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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되는 부동산 투자여행
조필규 | 매경출판 | 2010-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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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되는 부동산 투자여행
조필규 | 매경출판 | 2010-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가진 것 하나 없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 로빈손의 부자 되기 프로젝트! 부동산과 주식의 대가 산수로와 함께 부동산 법률여행을 떠났던 로빈손이 부동산 투자 전문가가 되어 돌아왔다. 완벽한 실전 투자 가이드, 미래가치와 개발축을 따라가는 투자! 본서는 부동산을 통해 부자가 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본서는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는 어떤 방향을 진행될 것이며, 어떤 방법을 써야할 것인지를 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동산 전문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라! 전체 인구 감소와 고령화, 그리고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주거패턴의 변화는 필연적입니다. 더욱이 엄청난 출산율을 보이며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전후세대인 ‘베이비부머(1956~1964년생)’들의 은퇴가 진행될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은 새로운 투자패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제 아파트를 통하여 부를 축적하는 것은 지나간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나라들처럼 향후 아파트의 버블붕괴를 걱정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부동산을 통한 부의 축적은 불가능한 것일까요? 대답은 여전히 부동산은 매력적인 투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고 새로운 부동산 투자방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과거에도 그랬듯 앞으로도 확실한 부의 원천은 ‘땅’입니다. 땅이야말로 우리를 부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입니다. 아울러 안정적인 수익원으로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소위 연금형 자산인 ‘수익형 부동산’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는 토지투자와 수익형 부동산 투자 두 가지에 집중될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첫걸음은 일단 땅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땅이라고 다 같은 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미래에 나에게 몇 배 아니 수십 배의 수익으로 보답할 땅도 있지만, 반대로 잘못사면 애물단지로 전락할 땅도 있는 것이지요. 본서가 말하고자 하는 것도 미래가치가 있는 땅을 보는 방법입니다. 토지투자는 개발가능성과 미래가치를 읽을 줄 아는 안목을 키워 개발축을 따라 투자하기만 하면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본서의 최종 편집과정에서 수익형 부동산인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하여 새로운 내용이 발표되었고, 아울러 우리국토의 지도를 바꿀 ‘새만금 방조제’가 준공되는 등 부동산 뉴스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본서는 최신 자료로 수정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부동산 투자에 관련한 최신 정보를 다룬 책입니다. 부동산으로 부자 되는 법 부동산을 통한 부의 축적은 불가능한 것일까요? 대답은 여전히 부동산은 매력적인 투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고 새로운 부동산 투자방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과거에도 그랬듯 앞으로도 확실한 부의 원천은 ‘땅’입니다. 땅이야말로 우리를 부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입니다. 아울러 안정적인 수익원으로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소위 연금형 자산인 ‘수익형 부동산’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는 토지투자와 수익형 부동산 투자 두 가지에 집중될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첫걸음은 일단 땅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땅이라고 다 같은 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미래에 나에게 몇 배 아니 수십 배의 수익으로 보답할 땅도 있지만, 반대로 잘못사면 애물단지로 전락할 땅도 있는 것이지요. 본서가 말하고자 하는 것도 미래가치가 있는 땅을 보는 방법입니다. 토지투자는 개발가능성과 미래가치를 읽을 줄 아는 안목을 키워 개발축을 따라 투자하기만 하면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제1부에서는 개발축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기본사항을 다뤘습니다. 제2부에서는 부동산 투자의 중심인 농지와 임야 투자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설명하였기 때문에 어떻게 농지와 임야에 투자하여야 하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3부에서는 부동산 투자의 핵심인 개발축을 따라가는 투자에 관하여 필자의 노하우 및 유망지역을 분석하였기 때문에 실제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4부에서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돈 버는 부동산 투자는 토지와 수익형 부동산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정확한 맥과 가치를 따라가는 투자는 실패할 수 없습니다. 본서는 10년 이상 부동산 관련 사업을 진행하여 온 부동산 전문가인 필자가 부동산에 투자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쓴 책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련된 사항들을 쉽고도 체계적으로 설명함으로써 부동산 투자의 성공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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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의 심리 부자의 심리
서기수 | 21세기북스 | 2010-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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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의 심리 부자의 심리
서기수 | 21세기북스 | 2010-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재테크 컨설턴트 서기수가 알려주는 재테크 노하우!
부동산가격은 치솟고, 저금리는 계속되고, 신문에서는 온갖 재테크 수단이 소개되지만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할지 금방 판단이 서질 않는다. 게다가 세상 돈은 다 나만 피해 가는 것 같다.... 이런 때일수록 재테크의 기본부터 다시 확인하는 것이 순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의미가 있다. 이 책은 무작정 돈을 모을 것이 아니라 돈의 속성부터 알아야한다고 말한다. 돈은 무엇이며 어떤 원리로 모이는지, 보통 사람과 부자들의 차이는 무엇인지를 명쾌하게 알려주는 재테크서다. 저자는 은행 재테크 팀장 출신의 재테크 컨설턴트. 그동안 재테크 강연회를 많이 열어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고, 기업체에서도 앞다투어 모셔가는 인기 강사다. 저자는 부자가 되는 지름길은 돈의 속성을 아는 것이며,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돈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수많은 부자들과 재테크 상담을 하면서 알게 된 돈의 속성과 행동 원리가 자세하게 실려 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 중 또 하나는 부자가 되는 습관을 기르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다. 저자는 서민들에게 목돈 마련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서민들이 많은 지역에 강연회를 연다. 하지만, 항상 참석자가 적어서 실망하게 된다고 한다. 재테크 강연회는 꼭 지방보다는 서울이, 강북보다는 강남이 잘된다는 것이다. 강남권은 부자들이 많은 지역이므로 오히려 한 수 배우고 와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강연장에 들어서지만, 예상했던 참석자 수의 1.5배 이상은 모여들어 입구에서부터 놀라게 된다고 한다. 이렇듯 부자가 되는 사람은 남들보다 먼저 정보를 얻고 배우려고 더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만났던 수많은 부자들의 습관을 하나하나 짚어줌으로써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보여준다. 이제는 무작정 하는 재테크보다 돈의 원리를 알고 하는 ‘똑똑한 재테크’가 필요한 시기다. 이 책은 똑똑한 재테크를 하기 위한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돈의 속성을 모른다면, 당신은 아직도 멀었다! 돈이란 무엇인가? 역사 속에서 돈만큼 많이 회자되었던 주제가 없으며, 돈으로 인해 무수히 많은 국가간 전쟁과 종족 간 다툼이 일어났다. 많은 사람들이 돈 때문에 슬퍼하거나 기뻐한다. 이렇듯 돈과 사람은 떼려 해도 뗄 수 없는 질긴 인연으로 묶여 있다. 돈과의 인연을 넓혀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1부에서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돈의 속성을 이해하고 돈과의 인연을 넓힐 수 있는 실천방향을 제시한다. 부자는 습관에서 이루어진다! 부자와 보통 사람의 차이점은 부자들은 사고방식과 행동에서 돈 버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는 점이다. 부자들이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사고하는지 안다면, 부자로의 길을 더 빨리 갈 수 있을 것이다.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했다. 부자들을 많이 만난 재테크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부자들의 돈 버는 노하우,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한 지름길을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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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두 사람의 행복한 빈 손
함기선 | 21세기북스 | 2010-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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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두 사람의 행복한 빈 손
함기선 | 21세기북스 | 2010-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성공한 의사에서 대학 총장으로!
