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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글로벌 금융 대공황
강동호 | 21세기북스 | 2010-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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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글로벌 금융 대공황
강동호 | 21세기북스 | 2010-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계 자본주의 체제가 재정비되고 있다!
이 책은 언론인의 관점에서 지난 2007년 발생한 서브프라임 부실 사태에서부터 2009년 하반기 제3차 G20 정상회담까지 약 3년여에 걸친 글로벌 금융위기의 전 과정을 되돌아 본 기록이다. 물론 이 위기가 남긴 후유증으로 각국의 과잉 유동성과 재정적자, 미국 달러화의 전반적인 약세가 남기고 있는, 그래서 미래에 닥쳐올지도 모를 새로운 위기의 잉태 가능성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지나온 금융위기에 대해서 국내외를 통틀어 거의 처음으로 위기의 전 과정을 통시적으로 광범위하게 관찰하고 있다는 데 대해서는 이 책은 분명 의의가 있는다. 경제학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경제관련 강의를 하고 있는 대학 교수와 연구소 관계자들, 그리고 현재 금융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또는 정책 담당자 등 여러분들에게 지나온 글로벌 금융위기를 개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 새내기 직장인들이나 이제 국내외 경제 현상에 대해 막 눈을 뜨게 된 기존 직장인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약육강식이 횡행하는 경제의 투기장Arena에서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성공하는지에 앞서 거기서 살아 남는 것만으로도 경제적 지식과 소양의 중요성은 충분히 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간 지구촌은 사상 유례없는 금융 혼란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세계 각국의 주식시장은 절반 이상 폭락하며 쑥대밭이 됐고, 자본시장에는 극심한 신용경색이 초래돼 정상적인 대출과 자본 조달은 일시에 마비됐다. 뿐만 아니라 이 위기는 즉각 실물부문에도 영향을 미쳐 세계 각국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이라는 심각한 경기침체를 가져왔다. 미국 경제는 공식적으로 2007년 12월 경기침체에 진입한 이후 2년이나 되는 최장의 마이너스 성장에서 허우적거렸다. 돌이켜 보면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는 사실 별 볼일 없어 보였던 서브프라임Sub-prime 모기지라는 주택시장의 작은 혼란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 작은 불씨는 2000년대 이후 급속히 팽창한 모기지유동화증권MBS 시장에 옮겨 붙으며 순식간에 실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괴물로 돌변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대의 시스템 위기, 즉 세계 자본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최대의 도전으로 규정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자본주의 200년 역사상 최악의 경제위기라 불리는 대공황Great Depression은 1929년부터 1939년까지 무려 10년간 지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세계 경제 규모는 절반으로 줄었으며, 각국 주가는 90%이상 폭락하여 주식은 휴지조각이 돼버렸고 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쳐났다. 일부 전문가들은 1930년대 대공황이 여기서 끝난 게 아니라 일본과 독일의 우경화를 부추겨 제2차 세계대전으로 연결되는 직접적인 도화선이 됐다는 분석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번 금융위기는 전 세계에 미친 파장이나 충격의 강도에서 결코 대공황에 뒤지지 않는다. 지난 1980년대 말 대부조합S&L 사태나 1990년대 아시아 외환위기, 혹은 헤지펀드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LTCM의 부도 사태와는 양·질적으로 전혀 달랐다. 이들 위기가 국지적인 충격에 그쳤던 반면 이번 금융위기는 분야와 국가를 가리지 않고 전지구적 차원에서 엄청난 충격파를 던지며 빠르게 확산되어 각국 경제를 총체적인 위험에 빠트렸다. 아직도 그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며 각국에 경기침체의 장기화 가능성이란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이런 점에서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는 21세기 최초의 새로운 대공황, 즉 금융대공황으로 불러도 무방할 듯하다. 이 책은 이러한 금융 위기를 감히 ‘글로벌 금융대공황Global Financial Depression’이라 명명하고, 그 위기의 시작과 전개과정, 각국에 미친 파장과 아울러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의 위기 극복 노력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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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융지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전유문 | 원앤원북스 | 2010-0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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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융지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전유문 | 원앤원북스 | 2010-0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금융지식에 강한 자가 미래의 부를 차지한다!
수십 년 동안 자본시장의 중심에서 활동한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산 증인인 저자는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테크의 기초가 되는 금융지식의 기본을 탄탄하게 잡아준다. 저자는 낮은 예금금리와 직접투자의 위험성을 감안할 때 체계적인 금융지식을 가진 자만이 미래의 부를 차지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즉 금융지식은 특별한 사람만이 알아야 하는 영역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상식에 속하는 것이다. 거대한 자본시장의 물결에 휩쓸려 무조건 따라가지 말고, 기본적인 금융지식부터 탄탄하게 쌓아야 노후를 대비한 재테크에 실패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일반인은 물론 사실 자본시장의 전문가들조차 기본적인 금융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다. 하지만 최근 국내외 금융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금융시장이 세계경제를 좌우하게 될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체계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런 고민거리를 명쾌히 해결해주고 있다. 이 책은 금융시장의 기본 원리 및 개념에서부터 주식, 채권시장, 각종 파생금융상품까지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금융지식의 바이블이다. 나아가 일반투자자들이 효과적인 투자 대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 유용한 금융재테크서로도 손색이 없다. 돈 걱정 없는 인생은 금융재테크에 달려 있다! 세계적인 저성장 국면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는 과거와 같은 고금리 시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더욱이 가시화될 고령사회에 대비해 노후생활자금 마련이 시급한 현실로 다가왔다. 하지만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자니 목돈이 들고, 우리가 잘 모르는 사업에 직접 투자를 하자니 위험성이 너무 크다. 저자는 이제 안전하면서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금융투자에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한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어떤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결정하기란 쉽지 않고, 전문가들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정보를 접하기는 하지만 왜 중요한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금융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고, 금융상품은 파생상품과 상호 결합되어 더 복잡해질 것이다. 기본적인 금융지식 없이 무작정 투자의 세계에 뛰어들면 십중팔구 손해 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금융시장을 읽어내는 안목을 키우고 실전에서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고수익 테크닉까지 익힌다면 다가올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성공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금융재테크의 모든 것! 이 책에서는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금융지식 91가지를 기본 원리 및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다. 1장에서는 금융시장에서의 돈의 흐름 및 물가, 금리, 환율 등의 기본 지식을 정리해놓았다. 2장에서는 금융시장에서의 현재가치, 미래가치, 기대수익률, 레버리지 효과 등 꼭 알아야 할 개념들을 살펴보고, 자본시장의 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3장에서는 금융시장을 지배하는 기본 원리 11가지를 정리해놓았다. S자커브, 그래프가 담고 있는 의미, 게임이론, 파레토법칙, 투자에서의 위험에 대해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제시돼 있어 그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4장에서는 주식시장에서의 좋은 투자안 선별법,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을 알아본다. 5장에서는 보유기간수익률, 채권가격, 듀레이션 등 채권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원리 및 개념들을 꼼꼼히 살펴본다. 6장에서는 선도계약, 선물계약, 옵션, 스왑 등과 파생상품연계 구조화와 복합상품 등 파생상품에 관한 모든 것들을 담았고, 7장에서는 실전에서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각종 금융상품의 특성 및 수익률 계산법을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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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긍정
안광호 | 원앤원북스 | 2009-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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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긍정
안광호 | 원앤원북스 | 2009-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현실이 힘들수록 더 힘을 발하는 긍정의 힘!
