 사고로 한쪽 팔을 잃었지만 마케팅의 신화가 된 KTF의 조서환 전무, 단돈 100엔으로 시작했지만 후에 경영의 신이라 불린 마츠시타 고노스케 등, 『굿바이 핑계』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보통 사람들이 ‘…때문에’라는 말을 붙여 자신의 처지를 합리화할 때, 홀로 ‘하지만!’이라 말하며 성공의 하늘로 날아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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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귀차르디니의 처세의 법칙
프란체스코 귀차르디니 | 원앤원북스 | 2010-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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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귀차르디니의 처세의 법칙
프란체스코 귀차르디니 | 원앤원북스 | 2010-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대가 변해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 처세의 기술!
“싫은 사람에게도 싫은 티를 내지 마라, 존경 받고 싶다면 먼저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라, 현명한 사람에게 다가가 호감을 얻어라.” 마키아벨리와 더불어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사상가로 손꼽히는 귀차르디니는 이 책에서 이렇게 경고한다. 이 책은 뻔히 알면서 실천하지 못하거나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넘기기 쉬운 처세의 기술을 끄집어내며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 할 처세술을 빠짐없이 담고 있는 이 책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시키는 동시에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특히 이 책은 현대의 독자들을 배려해 각각의 상황에 따른 처세 방법을 주제별로 정리하고 있어 목차 체계가 없었던 원서에 비해 훨씬 흥미를 더한다. 시대를 뛰어넘어 21세기를 사는 사람들에게도 깨우침을 주는 이 책은 일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꼭 필요한 처세의 기술을 알려주는 확실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성공하는 인생을 위한 불변의 지혜! 이 책은 총 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시대가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는 세상사의 이치를 알려주고, 2장에서는 성공과 부를 얻기 위해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제시한다. 3장에서는 때로는 자신을 낮추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의 속마음을 숨겨야 하는 그야말로 현실적인 처세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권력과 리더십의 은밀한 속성을 깨닫도록 도와주고, 5장에서는 그 어떤 일에서도 이길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6장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어서의 처세술을 알려주며, 7장에서는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8장에서는 명성과 평판을 얻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처세가였던 귀차르디니가 쓴 이 책은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도 명쾌한 해답을 알려주는 최고의 매뉴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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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림 읽는 CEO
이명옥 | 21세기북스 | 2010-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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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림 읽는 CEO
이명옥 | 21세기북스 | 2010-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명화에서 배우는 창조의 조건
왜 우리는 창의적이지 못한가? 누구나 한 번쯤은 동화 ‘피터 팬’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어른으로 성장하지 않고 영원히 어린이로 지내면서 상상하는 그대로 눈앞에 펼쳐지는 네버랜드에서 행복한 삶을 산다. 『그림 읽는 CEO』에 등장하는 거장들은 어쩐지 피터 팬과 닮았다. 몸은 어른이지만 피터 팬보다 순수한 마음과 불같은 열정, 그리고 창의성으로 명화를 탄생시켰다. 그들이 명화를 탄생시킨 원동력은 무엇보다도 창의성이다. 다른 사람이 시도하지 않은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작품을 발전시켰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우리가 이 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창의성에 있다. 창의성은 초등학교 꼬마 아이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현대 사회의 직장인이라면 창의성은 매우 중요한 인재의 조건이 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업 혹은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젝트를 남들과 다르게,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바람 뒤에는 창의성이 빛을 발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이명옥은 사비나미술관 관장이자 국민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5여 권의 책을 출간한 그녀는 이번에는 CEO와 직장인들이 명화를 감상하면서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고품격 자기 계발서를 내 놓았다. 왜 명화가 창의성의 정수인가? 저자는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비결은 천진한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호기심이라는 특수 렌즈를 끼고 사물을 보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편견과 선입견이라는 때가 끼면, 호기심의 비밀을 캐고 싶은 열정과 의욕마저 사라져 버린다고.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처럼 신선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는 없을까? 저자는 그 답이 명화 감상에 있다고 강조한다. 총 3부로 이루어졌으며 1부는 예술가들이 창조한 작품들을 통해 그들의 창의적인 생각 기법을 벤치마킹하는 기술을, 2부는 예술가적 창의성을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는 기술을, 3부는 예술가들의 창의성을 빌어 자신을 재창조하는 기술을 정리했다. 각 장 끝에는 독자들이 예술가적 창의성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제시했다. 사물을 낯설게 보는 방법을 터득한 르네 마그리트,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커피 잔을 모피 털로 덮는 등의 기상천외한 발상을 실현한 조지아 오키프, 세밀한 것도 놓치지 않는 관찰력의 대가 얀 반 에이크, 기존의 틀을 깨고 추상화를 발견한 바실리 칸딘스키, 죽는 날까지 날마다 변화하기를 시도한 파블로 피카소 등의 에피소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우리는『그림 읽는 CEO』를 통해 우리 내면에 잠자고 있는 창의성을 깨우는 방법을 터득하고 더불어 그림을 보는 눈을 키우는 교양까지, 1석 2조의 놀라운 경험할 수 있다. 예술가들의 창의성 어록! 독특한 시각적 체험은 내게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었다. 즉, 사물을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관계의 구조로 관찰하는 습관을 갖도록 한 것이다. - 이중근 우리의 눈은 환상과 마찬가지로 바로 눈앞에서 또렷하게 보이는 것보다 막연하고 아련하게 보이는 것에 더 매혹되게 마련이다. -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왜 그것을 해야 하다는 말인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은 전혀 흥미롭지 않다. 그럴 바엔 다른 것을 하는 것이 훨씬 낫다. - 파블로 피카소 정확성이 진실은 아니다. 완전히 다른 그림을 그리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진정한 화가에게 장미 한 송이를 그리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없다. 장미를 제대로 그리려면 지금껏 그렸던 모든 장미를 잊어야 하기 때문이다. -앙리 마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