미래 교육 사업에 인생을 건 한서대학교 총장 함기선의 인생 여정을 담은 책이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생활부터 현재의 다양한 활동들에 이르기까지 그의 인생 전반을 다루고 있으며, 목표를 세우고 강한 의지로 도전해 이뤄내는 과정들을 상세하게 전해주고 있는데, 그가 성형외과 의사로서, 교육자로서 품어온 이념과 생각들이 진정한 성공을 맛보며 살아가고 있는 그의 저력을 느끼게 한다. 호기심으로 가득했던 소년 시절, 숨가쁘게 살아온 청년기, 또 다른 인생 터전을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치열하게 겪어낸 최근의 모습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두 사람의 행복한 빈 손』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던 그의 인생처럼 책의 마지막까지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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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딜레마 해부하기
제임스 재스퍼 | 사이 | 2010-08-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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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딜레마 해부하기
제임스 재스퍼 | 사이 | 2010-08-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비즈니스와 정치, 사랑과 전쟁에 이르기까지
내 삶을 흔드는 37가지 일상의 딜레마, 그리고 그 해결책! 푼돈의 딜레마 / 밴드왜건 딜레마 / 복수의 딜레마 / 매력의 딜레마 / 바구니 딜레마 / 더러운 손의 딜레마 / 생존 대 성공의 딜레마 / 위험의 딜레마 / DIY 딜레마 / 총알받이 딜레마 / 확장의 딜레마 / 진실성의 딜레마 / 목적 변경의 딜레마 / 고산조 천황의 딜레마 / 보편성의 딜레마 / 구경꾼 딜레마 / 형식과 내용의 딜레마…… 인생은 게임의 연속이고, 딜레마의 연속이고, 선택의 연속이다 뉴욕대학 사회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뉴욕 시립대 사회학과 교수인 제임스 재스퍼가 <우리 삶을 둘러싸고 있는 37가지 일상의 딜레마>를 분석해 그 전략적 해법을 탐구한 『딜레마 해부하기』가 사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양한 일상의 사례들을 보여주면서 딜레마가 발생하는 이유, 우리가 딜레마에 빠지는 이유, 두 가지 선택의 길에서 하나를 선택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법, 딜레마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가 취해야 할 전략적 사고법, 딜레마로 인해 우리가 안고 가야 할 위험 혹은 우리가 얻게 되는 이득 등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특히 저자가 이 책에서 다룬 37개의 딜레마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시로 겪게 되는 <일상의 딜레마>들이라고 할 수 있다. 딜레마에 대한 정의 저자는 서문에서 인간은 <전략적 존재>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 행동의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공통의 <전략적 원칙>은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한다. 특정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명확한 규칙이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때 인간은 <딜레마를 발견>한다. 딜레마(dilemma)란,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선택 사항이 존재하는 상황”을 말한다. 딜레마라는 용어는, 우리가 각각의 가치를 인정하면서 두 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상황의 미묘한 차이가 두 길 중 한쪽 길의 선택을 권장한다. 각각의 선택에는 그에 따르는 위험과 비용, 잠재적 이익 등이 따라온다. 그러나, 저자는 “딜레마는 곤혹스러운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딜레마가 존재한다는 것은 인간은 항상 <선택>을 하게 될 것이며, 그 속에서 <행동의 자유>를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딜레마와 씨름하고 있을 때는, 그저 관습이나 직관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이 선택을 하고 있음을 의식적으로 깨닫게 된다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수많은 선택들 속에 내재하는 잠재적 위험과 이점들을 인식하게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역사적 사건과 일상의 풍부한 사례와 함께 살펴보는 37가지 딜레마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상황들을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일상의 사례들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우고 차베스의 정적들이 처한 딜레마, 먼저 별거를 제안했을 때 빠지게 되는 딜레마, 노상강도를 만났을 때 처하게 되는 딜레마, 시민운동단체의 딜레마, 유카타 반도의 마야인이 처한 딜레마, 알렉산더 대왕과 로마군이 처한 딜레마, 911 사태 이후 미국이 처한 딜레마, 페미니스트들이 처한 딜레마 등 다양한 일상 속 사례를 다룬다. ?밴드왜건 딜레마: <대통령 선거 시> 우세한 자에게 편승할 것인가, 그에게 저항할 것인가?(290쪽) 누구와 동맹 관계를 맺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지를 결정해야 할 때,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우세하고 강력한 자의 편에 편승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그에 저항해 그의 독주를 막는 것이 좋은지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딜레마는 선거정치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특히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하는 우리의 경우 정치인들이나 유권자들은 어느 후보자 편에 서야 할지, 어느 후보자에게 표를 던져야 할지 선택을 해야 하는 기로에 처해 있는데 이러한 딜레마를 <밴드왜건 딜레마(Bandwagon dilemma)>(290쪽)라 한다. 밴드왜건은 선거에서 우세해 보이는 사람이나 팀을 지지하는 것으로, 이때 우리는 우세한 쪽과 동맹을 맺어 시류에 편승하는 것이 옳은지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총알받이 딜레마: <내부 고발자>는 기업에게 총알받이 딜레마를 안긴다(198쪽) 사람은 자원 취급을 받을 수는 있지만, 백 퍼센트 자원으로 행동하는 경우는 결코 없다. 여기서 우리는 <사람>을 과연 자원으로 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혼동이 된다. 지금은 우리의 자원으로 제일선에서 적의 공격을 막아주는 총알받이 역할을 하는 사람이 언제 어떻게 돌변하여 우리를 공격해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의 관리 문제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총알받이 딜레마(Fodder dilemma)>다. 내부의 수많은 정보를 취급하던 사람이 갑자기 돌변해 자신이 갖고 있던 정보를 다른 조직으로 유출시키거나 내부의 비리를 폭로하는 내부 고발자들이 그 기업에게는 총알받이 딜레마를 안겨준다. ?푼돈의 딜레마: 푼돈을 투자했다. 여기서 멈춰야 할까, 목돈을 투자해야 할까?(138쪽) 우리는 성공을 하기 위해 시간과 돈, 자원, 노력 등을 조금씩 투자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어느 순간 그 양을 늘려야 할 시점에 도달한다. 이때 우리는 <푼돈의 딜레마(Bad money dilemma)>에 직면하게 된다. 처음에 투자한 것이 푼돈이라면, 이제는 목돈의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목돈이 반드시 그 가치를 제대로 발휘할지는 명확히 알 수 없다. 따라서 푼돈의 딜레마에서 관건은 목돈의 미래 가치를 명확히 파악, 예측하는 것이다. 미국이 베트남전에서 처했던 딜레마가 바로 이 <푼돈의 딜레마>다. 게임 이론의 오류를 파헤쳐 인간 행동을 해부한다 저자는 우리가 딜레마에 빠지는 이유를 우선 <전략>의 측면에서 파헤치고 있다. 게임 이론가들도 인간의 행동을 전략의 관점에서 이해했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에서, 게임 이론가들은 인간 행동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인 <감정>을 무시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게임 이론은 현실 세계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인간 행동의 다양한 측면을 결코 제대로 보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게임 이론가들의 주장과 달리, 딜레마에 빠졌을 때 우리가 하는 여러 <선택>들은 엄격한 이성적 판단이나 최종 수익에 따라 행동하는 게임 이론 논리에 따라서 행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에 의해 행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따라서 감정이 없다면 딜레마에 빠지지도 않을 것이다. 이 책은 게임 이론이 내세우는 비현실적인 가설들을 반박하면서, 실제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인간 행동에 대해 초점을 맞춰 그 속에서 발생하는 딜레마, 또 그러한 딜레마의 상황에서 우리가 하는 선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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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딸들아,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라
최윤희 | 원앤원북스 | 2009-1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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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딸들아,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라
최윤희 | 원앤원북스 | 2009-1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유리 구두는 여자 스스로 만들어 신어야 하는 것!