버블 붕괴로 인한 경제위기로 어려운 시기임에 틀림없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긍정의 힘이다. 저자는 긍정적 삶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과 자극이 아니라 그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 여러분들은 시련과 위기에서도 감사와 웃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긍정의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따뜻함과 통찰력이 멋지게 조화된 하나의 작품이다.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된 이 책은 주인공이 부정적 자기이미지를 긍정적 자기이미지로 바뀌어가는 탁월한 심리묘사와 극적인 스토리 전개로 읽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카메라의 프레임을 잠재의식에 투영한 저자의 통찰력이 무척 돋보인다. 이 책은 세상을 향해 비난과 원망으로 일관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투덜이들을 낙관론자로 리모델링 하는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행복과 성공은 긍정적인 태도에 달려 있다! 암울하기만 한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허명진 대리는 부정적 자기이미지를 가진 사람의 전형이다. 주변을 돌아보면 피곤함과 삶에 허덕이고, 부정적 자기이미지로 세상과 남을 탓하기만 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이 책의 저자는 세상 탓만 하고 있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없으며,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삶의 태도, 즉 절대긍정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절대긍정이란 위기와 시련 앞에서 좌절하기보다는 오히려 위기와 시련을 자기의 성장을 위한 감사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궁극의 긍정적 삶의 태도를 의미한다. 저자가 절대긍정을 강조하는 것도 긍정은 현실이 힘들수록 더 힘을 발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긍정의 힘이다. 확고부동한 비관주의자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긍정의 전파자가 되는 과정을 통해 가슴속을 파고드는 긍정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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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업은 이런 인재를 원한다
신상훈 | 21세기북스 | 2010-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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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업은 이런 인재를 원한다
신상훈 | 21세기북스 | 2010-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취업 성공과 후회 없는 대학 생활,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 대학생이 뽑은 최고의 취업 강사인 저자는 기업과 대학간의 취업 전문가로 활약하며 인사담당자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취업 핵심 노하우를 전달하여 20대 대학생들이 인생의 결정적 시기에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대학 1학년부터 4학년, 취업준비까지 대학생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기본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대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생활을 잘 점검하여 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취업을 위한 핵심 준비사항을 한 눈에 이해하여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남들이 다 갖고 있는 영어점수, 학점 외에 인재로 돋보이기 위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과 구체적으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까지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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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획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85가지
구로야나기 아쓰시 | 원앤원북스 | 2010-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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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획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85가지
구로야나기 아쓰시 | 원앤원북스 | 2010-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기획에 대한 자신감이 확실히 업그레이드된다!
기획은 아이디어가 아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가끔 기획과 아이디어를 혼동한다. 기획에서 아이디어가 성공의 중요한 열쇠이긴 하지만 기획의 체계를 알지 못하면 성공을 예측할 수 없다. 이 책은 잘 짜여진 기획의 해답만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기획의 정석을 반복해서 알려주고 있어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기획용어들과 분석법이 머릿속에 각인된다. 이 책은 기획서를 여러 번 작성해본 사람들도 기획을 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읽어볼 만하다. 한편 기획서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기획초보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기획의 기본기를 착실히 익히는 것은 물론 초보도 덤빌 수 있는 배짱,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시각, 기획에 따른 여러 가지 시나리오와 그 대책을 마련하는 계획성까지 확실히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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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획의 99%는 컨셉이다
탁정언 | 원앤원북스 | 2010-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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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획의 99%는 컨셉이다
탁정언 | 원앤원북스 | 2010-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기획 잘하는 사람은 컨셉에 강하다!
요즘은 기획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누구나 기획을 외치며 기획의 가치에 10억, 100억이라는 큰돈을 갖다 붙이기도 한다. 기획이란 쉽게 말해서 계획을 짜는 것이다. 그 계획이란 단순히 계획을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하고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알맹이가 있어야 한다. 그 알맹이란 계획에서 프레젠테이션, 실행에 이르기까지 전체를 통합하고 관통하며 지배해야 한다. 저자는 기획의 알맹이가 바로 컨셉이라고 단언한다. 기획서에 들어가는 수많은 자료도 현장조사와 인터뷰, 트렌드 분석, 가장 앞선 전략도 모두 기획의 결론, 즉 컨셉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기획과 컨셉은 한몸이다. 기획할 때는 컨셉을 잡아야 하고 컨셉을 설정할 때는 기획을 해야 한다. 이 책은 기획의 알맹이인 컨셉, 하지만 알 듯 말 듯 안갯속 같기만 한 컨셉이라는 개념에 대해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그 실체를 알게 해주는 컨셉 이론서이자 당장 실전에서 컨셉을 써먹을 수 있게 하는 기막힌 실전 지침서이다. 20여 년간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저자가 겪은 컨셉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재미있게 읽히며, 그런 가운데 컨셉의 깊이와 폭을 넓히게 된다. 특히 ‘컨셉트리’라는 개념을 응용해 컨셉을 만드는 전략과 기술을 설명하며, 마지막 장에는 컨셉을 성공시킨 각 분야의 사례들이 실려 있어 컨셉을 어떻게 실전에 적용시켰는지 실질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실전에서 겪은 체험을 바탕으로 컨셉을 논하는 이 책은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CEO들에게도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실전에 써먹는 컨셉이어야 한다 기획이 그렇듯이 컨셉 역시 더 이상 특정 분야의 전유물이 아니다. 컨셉은 기획의 알맹이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이 치밀하게 작용하는 교차점에 존재하며 제품의 운명과 기업의 미래를 결정할 뿐 아니라 사람의 인생과 생활을 바꾸기도 한다. 불확실한 현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컨셉을 알고 써먹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는 20여 년간 카피라이터로 광고계를 누볐던 저자의 생생한 경험들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 책을 통해 도대체 컨셉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나아가 도출방법을 잘 적용하여 자신의 일에서 절대 지지 않고 이기는 소중한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컨셉은 한 마디로 ‘써먹는 컨셉’이다. 머리 바깥에 머물지 않고, 머릿속에 들어온다 해도 머릿속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의 일에서 써먹는 컨셉이다. 저자의 프리랜서 생활동안 함께 했던 일들 대부분은 생과 사의 갈림길에 있었다. 회사가 살고 죽고, 제품이 살고 죽고, 가게가 살고 죽고, 인생이 살고 죽고, 가정이 살고 죽는 갈림길이었으며, 그 경계에는 컨셉이 있었다. 컨셉은 아는 것만으로는 안 되었다. 컨셉은 실제로 써먹어야 했다. 저자는 탁월한 컨셉을 만들기 위해서는 머리로 설계하고 건축하며, 달성 가능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목표를 정하고, 나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상황 파악, 컨셉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데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뛰어난 기획은 명확한 컨셉에서 나온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컨셉으로 인해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갈라지는 여러 상황을 다루고 있다. 컨셉은 근본적인 틀의 차별화며, 잘 변하지 않는 본성이며,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강력한 모티브라고 강조한다. 2장에서는 컨셉을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지식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컨셉은 한마디로 규정하기엔 너무 많은 것을 포괄하고 있다. 같은 개념이라고 해도 일이나 입장에 따라 다르게 말하기 때문에 헷갈리며, 컨셉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적인 지식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3장에서는 실전에서 직접 체험한 컨셉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컨셉의 명수들은 과연 어떤 경험과 노하우로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었는지 그 해답을 알려준다. 4장에서는 컨셉을 도출하는 사고 체계이자 체계도인 컨셉트리 개념을 소개하고 있다. 상품 기획에 맞게, 마케팅 기획에 맞게, 광고 기획에 맞게, 창업 기획에 맞게, 인생 기획에 맞게 컨셉트리를 만들면 된다. 5장에서는 훌륭한 컨셉의 조건인 독특함, 차별화, 연관성, 고객 지향성, 주어진 조건, 즉각적 반응, 시나리오 등에 대해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컨셉을 잘 뽑아서 성공한 일과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생생한 컨셉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단순한 성공사례의 결과치에 대한 예찬이 아닌 위기의 극복 과정에 주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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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규복의 공기업 개조론
김규복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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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규복의 공기업 개조론
김규복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고민과 번민의 1000일을 기록한 숨 가쁜 혁신스토리
꿈과 희망의 불모지에 성장 DNA를 심은 김규복의 개혁일기 왜 공기업 개조론인가? 정부산하 공기업 공공단체는 굵직한 것만 298개에 달한다. 어떤 통계는 중앙정부 밑에만 550개의 공기업이 있다고 한다(송희준 이대 교수). 줄줄이 연결되는 산하의 자식, 손자기업과 단체까지 치면 전체규모나 숫자는 아예 파악조차 불가능하다. 문제는 본연의 기능실현 및 합리적 경영실천이 기대이하란 사실이다. 어마어마한 비효율의 공룡집단이란 불명예가 뒤따르는 이유다. 문제가 드러났으니 고치려 드는 건 당연하다. 어떤 정권이든 공기업 개혁은 늘 관심사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나고 보면 제자리걸음 혹은 도도리표다. 정권초기의 강고한 개혁의지는 점차 퇴색되는, 전형적인 용두사미 정책 중 하나다. 때문에 실제로 공기업 개혁은 실패사례가 더 많다. 국민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 개혁과제임에도 불구, 개혁은 구호에 그치는 실망스런 행태가 반복됐다. 실용정부도 공기업 개혁을 역시 최우선과제 중 하나로 제시했다. 선진화든, 민영화든 이대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 그만큼 목에 찬 과제가 바로 공기업 개혁이슈다. 한국경제의 체질강화는 피할 수 없는 중차대한 과제다. 이미 정부예산 몇 푼으로 경제를 살리기는 힘들어졌다. 성장률을 높이고 경제구조를 개선하려면 공공부문의 개혁이 전제조건이다. 민간은 그나마 외환위기 이후 상당한 수준의 구조조정으로 변신에 나섰다. 하지만 공기업은 아직도 무풍지대다. 공기업의 개혁실패는 고스란히 국민부담으로 직결된다.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를 통해 국민부담을 줄여주는 게 공기업 개혁의 본질이다. 그래선 안 되겠지만, 공기업 개혁과 관련한 후퇴논란이 일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중심을 잡고 국민의 뜻에 맞는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제반준비와 실천과제를 마련해야 한다. 공기업 개혁은 촛불민심에 놀랐다고 더 이상 미룰 사안이 아니다. 동시에 계획 없이 허겁지겁 서둘러서도 안 될 일이다. 공기업 개혁과 관련한 반성은 지금까지로 충분하다. 반성은 개선으로 이어져야 비로소 의미가 있는 법이다. 실용정부에겐 아직도 4년이란 시간이 있다. 지금도 늦지 않다. 공기업의 살길은 “지칠 줄 모르고 진화하는 고객눈높이에 있다” Best보단 Better, 끝도 없고 정답도 없는 카멜레온식 개혁! 성공사례에서 추진모델을 찾아라! 실용정부는 2008년 9월부터 공기업 개혁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키로 했다. 후퇴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다. 사실 실용정부의 대선공약 중 거의 유일하게 남은 게 공기업 개혁이다. 선진화라는 표현으로 바뀌긴 했지만, 7?4?7정책 등 모든 청사진이 꺾여버린 현재 공기업 개혁만 그나마 지지를 받고 있다. 촛불정국으로 갈음되는 지금의 분위기를 감안할 때 공기업 개혁마저 엇박자나 불협화음을 내면 성난 민심은 되돌릴 수 없게 된다. 게다가 노조 등의 예고된 저항까지 있어 개혁성공에 상당한 장벽까지 예상되고 있다.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을 감아 쓸 수는 없다. 시간이 걸려도 확실한 비전과 뚜렷한 실천과제를 통해 다 함께 생존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개혁추진이 필수다. 국력낭비만 초래하는 소모적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국가와 국민경제를 위한 개혁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자면 성공모델의 집중분석을 통해 개혁과제를 추진하는 게 효과적이다. 패착은 최소화하는 대신 능률은 최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성공모델에서 얻는 소중한 힌트다. 이런 점에서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신용보증기금(코딧)의 최근 3년간의 개혁스토리는 훌륭한 성공지침서다. 정통 재경관료이자 와튼 MBA 출신인 저자(김규복)는 공기업에 시장경영을 효율적으로 이식함으로써 돋보이는 개혁성과를 내놔 화제를 모았다. 이 책은 그가 진두지휘한 지난 1000일간의 숨 가쁜 혁신스토리를 엮어냈다. 몰아치는 개혁 대신 열심히, 제대로 일하게 만드는 개혁을 통해 공기업을 국민의 일꾼자리로 되돌려줬다. 그는 공기업의 살길로 지칠 줄 모르고 진화하는 고객(국민) 눈높이를 꼽는다. 국민이 OK하지 않는 한 개혁은 끝도 없고 정답도 없다는 생각이다. 요컨대 그의 혁신은 사람(국민, 임직원)에게 답을 묻는, 그래서 늘 변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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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까다로운 고객 유혹의 기술
조태현 | 비전코리아 | 2009-05-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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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까다로운 고객 유혹의 기술
조태현 | 비전코리아 | 2009-05-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 번 온 고객도 단숨에 단골 고객으로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새로운 고객이 끊이지 않는 곳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깐깐한 고객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쑥스러워하는 고객은 어떻게 상대해야 효과적일까? 기업의 부를 결정하는 20%의 충성 고객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고객들은 더욱 까다로워져가고 시장은 더욱 냉혹해져 간다 오늘날 고객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까다로워졌다.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 지식도 전문가 뺨치게 해박하고 전문적이다. 새 상품이나 서비스가 필요하거나 새롭게 거래 점포를 선택할 때면, 고객들은 이제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따지고 또 챙긴다. 그렇다. 대한민국 고객들도 까다로워졌다. 인터넷으로 소비자들은 다양한 상품의 정보와 가격을 비교하면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상품에 대한 평가를 거침없이 고객 평가란에 게재하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 고객들의 깐깐함은 외국의 대형 유통 업체인 ‘월마트’와 ‘까르푸’도 두 손 들고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 것으로 증명된다. 그런 가운데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대형 유통 마트의 진출로 중소 규모 자영 업체들은 고사 위기에 처했다. 재미난 점은 이런 상황에서도 잘되는 가게는 여전히 잘된다는 것이다. 대체 왜 그럴까? 도대체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까다로운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대형 마트의 등살에서 벗어나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가망 고객들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며, 그들이 지갑과 주머니를 열고 신규 고객이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아가 어떻게 해야 장기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그들을 단골 고객으로 유도할 수 있을까? 가격 경쟁에서 열세인 중소형 점포들은 어떻게 해야 생존할 수 있을까? ‘까다로운 고객을 유혹하라!’는 화두를 던지는 이 책은 신규 고객 확보와 단골 고객 만들기에 목말라하는 중소형 자영업자들에게 현실적이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사고방식과 고객 유치 비법을 소개한다. 이제 상품만으로 고객을 유혹하던 시대는 지났다. 고객들은 인터넷이나 홈쇼핑 덕택에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대형 업체뿐 아니라 중소형 자영업자도 고객 심리를 모르면 실패하고 만다. 수많은 프랜차이즈와 소점포들이 야심만만하게 등장했다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고객을 아는 만큼 고객은 늘어나기 마련이고, 고객 심리를 알고 이에 맞는 홍보 마케팅을 전개할 때 사업도 성공할 수 있다. 고객의 미묘한 심리를 간파하라 한국외환은행에서 22년간 근무했으며 한국금융연수원 자문교수로 금융마케팅 분야를 담당했던 저자가, 8년여 동안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중앙센터에서 자영업자들을 상담하고 교육하면서 체득한 고객 서비스 컨설팅을 책으로 정리했다. 저자는 고객 서비스 현장에서 체험으로 익힌 지식과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은 고객의 미묘한 구매 심리를 살펴보고, 효율적인 마케팅의 기초와 고객 유혹의 기술을 소개한다. ‘고객을 유혹하는 기술’의 비결은 결국 사업주나 종업원들이 자신들의 필요성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설득하는 데 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을 숙지하면 고객을 한층 쉽게 확보할 수 있으며, 고객의 기대에 맞춰 좀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다. 