이 시대 여자라면 꼭 알아야 할 인생매뉴얼 29 스스로를 ‘99%의 띨빡함과 1%의 특별함으로 빚어진 함량미달의 인간’이라고 소개하는 우리 시대의 행복디자이너 최윤희의 신작. 그녀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여자들에게 당부하는 인생의 특별한 1%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칠전팔기의 정신이다. 험난한 인생을 오직 칠전팔기로 헤쳐온 인생 선배로서 세상 그 누구보다도 씩씩한 목소리로 ‘포기 대신 오기로 운명에 맞짱 뜨자!’고 강조한다. 두려움으로 똘똘 뭉친 콤플렉스 덩어리에다 한때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비관적이었던 자신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파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특유의 유머와 경쾌함으로 풀어냈고, 여기에 여성들의 마음속 깊이 숨겨둔 고민을 헤아리는 따듯함을 더했다. 그녀는 자기 힘으로 홀로서기를 두려워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자신 안에 남아 있는 도전 에너지로 날개를 만들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비상하라고 말한다. 이제 유리 구두를 신겨주는 왕자를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유리 구두를 만들어 신으라고 말한다. 사람의 능력은 다 비슷비슷하다. 다만 일곱 번 넘어져서 못 일어나는 사람이 있고, 기필코 죽기 살기로 여덟 번 일어나고야 마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그 차이일 뿐이다. 우리가 매 순간 만나는 수많은 좌절과 도전 앞에서 그녀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는 포기하고 싶을 때는 오기를, 두려울 때는 용기를, 안주하고 싶을 때는 변화하도록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무찌르자, 절망! 꽉붙잡자, 희망! 콘텐츠의 보물섬인 여성들이야말로 21세기를 이끌어갈 주인공이다. 그런데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입으로는 성공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정작 행동은 실패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처럼 행동한다. 한숨과 두려움으로 자신을 옭아매고 있는 것이다. 제발 남자 덕분에 높아지고 남자 덕분에 점프 하려는 못난 짓은 이제 그만!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만들라.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의 힘으로 제작?생산하라. 그것이 당당하고 멋진 여성이다. 저자는 ‘자기 인생의 테러리스트가 되어라!’, ‘날마다 초긍정 에너지로 샤워하라!’, ‘나만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라!’, ‘날마다 역주행하라!’ 등 톡톡 튀는 메시지로 여성들에게 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어떤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엣지 있는 인생을 살라고 외친다. 인생은 대본이 없는 드라마, 언제 어떻게 끝날지 알 수가 없다. 예측불가의 드라마.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이 있다. 오늘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미래는 점쟁이가 예언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스스로 만든다. 내가 바로 내 인생의 제작?생산 공장이다. 내 인생의 포트폴리오는 하루하루의 삶이 모여서 완성된다. 내가 오늘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나의 인생은 움직이고, 변하고, 달라지는 동영상이다. 우리는 나에게 닥친 어떤 절망도 희망으로 뒤집어버려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자나 깨나 불러야할 노래는? “무찌르자, 절망! 꽉붙잡자,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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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똑똑하게 화를 다스리는 법
전겸구 | 21세기북스 | 2010-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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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똑똑하게 화를 다스리는 법
전겸구 | 21세기북스 | 2010-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전체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총 11가지 원리를 소개하며 ‘화’를 통제하고 다스리는 법을 소개한다. 특히, 실제로 일어났던 ‘분노’에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사건의 심리적 원인들을 분석해가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또한 각각의 원리에 관한 핵심 요약과 그 원리를 활용해 볼 수 있는 실습 문제까지 수록돼 있어 ‘분노 관리’를 완벽하게 습득하기 위한 프로세스가 충실히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제1원리>부터 <제3원리>까지 다루고 있는 1부는 ‘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화는 선택이다’라는 명제를 제시한다. 2부에서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법과, 자기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비합리적인 당위적 기대를 합리적으로 바꾸는 법, 똑똑하게 화를 다스리기 위해 통제할 수 있는 상황과 없는 상황을 구분하는 법 등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똑똑하게 화를 다루는 실질적인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3부에서는 반복적으로 되풀이되는 분노의 원인과 그 악순환을 끊는 방법, 분노의 빈도수를 줄이기 위한 자기 존중감 육성법, 적절한 분노 표현법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행복에 대한 분석과 행복의 키워드는 ‘분노 관리’라는 사실을 도출해 내면서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고 다스릴 수 있을 때야말로 행복과 건강, 그리고 성공이 찾아온다고 말한다. 분노 관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는 하나의 스포츠를 배우는 것처럼 긴 시간을 가지고 실수해가면서 몸에 익히는 연습이 필요하다. 저자는 말한다. 분노 관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그러나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이다. 똑똑한 사람들은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만의 묵직한 무게 중심을 가지고 있기에 타인의 가치관을 그 그릇 안에 담을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자신이 세상에 제멋대로 휘둘리며 상처받는 것을 방치하지 않고, 상황을 스스로 움직여가는 쿨하고 똑똑한 인생을 살아갈 줄 아는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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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뛰어난 세일즈맨은 분명 따로 있다
닐 왓슨,스티브 허스트 | 원앤원북스 | 2010-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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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뛰어난 세일즈맨은 분명 따로 있다
닐 왓슨,스티브 허스트 | 원앤원북스 | 2010-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일즈 ‘기본’부터 확실하게 익혀라
“세일즈맨은 일터의 영웅이요, 비즈니스 세계의 챔피언이다”라고 말한 저자의 말처럼 세일즈맨은 세일즈의 영원한 주인공이다. 따라서 세일즈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최고의 세일즈맨을 꿈꾼다. 하지만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기 위한 길은 멀기만 하다. 세일즈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딱히 비결이랄 것도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답이다. 그렇다고 아무 준비도 없이 열정만 갖고 덤빈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딱히 비결이랄 게 없다는 것은 기본을 갖추라는 의미이다. 즉 사람 대 사람의 세일즈에서 기본만 충실해도 세일즈의 반은 성공하는 셈이다. 기본적으로 철판 깔고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어야 하며, 물건을 사라는 말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물건이나 상품 판매에 앞서 면 대 면 세일즈의 본질을 알고 인관관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세일즈의 기본은 이처럼 고객 관리와 자기 자신에 대한 관리이다. 고객의 기념일 하나를 더 챙기고 고객의 1분, 1초를 아끼는 마음으로, 또 한가한 주말시간도 자리 관리를 함으로써 가다듬어진 마음의 자세로 나선다면 당신은 반드시 톱세일즈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세일즈 성과를 높이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혀라 이 책은 세일즈맨의 기본적인 마음 자세와 함께 실질적인 성과를 올리기 위한 세일즈 방법을 상세하게 언급하고 있다. 우선 세일즈 할 때 가장 먼저 부딪치게 되는 고객과의 관계를 풀어가고 있다. 고객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하우로 세일즈의 기본기를 다진다. 그 다음 세일즈에 없어서 안 될 것이 프레젠테이션과 협상이다. 이상적인 세일즈 프레젠테이션의 3단계, 프레젠테이션에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는 제안을 하는 협상 방법, 협상이 깨졌을 때의 대처법, 상대방을 꿰뚫어보는 협상의 노하우 등 프레젠테이션과 협상 상황에서의 방법들을 상세히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성공적인 전화 통화를 위한 3단계 지침, 전화로 상품을 판매하는 법 등 소홀히 하기 쉬운 세세한 부분까지 지적하고 있다.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기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들은 세일즈 업무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현장에서 고객을 상대하는 상황을 떠올리며 읽어보라, 세일즈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고 가슴속으로부터 자시감이 솟아오를 것이다. 책을 읽고 난후 처음 만나는 고객과의 떨리는 미팅에서 이 책들에 소개된 각종 기법을 꼭 그대로 실천해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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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
김경준 | 원앤원북스 | 2010-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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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
김경준 | 원앤원북스 | 2010-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직장인을 위한 ‘조직사회 교과서’이자 ‘인생매뉴얼’
조직사회는 사회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거쳐야 할 인생의 필수관문이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조직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 책은 경영컨설턴트인 저자가 자신의 샐러리맨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사회에서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들려주는 ‘조직사회 교과서’이자 ‘인생매뉴얼’이다. 경기 침체와 상시 구조조정의 위기가 엄습할수록 단기적 요령이 아닌 기본과 원칙으로 돌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단지 사회생활을 요령껏 잘하기 위한 기술적 방법의 책들이 유행하는 현실에서 일과 직장을 대하는 기본적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저자의 안목이 빛난다. 밥벌이로만 생각하면 미래는 없다 요즘 회사를 다니면서, 평생직장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다. 회사나 개인이나 모두 직장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회사가 주는 안정감이 없어졌는데, 그렇다면 과연 무엇으로 회사를 다녀야 할까? 저자는 밥벌이 이상의 그 무언가를 찾으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밥벌이는 누구에게나 지겹고 힘겹지만 밥벌이를 대하는 태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밥벌이로만 생각하는 사람은 평생 밥벌이만 한다. 평생을 밥벌이로만 살아가는 사람은 일을 통해서 얻는 것이 없다. 그러나 깨어있고 성취하는 사람은 밥벌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건져낸다. 밥벌이에서 얻은 경험, 지혜, 안목, 사람을 통해서 자신의 가능성을 찾고 키워나가는 것이다. 저자는 회사생활을 단순한 밥벌이가 아닌 CEO가 되는 훈련과정으로 생각하라고 강조한다. 여기서 CEO는 단순히 회사의 최고경영자가 아니라, 자기 인생의 CEO를 의미한다. 즉 자기 인생의 많은 부분을 자기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이 훈련과정을 제대로 소화해 낸 사람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본질, 복잡한 조직의 역학관계, 인간들간에 발생하는 갈등 등 인간이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본질적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 회사생활을 시간만 보내면 월급 주는 식의 단순한 샐러리맨 관점에서 보던 시대는 지났다.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회사에 판매하는 비즈니스 관계로 파악해야 한다. 개인전략을 세워서 자신만의 생존공간을 찾아라 자신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보는 자기 관점을 가지고, 자신의 역량을 냉정하게 이해하고, 현실적인 개인전략을 짜야 한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남보다 잘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서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야말로 개인전략의 본질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자신만의 생존공간을 만들어가라는 것이다. 전략은 자신만의 생존공간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생물의 진화와 동일하다. 전략이 진화와 다른 점은 사람은 스스로 계획해서 진화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다. 직접 부딪혀 보지 않고는 자신의 진정한 강점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 따라서 대개는 사회생활, 조직생활에 부딪히면서 자신의 강점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강점을 부단히 찾고, 주변에 자신의 영역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있으면 만나서 성공요인을 파악해야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전략방향을 잡아보는 것이 곧 개인전략인 것이다. 저자는 조직생활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는 60가지 솔직담백한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개인전략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전략은 자신만의 공간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이해하면 충분하다. 막연하게 앞날을 고민하기보다 전략이라는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지게 하는 데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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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르네상스 창조 경영
최선미, 김상근 | 21세기북스 | 2010-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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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르네상스 창조 경영
최선미, 김상근 | 21세기북스 | 2010-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삼성그룹의 이건희 전 회장이 1994년 공무원 특강에서 "21세기에는 한 명의 천재가 10 만 명을 먹여 살릴 것이다"라는 창조경영의 기치를 내걸었다. 그 이후부터 이 슬로건은 한 글로벌 기업의 미래 경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생존 전략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여러 각도에서 창조경영에 관한 논의가 전개되어왔음에도, 그 개념 정의나 실체 규명은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 기업혁신이론의 재탕이라고 보는 다소 비판적인 견해도 있고, 마케팅과 신상품 개발 분야에서 새롭게 등장한 개념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결국 '창조적 인물'의 문제이므로 뛰어난 인재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인사의 한 분야로 보는 경영자도 있다. 또한 '창조성'이라는 개념 자체가 시스템화 하기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경영 현장에서 창조경영이 유기적으로 응용되기가 쉽지 않다. 과연 이러한 현실에서 어떻게 창조경영의 개념을 규명하고, 나아가 기업 경영에의 도입을 실천할 수 있을까?