변수가 많은 고객 심리에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경영 관리자는 물론, 소규모 자영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고객 유치 마케팅 전술과 전략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신규 고객 유치나 기존 고객과의 관계 유지를 목표로 하는 판매자나 고객 관리 담당 사업주 그리고 종업원들에게 가까이 두고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하고 필수적인 실무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가망 고객을 단골 고객으로 이끌 수 있는 탁월한 응대 능력과 전략 마인드를 배양하는 데도 좋은 훈수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의 구성과 내용 이 책은 ‘까다로운 고객 유혹의 기술’ 전 과정을 크게 네 단계로 나누고, 각각 세부적인 아이디어와 기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1단계에서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본 사항을, 2단계에서는 고객이 지갑을 열게 하는 주요 유인을 살펴보고, 3단계에서는 유치 대상 고객을 선별하는 주요 전술과 전략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4단계에서는 영원한 단골 고객으로 만드는 크고 작은 주요 전략을 제시했다. - 까다로운 고객 유혹하기 1단계 : 고객의 마음을 먼저 움직여라. 경쟁시대에서 고객들은 과연 무엇을 원하는가? 이 책은 고객들이 은근히 바라는 여섯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먼저 말을 걸어주기를 바란다. 둘째, 자신을 기억해주기를 원한다. 셋째, 많은 시간을 배려했으면 한다. 넷째,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다섯째, 적절한 보상을 바란다. 여섯째,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원한다. 고객들의 기대 심리는 다양하지만 가장 기본은 고객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는 데 있다. 사업으로 성공을 거머쥐려면 고객의 마음에 드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내놓아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고객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가장 먼저 고객과 친해져야 한다. 만남의 첫인상부터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제공하는 것, 고객에게 인사하기, 전화 응대 등은 고객과 친해지기 첫 번째 관문이다. 그 다음, 고객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 까다로운 고객 유혹하기 2단계 :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라 의외로 사소한 행동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고객 스스로 지갑을 열게 만들기도 한다. 사업주나 종업원은 판매한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나 아쉬움 같은 고객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변화의 필요성을 공감함으로써, 고객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작은 실천이 큰 결과를 낳듯 사업주와 종업원의 사소한 행동이 고객의 지갑과 주머니를 열리게 함을 명심하라.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입소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최고의 마케터는 고객이며, 최고의 홍보는 고객의 입이다. 고객이 끊이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간판 상품 개발에 신경을 써야 하며,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자주 열어라. 고객의 심리를 먼저 파악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먼저 보여주어라. 고객의 불평에 귀를 기울여라. 불평 많은 고객일수록 진짜 고객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 매체 홍보보다 상품의 질로 승부해야 한다는 마인드로 무장해야 한다. - 까다로운 고객 유혹하기 3단계 : 고객이라고 다 같은 고객은 아니다 고객 유형은 너무나 다양하다. 또한 고객의 욕구도 소득, 생활수준, 취미, 지식, 교양 그리고 직장이나 고객 자신의 성격 등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결정에 적극적인 고객, 불친절한 고객, 의심이 많은 고객, 충동적인 고객, 과묵한 고객, 독설한 고객, 다변형 고객 등 이처럼 고객의 다양한 유형을 잘 파악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고의 서비스는 고객에 대한 친절이다. 그러나 문제는 모든 고객이 다 같은 고객이 아니라는 점이다. 당연히 사업주나 종업원의 입장에서 기피하고 싶은 고객들이 있다. 먼저 회사나 점포에 맞지 않는 고객, 신용이 나쁜 고객, 상습적으로 거짓말하는 고객, 비경제적이며 비효율적인 고객, 그리고 가격만 따지고 불평불만하는 고객 등이다. 이러한 고객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대처해야 하는가를 잘 판단해야 한다. 기피해야 할 고객에 쏟을 에너지를 차라리 충성 고객에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 까다로운 고객 유혹하기 4단계 : 영원한 고객으로 만드는 경영 전략 고객 서비스는 왜 중요한가?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은 다시 구매하는 고객이 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고객을 낳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한 과정이 자연히 기업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결국 새로운 고객이 단골 고객이 되며, 기업의 부를 안겨주는 충성 고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업주나 종업원은 고객 한 명을 위한 서비스가 전체 고객, 영원한 고객을 만드는 중요한 경영 전략임을 알아야 한다. 불황기일수록 고객을 위한 서비스 전략을 수립하라. 효과적인 고객 니즈 파악과 불황기에 적합한 상품 개발, 마케팅 전략 추진이 필요하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고객 참여 마케팅으로 고객을 일단 불러들여라. 또한 거시적으로 인재가 모일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라. 직원이 곧 고객과의 첫 번째 접점임을 명심해야 한다. 직원 만족이 곧 고객 만족을 이끈다는 점도 기억하라. 또한 성공 창업자의 제1덕목인 신용을 지켜라. 장사도 운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고객에 대한 신뢰가 충성 고객을 만드는 밑거름임을 명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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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 희망, 미래
스티브 김 | 21세기북스 | 2010-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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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 희망, 미래
스티브 김 | 21세기북스 | 2010-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누구도 말릴 수 없었던 지독한 열정이 빚은 세기의 성공신화
“나는 살기 위해 도전했다. 그러자 행운의 여신은 나를 돌아보았다.” 자선사업가로 변신한 ‘아시아의 빌게이츠’ 김윤종. “나이 들어선 쓰는 돈이 내 돈”(조선일보 09.6.18) 자선사업가로 변신한 벤처 신화(매일경제 09.6.18, 한국경제 09.6.18) “늙어선 남을 위해 쓰는 돈이 내 돈이죠”(중앙일보 09.2.20)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도미, 고학 끝에 석사 학위 취득, 그리고 창업. 두 번째로 창업한 자일랜으로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 상장 첫해 300% 성장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프랑스 알카텔 사에 20억 달러(한화 2조 원)로 매각. 30년 만에 영구 귀국, 장학사업과 사회복지 사업에 투신! 국내는 물론 북한, 연변, 네팔 등에 연간 20억 원을 지원, 나눔의 정신을 실현! 아시아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스티브 김 회장의 인생역정과 성공비결을 최초로 공개한다! 스티브 김(김윤종). 1976년,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단돈 2천 달러를 들고 미국으로 건너간 청년이 20년 만에 자신의 기업을 20억 달러에 매각하고 3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무엇이 그를 유례없는 나스닥의 신화로 만들었는가! 무엇이 그를 남북을 너머 제3세계에 나눔을 베푸는 자선사업가로 만들었는가! 살아남고 싶다는 절박함,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정신, 이것이 스티브 김 성공신화의 핵심비결이다! 1991년 어느날.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 업체인 자일랜은 나스닥 상장 첫날 26달러에서 시작한 주가가 54달러로 마감되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다. 3년 후, 자일랜은 20억 달러에 매각됨으로써 미국 IT산업과 금융계를 놀라게 했다. 이 경이적인 사건의 주인공은 20년 전 한국에서 무일푼으로 건너온 스티브 김 회장. 미국 사회를 놀라게 한 그의 힘은 살아남고 싶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시작되었다. 한국 전쟁 직전,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 그는 엔지니어가 되어 미국의 대기업에 취직하겠다는 포부로 미국 이민 길에 올랐다. 단돈 2천 달러를 손에 쥔 그는 청소와 차고지기 등 육체노동을 하며 야간대학원을 다닌 끝에 3년 만에 대기업에 당당하게 입사했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좀 더 일하는 것처럼 일하기 위해 중소기업으로 옮긴 그는 누가 시키지 않는데도 세일즈맨을 자청, 회사를 키우는 데 공을 세웠다. 그러다보니 연봉이 두 배로 올랐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는 안주하지 않았다. 친구 집 차고를 빌려 컴퓨터 네트워크 부품업체인 파이버먹스를 창업한 것이다. 시작은 초라했다. 직원 한 명 없이 혼자서 1인 10역을 해냈다. 그러나 1년 만에 제품을 개발해내자 그의 운명은 바뀌었다. NASA의 주문을 시작으로 그의 제품이 인정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회사는 급속히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열정과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두 번째 기업인 자일랜을 창업할 때도 그의 도전은 남달랐다. 처음부터 글로벌 마켓을 겨냥하고 세계 각지에 지사를 설립한 후, 제품을 개발했다. 웬만한 배짱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그는 성공했다. 창업 3년 만에 직원 1,500명과 60여개의 해외지사를 거느린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것이다. 그의 인생은 이처럼 열정과 도전의 연속이었다. 그는 항상 달성하기 버거운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전력을 다해 목표를 달성해낸다. 그러고 나면 지쳐서 쉴 법도 한데, 결코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질주한다. 열정과 도전의 과정은 숨 막혔지만 그 열매는 달콤했다. LA타임스 캘리포니아주 최고 고속 성장기업상, 남가주 초고속 성장 기술기업상, 어니스트&영 선정 ‘올해의 최고 벤처기업인상’을 수상, 동양인으로는 드물게 미국 최고의 CEO로 인정받았고, 자수성가한 억만장자가 되었다. IT산업의 패러다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과 유능한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 공격적인 목표의식 이것이 15년 60분기 동안 치른 60전 60승의 비결이다. 아시아의 빌 게이츠. 항상 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다. 27살의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 벤처기업으로 성공, 자선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여러모로 빌 게이츠와 닮았다. 이런 스티브 김의 성공요인을 꼽으라면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패러다임 예측능력, 유능한 인재 확보, 뚜렷한 목표의식이다. 그의 사업인생에는 두 번의 전환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IT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와 일치한다. 첫 번째 기업인 파이버먹스를 창업한 시기는 구리선에서 광케이블로 통신의 패러다임이 바뀌던 시기였다. 그는 광케이블 제품을 개발하여 미 항공우주국(NASA)에 납품함으로써 품질을 인정받았고, 마침내 초기 자본의 25배가 넘는 5,400만 달러에 회사를 매각했다. 두 번째 기업인 자일랜을 창업한 시기도 IT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와 맞물렸다. 개인용 컴퓨터가 상용화되는 것을 보면서 그는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시장이 엄청나게 커질 것을 예측하고, 차별화된 최첨단 제품을 만들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글로벌 마켓을 겨냥했다. 마침내 3년 후, 자일랜은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했고, 다시 3년 후 유럽 최대 통신회사인 프랑스 알카텔에 20억 달러에 매각했다. 이 모든 행로는 시장을 예측하는 능력과 행동으로 옮긴 열정이 어우러져 이뤄진 것이다. 그는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자일랜 창업 당시 존 베일리라는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6개월 동안 십고초려를 마다하지 않은 일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그는 항상 공격적인 목표하고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파이버먹스와 자일랜을 경영하던 15년, 60분기 동안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낳은 결과였다. 경영학을 공부해본 적도 없는 그가 실전에서 터득한 ‘예측력 ? 인재등용 ? 목표의식’은 미국의 기업인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남들이 행복해지는 걸 볼 때, 나도 행복해진다” 2조 원의 재산가가 선택한 성공의 종착역은 연간 20억을 기부하는 자선사업! 고국으로 돌아와 나눔을 실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모델 미국에서 크게 성공한 뒤 고국으로 돌아와 사회복지사업에 투신하고 있는 스티브 김의 행로는 젊은 세대는 물론 기업인, 공직자, 직장인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 크다. 그는 미국에서 자수성가해서 이룬 재산을 자신이 설립한 ‘꿈ㆍ희망ㆍ미래 재단’을 통해 아낌없이 쏟아 붓고 있다. 스티브 김의 사회 환원의 길은 LA오페라를 위한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되었다. 모은 기금을 한국 출신 음악가들에게 지원한 것을 계기로 그는 KIMF(Korea International Music Foundation)를 만들어 1년에 5만 달러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나눔의 의미와 보람을 깨닫게 되었다. 마침내 그는 2007년 1월, 30여 년의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가족과 함께 영구 귀국한다.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연간 20억 원을 기부하는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 2001년부터 장학 사업을 통해 매년 200여명의 국내 장학생과 380여 명의 연변 지역 조선족 장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으며, 2004년부터 북한의 나진 선봉지역에 버스와 빵기계, 비료공장, 선박수리소 등을 지원해왔다. 2008년부터는 제3세계로 시야를 넓혀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등에 교사와 도서관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기업인으로서 자신이 번 돈을 사회에 환원하는 우리 시대의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모범적인 인물이다. 또한 아름다운 세상 건설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스티브 김은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빛나는 미래를 선물하는 멘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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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15억 벌어서 35세에 은퇴했다
이선무 | 원앤원북스 | 2010-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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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15억 벌어서 35세에 은퇴했다
이선무 | 원앤원북스 | 2010-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당신도 15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지난 한 해 한국의 백만장자 증가율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고 한다. 이제 백만장자는 더 이상 신비의 대상이 아닌 누구나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꿈이다. 이 책의 저자는 35세에 15억 원이라는 돈을 모아 생계를 위한 직장에서 은퇴한 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여유롭고 행복하게 현재를 살고 있다. 하지만 35세에 15억 원을 벌어 은퇴하기까지 저자의 삶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었다. 이 책은 저자가 은퇴에 필요한 15억 원이란 돈을 어떤 방법으로 벌었는지, 은퇴 후 할 일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자녀에게는 어떤 방식으로 돈에 대해 가르쳤는지 등과 같은, 처절한 경험을 통해 체득한 저자만의 돈 버는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그의 경제적 자유를 향한 치열한 몸부림은 어려운 현실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안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이 책을 읽는 독자가 부자가 되기 위한 생각과 행동을 얼마나 두려움 없이 꾸준히 실천하는가에 달려 있다. 보통사람 이선무의 경제적 자유 쟁취기 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완전히 독립적인 객체로 홀로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제적으로 자립해야 한다. 만약 이것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독립적인 인격체란 그저 허무한 표현에 불과하다. 저자가 35세에 은퇴하기 전까지 벌었던 15억 원이 물론 쉽게 벌 수 있는 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보통사람이 벌기에 불가능한 돈도 아니다. 신문의 경제면을 읽거나 인터넷 게시판을 뒤지다 보면 400만 원으로 2억 원을 2년 만에 번 사람의 이야기도 있고, 800만 원으로 8년 만에 14억 원을 번 사람의 이야기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누구든지 투자의 원리와 비밀을 꿰뚫고 그것을 자신의 현실에 꾸준히 실천한다면, 반드시 이 정도의 부자는 될 수 있다. 이는 가난한 샐러리맨이었던 저자의 경험을 통해 충분히 증명된 일이기도 하다. 15억 벌어 은퇴하면서 깨달은 투자의 비밀 이 책은 결코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다. 저자는 이 책을 세상에 내보내기까지 많은 준비를 했고 실전 투자 경험을 충분히 쌓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음의 3가지를 진지하게 전하고 있다. 첫째는 35세에 은퇴할 수 있게 해준 돈과 꿈에 대한 이야기다. 보통사람으로 가진 것 없었던 그가 어떻게 15억이란 돈을 35세까지 벌 수 있었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둘째는 15억 원을 벌면서 깨달은 투자의 비밀 10가지다. 물리학에 중력의 원리가 있는 것처럼 인간 세계에도 현실적이고 논쟁의 여지가 없는 원리가 있다. 돈 버는 원리를 무시한 돈 버는 행위는 참담한 실패뿐이다. 저자 자신도 항상 거스르려 하지 않았던 그리고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돈 버는 원리 10가지에 대한 이야기다. 셋째는 35세에 은퇴하면서 깨달은 부자학이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면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 열심히 운동을 계속하면 근육이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다. 보통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바로 부자가 되는 어떤 행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어떤 행위가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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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나를 포기할 수 없다
김영수 | 김앤정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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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나를 포기할 수 없다
김영수 | 김앤정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탈옥을 소재로 한 ‘프리즌 브레이크’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 선고를 받은 형을 구출하기 위해 동생이 일부러 감옥에 들어간다는 설정이다.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은 탈옥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보자.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 했는가? 아니다. 그는 탈옥을 위해 매일 조금씩 준비했다. 벗어나고 싶다면 이처럼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생각만으로는 절대 벗어날 수 없다.