21세기 창조경영, 르네상스 시대에서 해답을 찾다! 인류 역사에서 "창조성"이라는 단어가 시대정신과 결부되고, 천재들의 창조적 영감이 활화산처럼 분출하여 동시대의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문명 건설을 가능케 했던 역동적인 시대가 존재했다. 아마도 5000년 인류 역사 가운데 가장 강렬한 "창조성"의 기운이 분출되었던 시기는 누가 뭐래도14세기부터 16세기까지 이탈리아와 유럽 전역에서 발생했던 르네상스 시대일 것이다.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들이 4~5년 단위로 줄줄이 태어나서 문학과 예술과 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한 시기였다. 최근 르네상스 시대에서 창조경영의 해답을 이끌어낸, 창조경영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 책이 출간되어 주목 받고 있다. 『르네상스 창조경영(최선미, 김상근 지음 | 21세기북스)』은 '창조경영'의 실체를 르네상스 거장들의 천재적인 작품을 통해 관찰하고, 이를 실제 경영의 차원에서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제시한다. 경영학자와 신학자가 함께 쓴 이 책은 인문예술과 경영의 통합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는데, 르네상스 예술의 천재성에서 창조성 진작의 모티브를 확보한 다음, 구체적인 사례 및 전문 연구와 결합시켜 경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은 창조적인 열정과 획기적인 사고의 모범이 되었던 르네상스 천재들의 삶과 그들의 깨달음을 통해 그들에게 공통적으로 존재했던 창조적 사고의 모형을 10가지로 분석한다. 경영자뿐 아니라 미래의 CEO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창조성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경영의 시대를 열도록 돕는다. 저자는 경영자나 관리자 자신이 창조경영의 주체로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맨이 되어야 함과 동시에, 회사 내 직원들의 창조성을 진작시키는 관리적 차원의 창조경영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금까지 출간된 창조경영에 대한 책들은 대부분 심리학이나 역사, 혹은 성공적인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접근해나갔다. 반면 이 책은 수많은 천재와 거장들이 탄생하여 중세의 암흑을 걷어내고 인류의 근대를 개막시켰던 르네상스 시대를 중심으로 "천재적 영감"의 특징과 경영학적 응용을 도출한다는 데서 차별성을 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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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 김성근의 9회말 리더십
정철우 | 비전코리아 | 2009-05-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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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 김성근의 9회말 리더십
정철우 | 비전코리아 | 2009-05-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SK 와이번스의 김성근 감독이 40년이 가까운 감독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그만의 리더십을 정리한 책. 김성근 감독은 경제적 어려움과 일본파라는 차가운 냉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주관이 뚜렷한 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1984년 OB 베어스에서 감독을 맡은 이후 24년 만인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스사 이끈 SK 와이번스는 최강의 팀 두산을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언제나 약팀을 맡아 그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김성근표 리더십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일깨우는 멘토로서, 선수와 동료들을 섬기는 리더로서, 야구를 비즈니스로 인정하며 승리를 이끌어내는 야구 CEO로서, 선수들의 재능과 희망을 실현시키는 트레이너며 인생선배로서, 또 때로는 승부의 격전지에선 냉혹한 지휘자로서 살아온 SK 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의 리더십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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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십 사용설명서
김현기, 김연희, 문권모 | 원앤원북스 | 2010-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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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십 사용설명서
김현기, 김연희, 문권모 | 원앤원북스 | 2010-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성공하는 리더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좋은 리더는 구성원 각자가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며, 상사의 리더십은 곧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훌륭한 리더십은 그 자체만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특징은 독자들이 현실 세계에서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실제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는 점이다. 특히 스토리 형식을 빌려 Y주식회사에 근무하는 영업부 직원들과 그 부서의 리더인 강 부장이라는 인물을 통해 조직 내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일터라는 공간 속에서 하루의 절반 이상을 함께하는 상사와 부하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두고, 각 주제별로 리더십과 관련된 분야의 전분가들의 조언을 덧붙여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과 부하직원이 원하고 회사가 바라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리더십의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내용만 담아내거나 임기응변적인 처세술만 가르쳐주는 여타의 책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이유다. 또한 회사가 발전하기 위해 리더십 못지않게 중요한 부하직원의 팔로우십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개선해야 할 조직의 제도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어,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과 조직이 가진 문제를 파악하고, 그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직원들을 신바람 나게 하는 유능한 관리자로 거듭나라! “회사를 보고 왔다가 상사를 보고 떠난다”는 말도 있듯이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소수의 나쁜 상사가 있다면 우수 인재들이 떠나거나 성과 수준이 심각하게 떨어질 수 있다. 이런 리더가 발생하는 이유는 ‘관리자가 되었으니 잘해보라’거나 ‘나는 이미 관리자인데 뭘 또 배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리더십과 관련된 문제는 그리 먼 곳에 있지 않다. 직장인들이 일상 속에서 매순간 부딪히는 문제다. 따라서 리더십의 비책도 이 같은 일상 속에서 구해야 한다. 이 책은 총 15부로 구성되어 있다.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15가지 에피소드는 누구나 한번쯤 직장해서 경험해봤거나 행동했던 내용들이다. 부하직원의 공을 가로채거나 특정 직원만을 편애하는 리더, 야근을 회사에 대한 충성인 줄 알며 상사의 말이라면 무조건 수긍하는 리더, 과거의 성공만을 믿고 자만하거나 자신의 방식만을 강요하는 리더, 그리고 기본적인 업무 내용도 파악하지 못하는 무능한 리더와 중요한 일에는 책임을 회피하는 리더 등 15가지 리더의 모습을 통해 부하직원이 원하고 회사가 바라는 리더와 리더십이란 어떤 것인지 짚어봤다. 이를 통해 일과 인간관계, 회사생활의 기본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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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
KMA | 원앤원북스 | 2009-1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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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
KMA | 원앤원북스 | 2009-1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쉽고 재미있게 경영과 팀워크의 진수를 깨닫게 하는 책!
최근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능률협회(KMA)의 기업감성교육 뮤지컬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를 소설 형식의 단행본으로 재구성한 이 책은 존폐 위기에 처한 프렌치 레스토랑 몽블랑에 새로운 주방장이 오면서 겪게 되는 위기 극복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의 배경인 몽블랑 레스토랑은 우리가 속해 있는 조직의 모습 그 자체다. 이 책은 몽블랑에서 일어나는 위기와 갈등을 통해 우리가 조직에서 겪고 있고 고민하고 있는 개인의 미래와 조직의 비전에 관한 문제들을 현실감 있게 전달해준다. 처음에는 깐깐한 주방장을 못마땅해하던 직원들이 점차 그의 방식을 인정하면서 레스토랑이 적자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조직의 위기 탈출 노하우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이 전하는 핵심가치는 기본에 충실하고 목표를 구체화해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기업과 개인을 모두 성공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열쇠라는 사실이다. 자신의 업무에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는 직장인과 경영의 해법을 찾는 CEO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조직의 근본적 변화를 꿈꾼다면 이 책을 읽어라!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현대 조직 사회의 문제점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조직 안에서 시스템이나 제도의 개선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구성원 간의 갈등이나 개인의 내적 갈등에 의해 유발되는 문제들을 스스로 깨닫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요리사로서의 개인의 꿈과 쇠퇴해가는 몽블랑의 예전 모습과 명성을 찾아가는 전 직원의 희망 스토리다. 몽블랑 레스토랑의 구성원들이 보여준 긍정 에너지를 통해 기업과 그 구성원들이 믿음과 신뢰가 넘쳐나는 건강한 개인, 행복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한때 화려한 명성과 최상의 서비스로 전성기를 누렸던 몽블랑 레스토랑은 서비스의 문제를 제기하는 신문기사와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 사실이 적발되면서 절제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이 위기의 구원투수로 선발된 김준혁 주방장과 직원들은 처음부터 충돌한다. 하지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것부터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개인의 내적인 갈등부터 동료 간의 갈등, 조직과의 갈등까지 차근차근 극복해나간다.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과 마음이라는 점을 깨달은 직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몽블랑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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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케팅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101가지
복준영 | 원앤원북스 | 2010-0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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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케팅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101가지
복준영 | 원앤원북스 | 2010-0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CEO에서 팀장, 직원까지 기업의 마케팅 필독서!