자유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소망의 자유이고, 하나는 행동의 자유다. 소망의 자유는 꿈꾸는 자유이고, 행동의 자유는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자유다. 그런데 사람들은 소망의 자유만 누리며 산다. 벗어나고 싶다고 소망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소망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소망을 실현시키는 것은 행동이다. 벗어나고 싶다는 소망이 소극적 자유라면, 행동하는 것은 적극적 자유다. 벗어나고 싶다면 행동이라는 적극적인 자유를 활용해야 한다. 적극적인 자유가 뒤따르지 않는 소극적인 자유는 결국 쓸모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유인을 꿈꾼다. 진정한 자유인은 소망의 자유뿐만 아니라 행동의 자유도 실천하는 사람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 진정한 자유인이다. 이 책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길을 제시한다. 자신을 스스로 상자에 집어넣고 체념한 채 자유인의 길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속박과 구속에서 벗어나는 길을 보여준다. 삶은 끊임없이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탈출을 꿈꾼다. 삶의 감옥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러면 지금보다는 더 행복해지고, 지금보다는 더 즐거워지고, 적어도 지금보다는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스스로 삶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그 길은 행동하는 것이다. 꿈꾸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소망을 이루는 것은 행동이다. 삶의 감옥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그래서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먹은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지론이다.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대략 다음으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마음먹기를 제대로 하자. 세상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모질게 마음먹으면 못할 일이 없다. 둘째, 마음속에 지뢰를 묻지 말자. 지뢰를 만들수록 마음이 불편해지고 불안해진다. 스스로 덫을 만드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셋째, 자신의 소중함을 잊지 말자. 나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다. 내가 나를 제대로 알아주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 넷째, 가까운 사람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자. 60억이 넘는 사람들 중에 내가 만날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사람들이다. 다섯째, 의지를 갖자. 자신조차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일 수 있겠는가. 자신을 통제할 수 있을 때 세상도 내 뜻대로 따라줄 것이다. 여섯째, 가장 소중한 것은 가까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가까운 것을 잃는다면 세상에서 얻을 것이 무엇이겠는가. 일곱째, 인생의 지도를 명확히 그리자. 며칠 동안의 여행에도 지도가 필요하다. 하물며 예측 못할 인생을 살면서 지도조차 없다면 길을 헤맬 것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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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부동산 경매로 17억 벌었다
우형달 | 원앤원북스 | 2010-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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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부동산 경매로 17억 벌었다
우형달 | 원앤원북스 | 2010-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실전에서 검증한 부동산 경매 성공 노하우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등의 대학과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등의 경매교육기관에서 부동산 경매를 강의하고 있는 저자는 손꼽히는 이론가이면서 50여 회의 투자 경험을 가진 쟁쟁한 실전 고수로도 유명하다. 저자는 1996년 직장에서 명예퇴직 후 종자돈 3천100만 원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부동산 경매로만 17억 원의 부를 축적했다. 그간 환희의 순간도 있었고 거금을 날려야만 했던 쓴 경험도 있었는데, 이 책 한 권에 성공과 실패의 모든 경험 치들을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 이 책은 시중에 나온 여느 부동산 경매 책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부동산 경매 현장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저자의 실제 투자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실전 투자 경험은 거의 없이 책상머리에서 자료와 생각만으로 쓰여진 여타의 부동산 경매 책들과는 확실히 다른 뭔가가 있다. 경매구조, 투자마인드, 경매 절차, 경매물건 고르기, 자금 규모별 투자전략, 그리고 명도 테크닉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경매투자자가 알아야 할 핵심사항이 총망라된 이 책을 통해 누구나 부동산 경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나도 생생한 부동산 경매 투자 경험담 자신의 투자사례나 명도 경험은 거의 없이 오로지 책상과 인터넷의 산물로 투자현실과는 한참이나 동떨어져 공허하기 짝이 없는 부동산 경매투자서가 재테크 비법을 전수하는 관련 서적들이라고 오늘도 유명 서점 진열대를 꽉 채우고 있다. 자기 돈으로 경매시장에 뛰어들어 조사?분석하여, 응찰하여, 낙찰 받고, 잔금 내고, 명도해, 부동산을 차지한 다음 처분(임대나 매각)해서 수익을 올린 생생한 투자 체험서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독보적이다. 저자는 종자돈 3천100만 원을 가지고 부동산 경매를 시작해 지금까지 약 50여 건을 낙찰 받고, 잔금 내고, 명도하고, 처분하면서 얻은 생생한 경험담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라면 남들의 투자사례나 컨설팅사례 그것도 아니면 인터넷을 뒤져서 만든 책이 아니고, 그 동안 필자가 본인의 돈 들여 낙찰 받으면서 고민하고 갈등하며 경험했던 생생한 이야기들로 알차게 구성되어져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경매만한 매력적인 투자수단은 없다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막상 응찰하러 갈 때쯤이면 수익률 높은 먹을 만한 물건은 이미 선수들이 낙찰 받아버려 쭉정이만 남아있지 않을까 하고 시작도 하기 전에 걱정부터 하는 초보자들이 너무나도 많다. 저자는 자본주의가 망할 때까지 경매시장의 좋은 물건은 오아시스의 샘물처럼 마르지 않을 터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실력을 쌓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한다. 남들은 재테크에 성공해서 몇 걸음씩 앞으로 잘 나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바쁜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그러나 세상은 공평하다. 실력 연마도 없이, 내공도 쌓지 않고 과욕을 부리다가는 종자돈마저 까먹고 돌아서야 하는 곳이 부동산 경매시장이다. 게다가 부동산 경매시장도 이미 대중화되어 과거처럼 운 좋게 초보자가 고수익을 올리기란 여간해서는 어렵다. 부동산 경매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 열심히 공부하고 경험을 쌓는 것 외엔 별다른 대안이 없다. 이 책엔 경매의 수익구조, 경매 투자의 기본 원칙, 경매에 대한 편견과 진실 깨기, 경매 절차, 경매물건 고르기, 자금 규모별 투자전략, 그리고 명도 테크닉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경매투자자가 알아야 할 핵심사항이 망라되어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더 이상 한국 땅에서 부동산 경매가 어렵거나 두려운 일은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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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샐러리맨이다
박선철 | 원앤원북스 | 2010-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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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샐러리맨이다
박선철 | 원앤원북스 | 2010-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가혹한 불경기와 상시 구조조정의 위협 속에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다. 직장인들은 회사로부터 최대한의 능력 발휘 요구를 받으며 높은 연봉과 비전을 보장받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느낀다. 이 책은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저자가 치열한 성찰과 자기계발로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연봉과 직위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것은 과감한 ‘변혁’과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였음을 역설하고 있다. 혼자 잘나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운데 행복을 찾는다는 저자의 주관은 독선과 자기만족이 팽배한 직장생활을 극복할 수 있는 힘 있는 메시지다. 직장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일체의 부정적인 관점을 벗어 던지고,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도록 하는 이 책은 사회 초년생이나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직장인들에게 매뉴얼이자 자극제가 되어줄 것이다.
1장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에 대한 즐거운 회고다. 겉보기에만 화려한 업무에 둘러싸여 자기계발은 꿈도 못 꾸고 술·담배·도박으로 하루하루를 흘려보내던 밥벌이형 샐러리맨 시절, 자신의 총체적 부실을 발견하고 일상을 정지시키기까지의 과정을 실감나게 그려낸다. 2장은 성공가도에서의 깨달음이다. 부단한 자기계발로 연봉과 직위를 급상승시키며 헤드헌터들의 타깃이 된 과정과 서로를 발전시키는 동반자적 인간관계를 이야기하며, 상사로서의 리더십과 직장생활의 노하우에 대해 말한다. 3장은 행복론이자 성공론이다. 다양한 심리학 이론들을 바탕으로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인지, 직장에서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마음가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여러 사례를 들며 조목조목 분석한다. 4장은 지금 당장 실행해야 할 세부 지침이다. 업무상에서, 인간관계에서, 가정에서, 개인의 문제에서, 즉 일과 인생에서 균형이라는 화두와 습관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행복을 움켜잡기 위해 실천해야 할 사항들을 코칭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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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워렌 버핏처럼 투자해 연 35% 수익률을 올린다
노원도 | 원앤원북스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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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워렌 버핏처럼 투자해 연 35% 수익률을 올린다
노원도 | 원앤원북스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인의 눈으로 본 워렌 버핏 투자법
그때그때의 동물적 감각으로 흐름을 짚어내 부자가 된 사람은 간혹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감각을 배울 순 없는 것이다. 개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업 차원의 투자를 하려면 감각 이전에 보편적 투자원리와 원칙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워렌 버핏만한 투자의 모범은 단언하건대 지구상에 없다. 주식투자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워렌 버핏을 한국 개인투자자의 언어로 풀어쓴 이 책을 통해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보편적 투자원리와 원칙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기존의 버핏 관련서에서 볼 수 없었던 여러 가지 흥미롭고 독특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버핏의 투자전략과 분석방법을 국내기업에 적용해 분석을 시도한 점은 너무나도 흥미롭다. 버핏에 영향을 받아 형성된 저자만의 확고한 투자철학과 연 35%의 수익률을 올린 투자테크닉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투자자들에게 소중한 지침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버핏의 발자취를 따라 버크셔 주주총회 문화를 보여주는 것에도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버핏의 실제 근거지인 오마하와 버크셔헤서웨이 주주총회 참가기를 통해 그들의 문화와 경영방식에 대한 궁금증과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워렌 버핏 가치투자의 진수를 배울 수 있는 책! 최근 한국 증시에서 가치투자가 뜨고 있다. 현명한 투자란 결국 높은 수익을 내는 투자라 할 수 있다. 높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유망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매입해야 한다. 유망한 기업을 내재가치 이하의 가격에 사서 장기간 보유한다면 누구나 평균 이상의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가치투자의 힘이다. 하지만 가치투자는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공통된 원리와 관점이 필요하다. 시장은 상당히 효율적이긴 하지만 항상 효율적이지만은 않다. 또한 기업은 본질적인 내재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시장가치나 주가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곤 한다. 따라서 내재가치와 주가와의 차이인 안전마진을 최대한 확보한 투자를 반복한다면 시장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하며, 현명한 투자자들은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가치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 투자법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고수익을 올리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워렌 버핏의 투자법을 아무 생각 없이 그대로 모방하는 것만으로는 곤란하다. 개인투자자인 저자는 지난 5년에 걸친 기간 동안 워렌 버핏과 똑같은 방법의 투자는 아니지만 기본 원칙과 철학에 있어서는 같은 부분을 공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쳐 여러 투자 방법을 실험하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이다.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실행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힘썼던 저자의 경험을 통해 제대로 된 가치투자의 원칙만 가지면 장기적으로 안정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워렌 버핏 관련서들과 차별화 되는 책!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워렌 버핏과 그의 스승, 동료들의 투자원칙에 영향을 받아 형성된 저자의 투자철학과 방법들을 담고 있다. 유망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매입하라, 소유주를 위한 경영을 하는 기업이 좋다, 타이밍이 아닌 가격에 주목하라, 장기적으로 판단하라 등 8가지 투자원칙을 통해 원칙과 철학이 없는 투자는 결국 투기로 전락할 뿐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2부는 이러한 원칙을 적용한 저자의 실제 투자스토리가 담겨 있다. 지난 5년간 투자의 기본 원칙과 철학에 있어서 버핏을 닮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연평균 35%라는 복리수익을 얻게 된 부분이 기록되어 있다. 3부에서는 국내 대표기업 10개를 뽑아서 분석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단순히 주가만이 아닌 기업 분석도 행했으며, 과거 분석을 가지고 실제 성과는 어떤지를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국가에 관계없이 기업과 투자의 본질은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4부는 미국의 오마하에 직접 가서 버핏의 자취를 둘러보고 한국인 최초로 버크셔헤서웨이의 주총 행사에 참여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책이나 신문 지면으로만 버핏을 접해왔던 독자들에게 좀더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접할 수 있게 했고 그들의 문화와 경영방식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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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를 넘어 세계를 경영하라
조동성 | 21세기북스 | 2010-10-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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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를 넘어 세계를 경영하라
조동성 | 21세기북스 | 2010-10-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비즈니스&의 인기프로그램 ‘조동성이 만난 글로벌 CEO’에서 출발한 기획
조동성 교수의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핵심적 질문과 전문가적 식견이 돋보인다 ‘글로벌화와 현지화로 표현되는 세계시장에서 무한경쟁을 펼쳐야 하는 글로벌 리더에게는 어떤 덕목들이 요구될 것인가?’ 국내 유일의 비즈니스 전문채널 비즈니스&의 인기프로그램 ‘조동성이 만난 글로벌 CEO’는 그런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조동성 교수는 그 자신의 전공을 살려 때로는 전문가적 안목으로 때로는 시선을 약간 비껴 지극히 인간적인 시선으로 10인의 글로벌 CEO들의 성공을 인터뷰했다. 그들의 성공에는 분명 공통된 그 무엇이 있었고 성공할 수밖에 없는 그 무엇이 있었다. 조 교수는 그들을 인터뷰하며 그 무엇을 확실히 발견하고 그 무엇이 특히 지금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조 교수의 방송 인터뷰를 기반으로 편집되었다. 방송과는 차별화되는, 활자가 갖는 장점인 성찰과 숙고의 힘으로서, 독자들은 성공에 대한 열정으로 터질 것 같은 이들의 이야기에서 성공한 인생의 살아 있는 유전자를 이식받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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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를 차별화시키는 이미지의 힘
장윤희 | 원앤원북스 | 2009-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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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를 차별화시키는 이미지의 힘
장윤희 | 원앤원북스 | 2009-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성공하는 사람들의 1% 비밀, 이미지!
아무리 실력이 출중한 사람이라도 그 실력을 제대로 드러낼 수 없다면 그 사람의 경쟁력은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가지고 있는 것 못지않게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다 보니 이미지가 곧 힘이요 경쟁력인 세상이다. 국내 유일의 ‘설득이미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설득의 도구로서 이미지가 가진 힘에 대해 조명하고, 나아가 경쟁력 있는 이미지, 차별화된 이미지를 갖추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들을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를 통해 입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떻게 말해야 하고, 어떤 옷을 입어야 되고, 어떻게 먹고 마셔야 되는지가 중요한 세상이다. 이 모든 것들이 잘 어우러질 때 더욱 호감 가는 사람으로, 더욱 믿음직한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비춰질 수 있다. 또한 세일즈와 마케팅 현장에서 성공하려면 상대를 효과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비법을 터득해야 한다. 이 책에는 자신만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이미지 연출 노하우가 가득하다. 이 책을 통해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서부터 자신을 확 바꾸고, 밝은 표정과 태도로 무장한 사람, 즉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에 성공한 핵심 인재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센스 있는 직장인은 이미지로 승부한다! 이 책은 총6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막에서는 설득이미지가 무엇이며, 그 이미지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살펴봤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이미지가 무엇인지에서부터 첫 번째 만남에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노하우 등에 대해 알아봤다. 2막에서는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이미지 데코레이션에 대해 다루었다. 인사를 통해 자신을 인식시키는 방법, 대상에 따른 호칭, 칭찬과 고마움을 나타내는 방법 등을 짚어봤다. 3막에서는 명함, 목소리 등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좀더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고, 4막에서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센스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전화 및 이메일 에티켓과 회식자리 매너는 눈여겨볼 만하다. 5막에서는 비즈니스맨과 비즈니스우먼이라면 알아야 할 패션이나 액세서리 등을 이용한 스타일 연출법에 대해 소개했다. 6막에서는 테이블 매너와 와인 매너 등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글로벌 에티켓에 대해 살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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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비 -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
윤태익 | 21세기북스 | 2010-10-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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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비 -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
윤태익 | 21세기북스 | 2010-10-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내 안의 위대한 나를 일깨워라
나비는 완전변태를 하는 동물이다. 그래서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또 번데기에서 나비로 완전하게 변하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 그러나 번데기가 나비가 되기 위해서는 바늘구멍보다 조금 큰 구멍으로 비집고 나오는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찰스 코언이라는 생물학자는 이 과정을 보다 안타까움을 느껴서 번데기의 구멍을 가위로 잘라주었다. 나비들은 넓은 구멍으로 쉽게 세상을 맛보았다. 그러나 쉽게 나온 나비들은 날지 못하고 땅으로 떨어져 힘없이 뒹굴었다. 날개 역시 스스로 탈바꿈한 나비보다 아름답지 못했다. 스스로 변하지 못한 번데기는 나비가 될 수 없다. 나비가 고치의 작은 구멍을 애써서 빠져나와야 했던 것은 나비에게 앞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과정이었던 것이다. 이처럼 변화의 의미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날 수 있는 스스로의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최근 자기 성공의 방법으로 부각되고 있는 변화/혁신의 주체를 밖이 아닌 개인의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알-애벌레-고치틀기-번데기-나비’로 이어지는 변태 과정은 인간의 완전한 성공의 길과도 통한다. 성공하려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가지고(알),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변신하며 성장해야 한다(애벌레). 또한 애벌레가 고치를 틀어 번데기가 되듯이 인생의 전환점에는 용기를 낼 줄 알아야 하며, 번데기의 긴 과정 동안 인내하며 자아성숙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무엇보다도 애벌레가 답답한 고치 시절을 거쳐 나비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나비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위대한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애벌레는 고치도, 나비도 될 수 없다. 나비교육을 받은 어느 수강자는 소감에 “나라는 존재는 참으로 위대하구나!”라고 적었다.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궁극의 가치는 바로 이 깨달음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내 안에 있는 무한한 자신에 대한 확신과, 모든 변화는 내 안에서 시작된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줌으로써, 나비가 날개를 펴고 아름다운 날갯짓을 시작하듯이 조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무한한 재능을 활짝 펴고 인생의 주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다. 완전한 나를 만드는 나비 과정 1. 변화를 시작하는 꿈 (알) 2. 변화를 실천하는 열정 (애벌레) 3. 변화를 추구하는 도전 (고치 틀기) 4. 변화를 포기하지 않는 인내 (번데기) 5. 더 큰 변화에 대한 희망 (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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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에게도 한 방이 있다
김영수 | 김앤정 | 2010-1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231 |
[경제/비즈니스] 나에게도 한 방이 있다
김영수 | 김앤정 | 2010-1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기회는 노력하고 준비한 자들에게만 온다고 말하면서 인생에서 제대로 된 한 방을 날려 대박의 꿈을 이루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자신과 세상에 대하여 인식하고 시간 관리, 돈관리 등의 지침들을 제시하여 제대로 된 인생을 사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오는 기회를 붙잡고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서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지침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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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의 꿈 10억 만들기
김대중 | 원앤원북스 | 2010-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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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의 꿈 10억 만들기
김대중 | 원앤원북스 | 2010-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45세까지 10억 못 모으면 행복한 노후는 없다!