기업의 핵심 업무는 마케팅과 혁신이라고 피터 드러커가 규정했듯이, CEO로부터 직원에 이르기까지 마케팅적 사고와 실행력을 키우는 것이 기업 생존의 과제가 되었다. 글로벌 시장 일선에서 마케터 전략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마케팅 실무자뿐만 아니라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는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마케팅의 기본 원리에서부터 새로운 마케팅 코드들, 그리고 마케팅 전략 기획 및 미래 마케팅 패러다임의 변화에 이르기까지 이 책 한 권이면 마케팅의 큰 흐름을 확실히 잡고, 나아가 기업의 운명을 바꿀만한 실천 방안까지 끄집어낼 수 있을 것이다. 무수한 마케팅 외서들과는 달리 국내 저자가 실제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케팅 핵심 전략이 여실히 공개돼 있는 것은 이 책만의 장점이다. 마케팅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해외 및 국내에서 실전에 적용시킨 사례들을 제시한 이 책을 통해 마케팅의 이론과 실전을 완벽하게 조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마케팅이라는 조금은 묵직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전개가 전혀 지루하지 않아 입문자들도 마케팅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으며, 급변하는 시장과 고객 환경에서 고민하고 있는 실전 마케터들에게도 속시원한 해결서로 손색이 없다.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실전 마케팅 책! 1장 <마케팅, 기본 원리부터 제대로 알자>를 통해서는 마케팅의 기본 요소인 시장과 고객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구매행동과 포지셔닝의 설정 방법 등 마케팅의 뼈대를 세울 수 있다. 2장 <꼭 알아야 할 새로운 마케팅 코드들>에서는 마케팅의 이론적인 뼈대를 바탕으로 현재 마케팅 코드들, 즉 감성, 체험, 관계, 맞춤 마케팅에 대해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3장 <시장을 선도하는 마케팅 전략 : 고객의 마음 알기>에서는 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4장 <시장을 선도하는 마케팅 전략 : 고객의 마음 사로잡기>에서는 고객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과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실제 사례별로 보여주고 있다. 5장 <멋진 마케팅 전략 기획서, 더 이상 꿈이 아니다>에서는 전략 수립의 세부적인 흐름 및 마케팅 전략 기획서 작성의 실전테크닉을 익힐 수 있다. 6장 <오늘도 내일도 마케팅은 끝없이 진화한다>에서는 디지털시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정보를 어떻게 마케팅 측면에서 고민하고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7장 <실패한 자와 성공한 자로부터의 교훈들>에서는 실패한 마케팅과 성공한 마케팅을 사례별로 살펴보고 있어 생생한 마케팅 교훈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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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키아벨리의 권력의 법칙
N.B.마키아벨리 | 원앤원북스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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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키아벨리의 권력의 법칙
N.B.마키아벨리 | 원앤원북스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키아벨리의『군주론』은 시대를 뛰어넘는 인문의 고전으로 손꼽히며 여전히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완독과 의미 파악이 쉽지 않은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 책은 기존『군주론』의 딱딱함을 벗어나 경영전략과 리더십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불멸의 경영 고전으로 다시 태어났다. 21세기 독자들을 위해 원문을 기업 전략과 리더십에 관련한 5개의 테마로 나누어 완전히 새롭게 재편집했으며, 저명한 경영 컨설턴트이자 경영코칭의 베스트셀러 저자가 해제를 더함으로써 이 시대의 조직관리와 리더십의 바이블로서 완성도를 높였다. 조직관리에 필요한 권위와 힘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문제를 마키아벨리만의 특유의 날카롭고 분석적인 시각을 갖고 정면으로 다루고 있어 그만의 숨결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마키아벨리는 정치를 ‘가능성의 기술’이라고 생각했다. 국가의 역량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 공동체가 생존하고 번영해 나아갈 수 있는 경로를 끊임없이 찾아내가는 과정을 정치로 이해했던 것이다. 이는 현대 기업경영에서도 마찬가지이므로 마키아벨리의 시각은 비단 국가와 정치의 영역뿐만 아니라 기업과 리더십에서도 강력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 책은 시대와 공간을 훌쩍 뛰어넘어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팀장부터 CEO까지 반드시 갖춰야 할 리더십에 대해 명쾌한 가르침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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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매경 TEST 핵심 예제 162선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 | 매경출판 | 2010-1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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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매경 TEST 핵심 예제 162선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 | 매경출판 | 2010-1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경제 · 경영 토플 매경TEST를 정복하라!
대기업 · 공기업 · 금융권으로 가는 지름길이 보인다! 대학가에서는 취업 준비의 필수 과정으로, 기업 · 금융계, 공기업 등에서는 새로운 인재선발 기준으로 자리 잡은 매경TEST. 매경TEST 완전정복을 위한 최고 문제집, 《매경TEST 핵심 예제 162선》이 나왔다! 매경TEST 제1 · 2회 모의고사, 제3 · 4회 모의고사 문제집(정답 및 해설 수록)을 발간했던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가 이번에는 《매경TEST 핵심 예제 162선》을 내놓았다. 그동안 <매일경제>에 게재되었던 예제 중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문제들을 선정해 모은 책이다. 이 문제집으로 실전처럼 공부해 경제 · 경영 이해력을 높이고, 매경TEST 고득점 획득에 성공하자! 매경TEST 준비, 핵심 문제들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한다! 매경TEST에는 과연 어떤 문제들이 나올까? 이 문제집을 풀어보면서 매경TEST에 나올 만한 문제 유형과 난이도를 분석해 볼 수 있다. 또 미시, 거시, 회계, 마케팅, 시사 등 경제 · 경영 내 분야별로 나눠 매경TEST에 꼭 나올 만한 문제 162개를 엄선했으므로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어 이를 보충할 수 있을 것이다. 매경TEST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경제?경영 이론부터 비즈니스 실무 능력까지 미리 점검할 수 있는 좋은 수험서가 바로 《매경TEST 핵심 예제 162선》이다. 매경TEST, 엄선된 핵심 문제들로 완벽하게 준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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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머니클리닉
임영철 | 21세기북스 | 2010-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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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머니클리닉
임영철 | 21세기북스 | 2010-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제2의 IMF 시대, 개인과 가정도 ‘구조조정’ 필요
재무구조 개편만 잘 하면 불황의 늪에서도 적자 탈출, 저축 가능 요즘 같이 경기가 어려운 때 재테크를 꿈이나 꿀 수 있을까. 미국을 시작으로 한 국제적인 금융 위기의 파장으로, IMF구제금융 시대와 비견할만한 국내 경제 침체는 물론이고, 경상수지 사상 최대 적자, 부동산 시장 불황, 1인당 대출금까지 최고치에 다다른 상황에서 궁지에 몰린 가계와 개인은 급한 불부터 끄기 위해 ‘어디에 투자할까?’보다 ‘뭐부터 깰까?’를 고심하고 있는 실정이다. 매월 일정한 수입과 지출이 있는 개인이나 가정에 구조조정이라는 기업의 조치가 영향을 미치게 되면,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게다가 가입했던 펀드의 수익률은 바닥을 치고, 집장만을 위해 받았던 대출 이자율은 계속 오르며 가슴을 짓누르고 있어, 돈 때문에 병든 기업과 사람들의 앓는 소리가 뉴스 헤드라인을 연일 가득 메운다. 국내외 경제가 힘든 만큼 가계나 개인의 주머니 사정 또한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이토록 어려운 상황에서 적자를 벗어나 저축까지 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저자는 가능하다고 말한다. IMF구제금융 시절,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통해 힘든 시기를 이겨냈듯이 개인과 가정에서도 꼼꼼하고 합리적으로 구조조정을 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개인과 가계의 구조조정이란 무엇일까? 