정말 큰일이다. 벌어 놓은 돈은 없는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의학은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하고, 늙어서 나온다던 국민연금은 지급을 줄인다고 한다. 그렇다고 자식에게 기대고 싶지만, 부모를 모시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식에게 버림받는 첫 세대라고 하니 기댈 언덕이 없다. 더구나 회사에서는 ‘사오정(45세 정년)’이란 말들이 떠돌면서 45세만 되면 알아서 나가라는 분위기다. 이 책은 이런 고민에서 출발한다. 인생의 전반전을 어떻게 살아야 후반전을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지, 저자는 독자에게 진지하게 고민해 볼 것을 청한 다음 “나는 45세까지 반드시 10억을 모으겠다.”라는 목표를 설정할 것을 제안한다. 그러면서 저자가 지난 14년 동안 만났던 수많은 수십억대의 작은 부자들을 통해 배운 돈 버는 기술과 공통점들을 나름대로 정립해 10억으로 향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나만의 10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시켜라! 지난 30년 동안 평균 수명은 약 14년이 늘었고(1971년 평균 수명 62.3세, 2000년 평균 수명 75.9세), 이 수치는 점점 더 늘어날 전망이다. 그 반면에 정년 시기는 점점 더 앞당겨져서 전반전은 열심히 뛰고, 후반전은 세월을 낚던 인생이, ‘후반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 버렸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한푼 두푼 부지런히 모아 알뜰살뜰 재산을 불려나가야 하는데, 여름이라고 노는 베짱이들이 너무 많다. 전체 신용 불량자 중에서 20~30대가 절반을 넘는다고 한다. 이렇게 구체적인 목표나 대책 없이 하루하루 살다보면, 풍요롭고 행복한 노후는 분명히 없다. 45세가 우리 인생의 변곡점이라면, 45세가 될 때까지 45세 이후의 삶을 위한 준비를 해 놓아야 한다. 그래서 ‘사오정의 시대’가 오기 전까지 우리 인생의 후반전을 위한 10억 원이라는 자본금이 필요한 것이다. 10억이 준비된 채 맞이하는 45세 이후의 삶은 어떨까? 생각만으로도 입가에 웃음이 절로 나고, 가슴이 쫙 펴지지 않는가? 10억, 누구나 노력하면 모을 수 있다! 10억은 우리에게 정신적, 물질적인 면에서 자유를 가져다줄 수 있는 돈이다. 10억 정도의 재산이 있으면 선뜻 할 수 없었던 많은 일들이 가능해지면서, 이것은 마음의 여유로 이어지게 되고, 이러한 마음의 여유는 우리에게 정신적인 자유를 준다. 영국의 워릭대 연구팀이 1990년부터 1999년까지 10년 동안 매년 영국인 1만 명을 무작위로 추출해 생활수준과 만족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인들은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돈의 액수를 100만 파운드라고 한다. 이 100만 파운드의 금액은 국민소득을 감안할 때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9억 원 정도의 수준이다. 즉, 9억에서 10억 정도의 금액이 사람에게 가장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수준인 것이다. 보통 부자라고 하면 가지고 있는 금융자산만 10억이 넘는 경우를 말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집, 주식, 금융자산을 모두 합해 10억이 넘는 경우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그러면서 저자는 수없이 만난 큰 부자와 작은 부자들을 통해 얻은 공통점과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접하면서, 누구나 10억 정도는 모을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10억 정도의 자산가는 비록 큰 부자는 아니지만, 이 어렵고 각박한 시대에 나름대로 행복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작은 부자의 수준이라고 전하고 있다. 30억이나 50억, 100억이라는 돈은 우리의 상상 밖에 있는 돈이지만, 10억이란 돈은 열심히만 하면 만들 수 있는 돈이기 때문에, 한번 도전해 볼 가치가 있는 수준이다. 즉, 공무원이든 교사든 군인이든 샐러리맨이든, 이 땅에서 같은 하늘을 이고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나의 꿈이 ‘10억 만들기’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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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의 꿈 품위있는 노후 만들기
김경 | 원앤원북스 | 2010-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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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의 꿈 품위있는 노후 만들기
김경 | 원앤원북스 | 2010-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빈틈없는 자산관리를 위한 노테크 지침서!
지금의 자연수명 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20~30년 후에는 100세 노인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복지 수준도 기대할 수 없고 노동의 가치만으로는 미래를 확신할 수 없는 사회에서 수명 연장을 단순히 축복이라고 말하긴 어렵다. 노년에 경제적 기반이 마련돼 있지 않으면 그나마 인간적인 품위조차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돈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올바른 자산설계, 그리고 실천만이 죽는 날까지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길어진 노후생활은 여유롭게 은퇴해 화려하게 늙어가는 인생의 ‘제2막’이다. 평균 수준보다 금전적으로 자유로운 ‘품위 있는 노후’를 계획한다면 라이프스타일에 크게 영향을 주는 여유생활비의 규모도 고려해야 한다. 은퇴 후 부부가 함께 매월 음악회나 영화관에 가고, 휘트니스센터의 한 코스를 수강하며, 1년에 한 번 이상은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때로는 해외여행을 떠나기도 하는 노년의 삶이 ‘품위 있는 노후’의 기준이다. 이 책은 하루라도 빨리 노후를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자산설계의 짜임새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고품격 노후, 제대로 준비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해 자산관리의 목적의식 제고부터 인생설계의 구체적인 방법까지 한 권 안에 담고 있다. 먼저 1장에서는 이제 눈앞으로 다가온 100세 수명 시대에 ‘품위 있는 노후’의 전제조건을 제시한다. 이어서 2장에서는 죽는 날까지 돈 걱정 없이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재정설계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그리고 3장에서는 초고령 사회에 맞는 자산관리의 7단계 법칙을 설명한다. 4~8장에서는 본격적인 노후자금 운용을 위한 재테크 지식들을 배울 수 있다. 4장에서 재테크의 핵심 요소인 금리에 대해 이해하고 나면 채권투자나 환테크에 대해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5장에서는 투자의 밑천이 되는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대출에 대해 이야기한다. 6장에서는 요즘 재테크 트렌드가 된 펀드의 허와 실, 투자성향별 포트폴리오를 낱낱이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7장 및 8장에서는 영원히 마르지 않는 투자수단인 부동산과 주식에 대해 각각 커다란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