재무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재무목표에 따라 적절히 수정하고 보완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을 회복할 수 있는 적절한 전략은 없는지, 현재 활용 중인 보험은 나의 상황에 적합하게 잘 구성이 되어 있는지, 가계부 관리에 구멍은 없는지, 혹시나 불필요하게 새어 나가는 지출은 없는지 등을 점검해보아야 한다. 그런데 최근의 국내외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이런 재무구조의 개편을 해야 하는 것은 분명히 아니다. 경제가 좋든 그렇지 않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가계 관리는 재무설계, 즉 재테크의 필수 요소이다. 하지만 금융에 관한 특별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혼자 힘으로 앞으로 자신의 재무계획을 수립하고, 현재의 재무구조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며, 수도 없이 많은 금융상품들 중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골라 투자를 시작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통하던 1대1 맞춤 재무설계, 서민 속으로 개인 금융 컨설턴트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는 포털사이트에 ‘저축협회’라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재테크에 서툰 평범한 사람들에게 재무 상담을 해오고 있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쌓인 노하우를 더 많은 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이를 위해 상담 사례 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인 경우를 선별하여 실제로 재무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을 그대로 재현했다. 즉 성별이나 연령, 경력, 결혼여부에 따라 겪는 경제적 고민이나 고충을 진단하고 재무구조를 분석하여 적절한 처방과 향후 재무 설계를 제시하고 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 직장인, 결혼을 앞둔 미혼 남녀, 집장만을 계획하는 부부, 자녀교육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부모, 은퇴를 앞두고 노후를 고민하는 중년부부 등 다양한 이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이 시기에는 어떤 전략이 중요하고, 저 시기에는 어떤 목표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각각의 재무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는 어떤 금융상품이 적합한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흔히 재무 상담을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인식하고 있는데, 저자는 빠듯한 수입으로 힘들게 사는 서민들이야말로 재무상담사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책임감과 진심이 담긴 만큼 이 책은 재테크는 고사하고 돈 만원도 저금하지 못하는 사람, 아무리 줄이고 아끼려고 해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 할부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람, 자기 이름으로 된 적금통장 하나 없는 사람 등 재테크 문외한들에게 재무설계의 필요성과 뜻을 일깨움으로써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보다 기대와 희망을 선사하여 현재의 삶에 더욱 충실하게 만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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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멘토가 신바람을 일으킨다
나병선 | 21세기북스 | 2010-10-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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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멘토가 신바람을 일으킨다
나병선 | 21세기북스 | 2010-10-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요즘 신입직원들은 능력은 있는데 맡은 일을 자기 일처럼 하지 않으니……. 애사심도 약하고, 열정도 모자라고, 자기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않는단 말이야!”라는 CEO들의 불평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사람은 넘쳐나는데 쓸 만한 사람은 없다.’는 우리 기업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론 직원들이 잠재능력을 발휘하여 핵심인재의 역할을 해주기 바라는 CEO와 나름대로 바쁘게 움직이지만 기대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회사원들 간의 거리감을 느낄 수 있다.
21세기는 인재 전쟁의 시대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은 어려운 경영 환경을 헤치고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나, 우수 인재의 부족으로 기업의 경영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데 정말 우수 인재가 부족한 것일까? 신입직원이 회사에 적응하지 못하고 퇴사해버리는 경우는 없는가? 회사를 떠나는 직원들을 보며 관리자들은 개인적인 문제로 치부해버리진 않는가? 그리고 남은 직원들을 위해 기업은 자신들의 문화와 제도를 개선하고 있는가? 이런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하는 기업의 CEO라면 그간 자신들의 방식을 반성하고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포춘> 지가 선정하는 세계 500대 기업은 대부분 멘토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멘토링 제도가 직원과 기업을 하나로 묶어주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멘토링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해온 ‘멘토링코리아컨설팅’의 3명의 저자들이 ≪멘토가 신바람을 일으킨다≫를 펴내게 되었다. ≪멘토가 신바람을 일으킨다≫는 점차 지식 집약적인 업무 환경으로 변해가는 현실에 대처하고, 치열하고 냉정한 직장생활로 이반되기 쉬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필요한 멘토링 활동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책에 따르면, 멘토가 멘티에게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눔으로써 기업 내부에 신뢰와 긍정의 분위기가 조성되며 강한 유대감으로 조직 전체를 하나로 묶어주게 된다. ≪멘토가 신바람을 일으킨다≫에서 저자들은 인간은 그렇게 복잡한 동물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그저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만으로도 엄청난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회사는 멘토링 제도를 통해 직원 개개인이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만 주어도 커다란 효과를 보게 된다. 이는 현재 멘토링 제도를 도입한 많은 회사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경험하고 있는 사실이다. ≪멘토가 신바람을 일으킨다≫에서는 멘토링 도입 및 촉진교육을 통하여 얻은 300여 기업 실무 현장의 멘토링 실천계획과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실려 있다. 멘토링 활동을 하려는 멘토와 멘티에게 훌륭한 참고 서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저자들이 내용을 구성했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 사회의 한쪽에서 서서히 터득하고 있는 ‘더불어 사는 지혜’이기도 하다. 우리는 어려서는 부모와 더불어 살고, 커서는 직장 동료와 더불어 일한다. 사회적 동물인 우리는 공동체적인 삶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항상 공동체의 미래를 생각해야 하고, 그것은 상생의 길을 찾을 때 비로소 해결될 수가 있다. 그런데 기업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멘토링 제도가 상생의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멘토가 신바람을 일으킨다≫에서는 개인의 행복과 기업의 성과향상이 얼마든지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얘기한다. 따라서 좀더 긍정적인 자세를 갖고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고 싶은 구성원이라면 먼저 멘토를 찾아 자신의 역량을 계발하고 몸담고 있는 조직에 기여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이다. 다만 환경의 요인으로 갈등하고 낙담할 수 있지만 먼저 멘토를 찾아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멘토가 신바람을 일으킨다≫는 말하고 있다. 뭔가 가치 있는 일을 하며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이 책을 읽고 자신을 위한 신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는지 찾아나설 것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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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모차르트 읽는 CEO
이재규 | 21세기북스 | 2010-10-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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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모차르트 읽는 CEO
이재규 | 21세기북스 | 2010-10-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모차르트, 그의 음악에서 경영을 듣다!
“모차르트가 우리와 같은 한 인간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우리는 인류에 대해 절망할 수가 없다.”고 한 아인슈타인의 말을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도 그를 ‘음악의 신동’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 천재성과 위대함에 절로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후대에 전해진 그의 천재성과 위대함이 순전히 인간적인 노력의 결실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음악의 신동’이라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 천재성과 위대함 깊은 곳에 자리한 ‘인간 존재에 대한 무한한 존경’을 마주하는 순간, 모차르트의 음악은 결코 천재적 음악가의 산물이 아닌,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다 간 인간 정점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고생하지 않기 위해 지금껏 노력했다! 나의 예술이 쉽사리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아무도 나만큼 많은 시간과 생각을 작곡에 바치지 않았을 것이다. 유명한 작곡가들 중 내가 그의 음악을 여러 번 반복해서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라고는 없다.”고 한 모차르트의 고백 또한 이를 잘 보여준다. 이 책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는 창조적 열정 - 모차르트 읽는 CEO』는 흔히 음악가로만 알고 있는 모차르트에 대해 경영의 시각으로 접근한 최초의 책이다. 3대에 걸친 모차르트(레오폴트 모차르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모차르트 2세)와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체가 어떻게 해서 ‘주식회사 모차르트’를 만들고 번성시키고 후대에까지 이르게 했는가 하는 이야기가 잠시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실제 인물인데다 당시의 사회상까지 반영하고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하기 때문이다. 그런 한편으로 군데군데 경영학 대가들의 용어나 개념이 적용되어 경영학적 해석을 풀어놓는 대목은 이 책 『모차르트 읽는 CEO』만의 백미이자 압권이다. 앞서 소개한 아인슈타인뿐만 아니라 모차르트에 대한 연구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접근방법 또한 다양하지만, 그럼에도 이 책이 갖는 특별함은 그와는 사뭇 다르다. 모차르트의 위상을 ‘CEO & 이노베이터’로 재정립한, 피터 드러커 전문가 이재규 前대구대 총장의 경영학적 접근은 모차르트의 그것을 닮아 있기에 소중하다. ‘경영과 음악’이라는, 다분히 생소한 접근 탓에 저자는 모차르트의 626곡을 체계적으로 듣고, 모차르트에 관한 국내외 문헌들을 읽고, 틈나는 대로 모차르트와 관련된 곳을 여행해왔기에 필자의 노고 또한 모차르트의 그것에 뒤지지 않는다 할 만하다. 이 같은 노력의 결실인 이 책 『모차르트 읽는 CEO』가 펼쳐놓은 ‘주식회사 모차르트’ 이야기가 흥미진진한 이유이다. 왜 모차르트인가? “엄청나게 지루했다. 즐겁지도 않았고, 음악은 너무 길었다. 시대는 바뀌었다. 요즘 시대에는 그런 천진난만한 음악은 적합하지 않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뛰어난 미모와 지성으로 갓 20세 나이에 이미 빈 사교계를 주름잡고 있던, 그리고 그 자신 작곡가인 알마 마리아가 「주피터 교향곡」을 듣고는 이렇게 소감을 피력했다는 일화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 그런 한편으로 지난해 4월 유럽의 국제문화연구소는 ‘유럽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으로 3위에 모차르트의 이름을 올려놓았으며, 어느 조사에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오페라로 「돈 조반니」를, 모차르트의 대표적 작품으로는 「주피터 교향곡」을 꼽기도 했다. 오늘날 즐겨 연주되는 「주피터 교향곡」이 주문 작곡이 아니었고, 생전에 연주된 적도 없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의 천재성은 경영에서도 유효함을 알 수 있다. 왜 그럴까? 예나 지금이나 선택은 역시 청중, 곧 소비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모차르트는 누구보다도 고객의 중요성을 일찍이 간파한 음악가이다. 파리에선 파리 사람들 취향의 교향곡을, 이탈리아에서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좋아할 오페라를, 그리고 오스트리아와 보헤미아에서는 각각 그곳 청중들의 구미에 맞는 기악작품과 오페라를 작곡했다. 베토벤과 달리 모차르트는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곡을 쓰지 않았다. 즉, 소비자의 욕구를 철저히 따른 기업가였던 셈이다. ‘기업의 목적은 고객창조다’라고 한 피터 드러커의 말을 이미 200여 년 전에 몸소 실천한 ‘위대한 기업가이자, 그 스스로 지속가능한 회사 모차르트’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 『모차르트 읽는 CEO』는 불황의 터널을 이겨내고자 부심하는 CEO들로 하여금 생각의 한계를 넘어 창조적 열정이 가져다 주는 어마어마한 성과를 시각적으로, 또한 청각적으로 맛보게 해준다. 이노베이터 모차르트의 탄생 사람들은 모두 마음속에 자신의 목숨을 걸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것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모차르트의 아버지 레오폴트에게는 음악이 그것이었다. 그는 늘 자신의 아들에게 “음악의 세계에서는 누구나가 제왕의 자리를 누릴 수 있다.”는 말을 들려주곤 했다. 레오폴트 자신이 이 제왕의 자리에 앉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던 것은 물론이다. 좋은 목소리를 연마하고, 악기도 여러 개 연주할 수 있었다. 악보 보는 법과 음악 이론도 배웠다. 그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음악뿐만 아니라 역사, 자연과학 그리고 여러 나라의 언어도 공부했다.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어, 그리스어와 라틴어까지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은 다섯 살짜리 아들은 마치 음악 속에서 방금 밖으로 빠져나온 것 같았다. 피아노 앞에 앉아 건반을 두드리고 있는 모차르트는 음악 그 자체였다. 그렇지만 신동 모차르트는 반짝 끝난 기적의 아이가 아니었다. 그는 고된 일생을 살았다. 사회적 신분 상승을 위해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보헤미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 각국을 전전한 작곡가였다. 그것은 자신의 생산수단, 즉 ‘두 귀 사이에 담긴 지식’을 좀 더 높은 가격에 구입해줄 고객을 찾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현대의 지식근로자의 모습에 다름 아니었다. 만약 모차르트가 그가 살았던 환경과는 다른 시대적 환경에서 살았다면 음악도 달라졌을까? 예컨대 전쟁도 없었고, 계몽주의와 혁명의 시대가 아닌, 의학과 약이 발달한 사회에서 살았다면 그의 음악은 어땠을까? 경영과 역사라는 관점으로 볼 때 모차르트가 20세였던 1776년에는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가 자본주의 경제학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국부론』을 출간했고, 제임스 와트의 개량형 증기기관이 공장에 도입되었다. 그리고 대서양 바다 건너 미국은 독립을 선언했고, 모차르트 말년에는 프랑스 혁명이 한창이었다. 요컨대 모차르트 시대는 산업혁명과 정치혁명, 즉 이중혁명의 시대였던 셈이다.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음악이 태어났다는 사실은, 오늘날에는 가늠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다. 그런 까닭에 이 책 『모차르트 읽는 CEO』에서 모차르트라는 한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동원된 방대한 지식은 정보가치를 넘어 200여 년 전의 세계를 파노라마처럼 보여준다. 그런 까닭에 읽는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모차르트만의 비결 경영학에서 인간 행동의 기본 공식은 B = f(P, E)로 요약된다. 즉, 인간의 행동(B: behavior)은 개개인의 타고난 개성(P: personality)과 그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E: environment)에 영향받아 결정된다는 말이다. 분명 모차르트는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다. 모차르트 정도의 재능을 지닌 음악가는 어느 시대, 어떤 사회에 태어났건 간에 타고난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모차르트도 인간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모든 단점을 갖고 있었고, 또 많은 실수를 범한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차르트가 음악의 천재로 후대에 기억되는 까닭은 그의 그칠 줄 모르는 노력에 기인한다. 따라서 피터 드러커가 『자기경영 노트(The Effective Executive)』에서 언급한 대목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에 대해 ‘비결’이라고 할 만한 것 하나를 소개하면 그것은 ‘집중’하는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하고, 그리고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수행한다. (……) 진정 인간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능력을 갖고 있다. 인간은 하나의 ‘다목적 도구’다. 그러나 인간의 위대한 다양성을 생산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개인들의 다양한 능력을 한 가지 과업에 집중시켜야 한다. 성과를 낼 수 있는 단 한 가지 과업에 온갖 능력을 연결시키는 것이 바로 집중이다. 물론, 모차르트 같은 사람도 있다. 그는 주문받은 오페라, 교향곡, 춤곡 등 몇 개 음악장르를 동시에 작곡했고 또한 그것들 모두 걸작이었다. 그러나 그는 세상에 알려진 유일한 예외다. 다작의 다른 일류 작곡가들은, 예를 들면 바흐나 헨델, 하이든, 베르디 등은 한 번에 한 작품씩 작곡을 했다. 그들은 작곡하고 있는 작품을 완성하기 전에는 다른 작품을 시작하지 않았다. 적어도 하던 일을 잠시 중단하고 그것을 서랍 속에 넣고서야 비로소 새 작품을 시작했다. 지식근로자들은 자신들이 ‘모차르트적 지식근로자’처럼 되기를 바랄 수는 없을 것이다.” 피터 드러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 책 『모차르트 읽는 CEO』를 통해 우리는 모차르트만의 ‘경영비결’을 알 수 있다. 모차르트의 경영비결은 곧 우리 ‘인생경영의 비법’에 다름 아니기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점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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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입의 법칙
김용욱 | 21세기북스 | 2010-10-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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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입의 법칙
김용욱 | 21세기북스 | 2010-10-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99% 차이를 만드는 1% 몰입교과서
성공학은 과학이다. 따라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 그대로 따라하면 누구라도 성공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성공학의 대가들이 말하는 성공 법칙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마음이 답답할 때 마시는 청량음료 역할밖에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왜 그럴까? 지켜야 할 법칙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법칙은 간단해야 한다. 간단하지 않으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또한 원칙들이 많으면 서로 충돌을 일으켜 복잡해지기도 한다. 간단한 법칙이 힘을 발휘하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성공이 따라온다. 이제 우리는 간단하면서도 완벽한 성공의 법칙을 찾아야 한다. 미치는 것만큼 간단하면서도 완벽한 성공원칙을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미칠 정도로 멋진 제품을 창조하라, 아니면 우주를 감동시켜라"라고 했다. 세상의 역사는 미친 사람들이 만들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랫동안 연구 고민한 끝에 제대로 미치는 기술을 알려준다. 스티브 잡스를 비롯한 세상의 '미친 성공인들'이 해온 '제대로 미친 짓'을 보여주면서 그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미침의 기술'을 전수한다. 3장 <나의 보물찾기 - 무엇에 몰입할 것인가?>에서는 미칠 대상을 찾는 구체적인 방법을, 4장 <영감몰입방법-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몰입>에서는 구체적으로 몰입하는 방법을 트레이닝할 수 있도록 해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실시한 「학업 성취도 국제비교(PISA)」를 보면 선진국 40개국 가운데 한국 고교 1년생들이 문제해결 능력에서 1위를 차지하여 세계 최상위임을 입증했다. 그런데 2008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펴낸 ‘세계경쟁력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55개 국가 중 대학 이수율은 4위, 대학 교육의 경쟁사회 요구 부합도는 53위를 차지했다. 수재였던 한국 고교생들이 대학에만 가면 둔재가 되어 나온다. 할 일 많은 우리나라 현실을 생각하면 천재가 되어서 대학 문을 나와도 부족할 판에 둔재가 되어서 나오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대학교육의 제도적인 문제점도 있겠지만 공부를 가지고 놀 줄을 모르기 때문이다. 학업의 포로가 되어서 과정을 즐길 줄 모르기 때문이다. 한국 고교 1년생들이 문제해결능력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노력의 99%까지는 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물은 100도가 되어야만 완전히 끓어오른다. 단지 1%가 부족한 것이다. 그 1%가 바로 ‘즐기는 것’이다. 미치는 것이다. 미쳐야 공부와 일이 놀이가 되고, 취미가 되고, 오락이 된다. 우리 민족의 동력은 신바람이다. 신바람만 나면 불가능이 없고, 신바람만 나면 세계인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니 어느 민족보다 더 잘 미칠 수 있었다. 그러니 어느 민족보다 더 즐길 수가 있다. 학업의 포로가 되고, 일의 포로가 되어서는 즐길 수가 없다. 포로가 되지 말고 프로가 되어야 한다. 프로는 즐기는 사람이다. 공부를 즐기고, 일을 즐기고, 업무를 즐겨야 한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우리 사회 전반에 적용되어야 한다. 누가 일을 즐겁게 하느냐가 곧 인생을 건 승부의 관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미치고 싶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영원히 변치 않을 성공 법칙은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시대를 뛰어넘어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성공 법칙이 바로 우리 곁에 있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의 선조들도 ‘미치지 않으면 뜻을 이룰 수 없다'라는 의미로 ‘불광불급(不狂不及)’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았는가. 이는 우리말에 ‘미치다’라는 말이 미칠 광(狂)과 미칠 급(及)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니는 것에서 착안한 것이다. 미친다는 것은 무엇인가? 한 가지에 깊이 파고들어 그 무엇인가에 완전히 빠지는 몰아지경(沒我之境), 즉 몰입(沒入)과 같은 말이다. 결국 한 가지에 미치는 것―몰입이야말로 우리의 인생을, 우리의 운명을 바꾸어 놓는 강력한 힘이다. 앤디 그로브 인텔사 회장에게 기자가 물었다. “무한경쟁 시장에서 어떤 사람이 살아남습니까?” “간단합니다. 일에 미친 사람만이 살아남습니다. 사실 우리는 모두 미치고 싶어 한다. 미쳐야 아이디어가 나오고, 미쳐야 크리에이티브가 나오고, 미쳐야 남과 다른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비록 아무리 상황이 어렵고 전력이 열세일지라도 상대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창조적인 플레이를 해낼 수 있고, 어떤 놀라움이라도 만들어 낼 수 있기에 미치고 싶어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 마음껏 미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도대체 왜일까? 그 이유는 미치려면 미칠 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미칠 대상을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친다는 것은 단순히 '마음먹기'만으론 부족한 것이 아니던가. 미치려면 좋아하고, 잘하고, 원하는 대상이 필요한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마음 속 깊이 갈구하는 '미칠 대상'을 찾는 일에 인색해 왔는지 모른다. 내 안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야 몰입의 광기가 가능해진다. 제대로 미치게 하는 ‘몰입’의 법칙! 그런데 미치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세상의 많은 '미친' 성공인들을 보면 무언가 그들만의 법칙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제대로 미치는 방법'을 찾아내는 데에 성공의 갈림길이 있다. 필자 자신도 몰입의 법칙을 알기 전에는 일에 미친 듯이 몰입하는 사람들은 천재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 열정을 지니고 태어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인 줄 알고 그들을 부러워했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일을 놀이처럼 할 수가 있을까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뇌 속에서 해답을 찾았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칭찬은 사람을 춤추게 만든다. 몰입할 때 뇌의 보상체제는 뇌의 칭찬 사탕인 도파민 분비를 통하여, 1차적 보상으로 말할 수 없는 즐거움과 쾌감을 준다. 이렇게 뇌가 충분한 보상을 해주기 때문에 원리와 방법만 알면 누구나 쉽게 미친 듯이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도의 명상가 오쇼 라즈니쉬(Osho Rajneesh)는 몰입의 순간이 얼마나 황홀했던지 그것은 ‘우주적인 오르가즘’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우주적인 오르가즘’을 한번 느끼기만 하면 그 만족감과 황홀감에 취해 마치 중독된 사람처럼 일과 업무에 몰입하고, 연구에 도취하게 된다. 그러면 2차적 보상인 성공과 성취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열매일 뿐이라고 말한다. 에디슨도 몰입의 비밀을 알지 못했을 때에는 이 직장 저 직장으로 옮겨 다니는 뜨내기 전신기사로 고단한 직장생활을 했었고, 성실하지 못한 근무태도 때문에 1년에 무려 네 번이나 해고당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스물세 살 되던 어느 날 ‘몰입법칙’을 실천하기 시작하면서 발명왕 에디슨으로, 4년 후에는 300명의 직원을 둔 CEO로, 그리고 나중에는 1만 명의 직원을 지휘하는 거인이 되었다. 이처럼 몰입은 열리지 않았던 보물창고를 저절로 열리게 하는 비밀 열쇠이며 잠자는 거인을 깨우는 실천적인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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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몸값을 최고로 올리는 자기경영의 기술
김현정 | 원앤원북스 | 2010-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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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몸값을 최고로 올리는 자기경영의 기술
김현정 | 원앤원북스 | 2010-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2-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젠 몸값을 최고로 올리는 데 집중하라!
누구든지 잘 하는 것, 유리한 것은 있게 마련이다. 과거에는 이런 개성들이 무시되기 마련이었지만 지금은 세상이 변했다. 개인에게 최고의 경쟁력을 요구하는 세상이다 보니, 그저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대우도 다르다. 따라서 잘하고 좋아하는 일에 온갖 열정을 쏟아서 일해야 한다. 그래야 남들보다 더 잘살 수 있고, 많이 벌 수 있고, 오래 일할 수 있다. 저자는 재테크에 목숨 걸기 보단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데 투자하는 것이 더 큰 돈을 벌게 하고, 평생 더 큰 부가가치를 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마냥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도 아니고, 제대로 된 직업이야말로 자신을 당당하게 해주고, 여유 있게 해준다는 명제아래 몸값을 올리기 위한 기술과 방법이 가득하다. 이 과정을 커리어 컨설턴트인 저자가 함께하는데, ‘커리어 컨설턴트 따라하기’라는 체크리스트 지면을 통해 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인생을 설계하도록 해준다. 잘하고 좋아하는 일에 온갖 열정을 쏟아라! 재테크 열풍과 함께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갈망하고, 또 그러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재테크로 성공한 사람이나 로또 당첨자를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의 몸값을 최고로 올릴 수 있는 자기경영의 기술을 익히라고 권하고 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마냥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더 이상 아니므로, 우선 자신의 철통 밥그릇을 확보한 다음에 재테크를 해도 늦지 않다는 설득이다. 내가 가진 최고의 가능성을 발휘해 경쟁력을 갖는다면, 목돈 없이도 평생 돈 걱정 안 하고 살 수 있다. 돈이나 직장은 매우 불안정하다. 현금화된 재산은 언제 가치가 떨어질 지도 모르고, 아무리 좋은 직장도 언제 하루아침에 정리해고 될지 모른다. 믿을 것은 그저 나의 실력뿐이다. 실력이 좋으면 회사가 망해도 다른 곳에 취업이 가능하고, 보증 잘못 서서 집안 살림 다 말아먹어도 돈 더 주는 곳으로 옮겨가면 된다. 이런 인생은 훨씬 여유롭고 폼이 나게 마련이다. 몸값을 올리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은 어떤 직업이 유망하다거나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하고, 어떤 직업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지를 집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진정으로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자기계발과 성공, 행복이란 어디에도 정답은 없다. 성공은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먼저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만들고, 그를 위해 전략을 짜서 실행에 옮기면 된다. 이 책이 이런 일들을 뒷받침해줄 것이다. 1장에서 세상의 변화를 읽고 2, 3장에서 자신에 대한 심각하고도 진지한 고찰을 통해 목표 수립을 한 후, 4장부터 10장까지 기술되어 있는 자기경영의 기술을 익히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성공을, 그리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몸값을 올리는 기술로 People Skill, 시간 관리, 커뮤니케이션 기술, 이미지 경영, 미래를 위한 투자 등을 들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이제까지 소홀했던 자기경영의 필요성에 대해 심각히 고민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면 이미 당신은 이미 성공의 궤도에 합류한 것이다. 물론 한 권의 책으로 삶의 모습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을 독파함으로써 성공으로 가는 길에 한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